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 SONG & ROCK

Death Cab for Cutie - What Sarah Said

 

 

 

 

 

and it came to me then that every plan is a tiny prayer to father time

As I stared at my shoes in the ICU that reeked of piss and 409

세어버린 소변과 바닥청소제가 있는 중환자 실에서

나는 내 신발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모든 계획이란건 '시간의 아버지' 에게하는 작은 기도같다고 느꼈지.

 

And I rationed my breathes as I said to myself that I'd already taken too much today

As each descending peak of the LCD took you a little farther away from me

Away from me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난 오늘 이미 너무 많은걸 겪었다고 스스로에게 얘기했지.

LCD에 보이는 심장 박동수는 조금씩 낮아지면서 낮아진 만큼 당신을 나로부터 멀리 데려갔지...

나로부터 멀리...

 

Amongst the vending machines and year-old magazines in a place where we only say goodbye

It stung like a violent wind that our memories depend on a faulty camera in our minds

But I knew that you were a truth I would rather lose than to have never lain beside at all

And I looked around at all the eyes on the ground as the TV entertained itself

일년이 넘은 오래된 잡지들과 자동판매기들 사이에서 "안녕" 이라고만 말할수 있는 그 장소에서

우리의 추억이 고장난 카메라 같은 우리의 마음속에만 있다는 것이 강한 바람처럼 머리를 내리쳤지

하지만 당신을 잃는 것이 당신옆에 한번도 누워보지 못한것 보다 낫다는걸 알고있어...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자 모두들 고개를 숙인체 TV만이 혼자 떠들고 있었지

 

Cause there's no comfort in the waiting room

Just nervous pacers bracing for bad news

And then the nurse comes round and everyone will lift their heads

But I'm thinking of what Sarah said that

왜냐면 대기실에 평온함이란 없기에

다들 나쁜 소식에 초조하게 대비하고 있을뿐

 

그리고 간호사가 오고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들겠지만

나는 세라가 한말을 생각하고 있었어...

 

"Love is watching someone die"

"사랑이란건... 누군가가 죽는걸 지켜보는거야..."

 

So who's going to watch you die?

누가 당신의 죽는모습을 지켜볼까?

 

 

 

 

(가사 해석은 http://lazying.blog.me/10081910775 에서 퍼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