Sly and the Family Stone - Everyday People

 

 

 

 

 

 

 

Sometimes I'm right then I can be wrong
My own beliefs are in my songs
A butcher, a banker, a drummer and then
Makes no difference what group I'm in
I am everyday people

There is a blue one who can't accept
The green one for living with
a black ones tryin' to be a skinny one
Different strokes for different folks
And so on and so on and scooby dooby dooby

 

Ooh sha sha
We gotta live together

I am no better and neither are you
We're all the same whatever we do
You love me you hate me
You know me and then
Still can't figure out the bag I'm in
I am everyday people

There is a new man
That doesn't like the short man
For being such a rich one
That will not help the poor one
Different strokes for different folks
And so on and so on scooby dooby dooby

Ooh sha sha
We got to live together

There is a yellow one that won't
Accept the black one
That won't accept the red one
That won't accept the white one

Different strokes for different folks
And so on and so on and
Scooby dooby dooby
Ooh sha sha
I am everyday people 

 

 

내가 옳을 때도 있으면 틀릴 때도 있어 

내 믿음은 내 노래 속에 있어 

정육점원이든 은행원이든 드러머이든

내가 어떤 그룹에 있어도 차이가 없어

나는 보통사람이니

 

녹색인과 같이 살 수 없다는

청색인도 있고

비쩍 마르기를 원하는 흑인들도 있어

사람마다 제각각 달라

십인 십색 그리고 스쿠비 두비(당시 유행했던 만화 주인공인 개의 이름, 마약을 뜻하기도 한다.)

 

우 샤 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해

 

내가 우수하지도 않지만 너도 그래

우린 무엇을 하든지 똑 같아

너가 날 사랑하고 너가 날 미워하고

너는 날 알지만

내가 어떤 가방안에 들어 있는지 아직 잘 몰라

나는 보통사람

 

키 작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

새로운 남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을 돕지 않는

부자도 있어

사람마다 제각각 달라

십인 십색 그리고 스쿠비 두비 두비

 

 

우 샤 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해

 

흑인도 받아 들이지 않고

적색인도

백인도 받아 들이지 않는

황색인이 있어

 

사람마다 제각각 달라

십인 십색

스쿠비 두비 두비

우 샤 샤

난 보통 사람

 

 

 

 

슬라이 앤 더 패미리스톤(Sly & The Family Stone)은 196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흑인인 슬라이 스톤이 주축이 되어 슬라이 스톤 가족과 흑인, 백인 그리고 남녀 혼성으로 결성된 락, 펑크 ,소울 밴드이다. 구성 멤버의 다양성만큼 그들의 음악도 관악기들을 포함한 다양한 악기와 락, 소울,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독창적인 밴드로, 백인의 전용이던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흑인 음악에 접목하여 사이키델릭 소울, 사이키델릭 펑크 락을 선보이며 오늘날 펑크 락의 완성을 이룬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밴드의 베이스 주자 래리 그래이엄(Larry Graham)은 펑크 베이스의 선구자로 알려지고 있다.

 

1967년에 첫 앨범 A Whole New Thing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고 1968년에 싱글, 댄스 투 더 뮤직(Dance To The Music)을 발표하여 처음 인기순위(8위)에 올랐다. 이 곡 이후 대중음악계에서는 이른바 분위기 위주의 모타운 음악(Motown sound)의 시대가 가고 사이키델릭 소울(psychedelic soul)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Everyday People은 1968년 9월에 발표되어 1969년 2월 15일자부터 3월 8일자까지 4주 연속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른 곡이다.

 

 

 

 

 

 

 

 

 

출처 : http://zepp.tistory.com/entry/Sly-And-The-Family-Stone-Stand-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