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 SONG & ROCK

Chris Rea - Raincoat and a Rose

Raincoat and a Rose - chris Rea -

 

 

 

 

Rain, tears of joy, tears of pain
Is this really me
Standing here at the station
비, 기쁨의 눈물. 고통의 눈물.
여기 정거장에 서있는 나의 모습인가...

The card said I mustn't be late
I've never been late
I've never really had the chance
카드에는 늦지마라고 씌여있지.
난 늦어본적이 없어.
그럴 뻔한적 조차 없어.

Years and years and not even wanting a second chance
'Look for a raincoat and a rose'
오랜 시간동안.
늦은적은 한번도 없었지.
Raincoat와 장미를 찾아서...

I hope no one sees, they'll laugh I know
He was always like that, yes it always showed
분명 웃어버릴 것이기에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
그들은 언제나 그랬어
그래 항상 그래보였어.

Did I do something wrong to have to pay
In many more ways than one
여러 일들중에,
내가 댓가를 지불해야 할만큼
잘못한 것이 있었나...?

Rainy day, what do I say
How simple it's all become
비오는날이야,
뭐라고 할까...
모든게 이렇게 간단해지지.

Love is for fools and fools have no grace
Damn them while you can
Out here on the fence is such a lonely place
사랑은 아무런 세련되지 못한,
바보나 하는 일이지.
실컷 놀려버려.
이 울타리 너머엔 외로운 공간뿐이야.

I wish I was foolish now
The greatest of pain is never really knowing
Maybe today I'll find out this way
The way that I'm going
(하지만) 이순간만큼은 바보가 되고 싶어.
너무나 큰 고통은 깨달을 수 조차 없거든.
오늘은 그 방법을 찾게될꺼야.
내가 하고있는대로...

'Look for a raincoat and a rose'
그 Raincoat와 장미를 찾으며...

 

 

 


  

 

 절제된 감성과 우수에 젖은 듯한 허스키한 목소리..
영국의 '레오나드 코헨' 으로 비교되기도 하는 Chris Rea..

지적인 감성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따스하게 우러나오는
인간적인 내음, 이것이 바로 Chris Rea의 음악성이다.
관조적인 시각으로 인생에 대한 진실을 기타와 목소리를
통해 전하고 있는 세월과 관록이 담긴 그의 음악..

중저음의 허스키한 목소리와는 대조적으로
기타는 맑고 경쾌하게 많이 연주하는 듯..
맘씨좋고 푸근한 인상의 Chris Rea가 최근 들어
건강이 많이 나빠졌다는 소식이 들린다



 

 

 

 

 


'POP SONG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ros Ramazzotti & Tina Turner - Cose Della Vita   (0) 2013.05.06
Chris Rea - And You My Love   (0) 2013.05.06
Sade - Your Love is King   (0) 2013.05.06
U2 - Bad   (0) 2013.05.06
Santana - Smooth (feat. Rob Thomas)  (0)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