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old you in my arms as the band plays What are those words whispered baby just as you turn away I saw you last night out on the edge of town I wanna read your mind To know just what I've got in this new thing I've found So tell me what I see when I look in your eyes Is that you baby or just a brilliant disguise
I heard somebody call your name from underneath our willow I saw something tucked in shame underneath your pillow Well I've tried so hard baby but I just can't see What a woman like you is doing with me So tell me who I see when I look in your eyes Is that you baby or just a brilliant disguise
Now look at me baby struggling to do everything right And then it all falls apart when out go the lights I'm just a lonely pilgrim I walk this world in wealth I want to know if it's you I don't trust 'cause I damn sure don't trust myself
Now you play the loving woman I'll play the faithful man But just don't look too close into the palm of my hand We stood at the alter the gypsy swore our future was right But come the wee wee hours Well maybe baby the gypsy lied So when you look at me you better look hard and look twice Is that me baby or just a brilliant disguise
Tonight our bed is cold I'm lost in the darkness of our love God have mercy on the man Who doubts what he's sure of
밴드가 연주하는 동안 너를 내 품에 안았지 네가 몸을 돌리며 속삭였던 말은 뭐였니, 베이비 어제밤 이 동네 외곽에서 너를 봤어 넌 내가 새로 발견한 것, 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있게 네 마음을 읽고 싶어 그러니 내가 네 눈을 들여다 볼 때 내가 보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줘 그게 너인지, 베이비 아니면 그저 교묘한 위장일 뿐인지
우리의 버드나무 아래에서 누군가 네 이름을 부르는 걸 들었어 네 베개 밑에서 수치 속에 밀어넣은 무언가를 보았어 정말 노력해봤지만, 도저히 알 수가 없어 너 같은 여자가 대체 나랑 뭘하고 있는지 그러니 내가 네 눈을 들여다 볼 때 내가 보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줘 그게 너인지, 베이비 아니면 그저 교묘한 위장일 뿐인지
나를 봐 베이비 난 모든 일을 제대로 하려고 애쓰고 있어 그런데 불이 꺼지면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려 난 그저 외로운 순교자일 뿐 이 세상을 걸어다니는 나는 돈은 많아 내가 믿지 못하는 것이 너인지 알고 싶어 내가 내 자신을 믿지 못하는 건 확실하니까
이제 너는 사랑에 빠진 여자 역할을 연기하는구나 나는 충실한 남자 역할을 맡을게 하지만 내 손금을 너무 자세히 들여다보진 마 제단 앞에 섰을 때 집시는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맹세했지 하지만 새벽녘이 찾아오고, 어쩌면 집시가 거짓말을 했을지도 몰라 베이비 그러니 네가 나를 볼 때는 꼼꼼하게, 다시 한 번 살펴 봐 네가 보는 것이 나일까, 베이비 아니면 그저 교묘한 위장일 뿐일까
오늘밤 우리의 침대는 차갑고 나는 우리 사랑의 암흑 속에서 길을 잃었네 신이시여, 자신이 확신하는 것을 의심하는 남자의 영혼에 자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