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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Raf & Eros Ramazzotti - Anche Tu

 

 

 

Raf, Eros Ramazzotti - Anche Tu

 

 

 

 

 

 

 

 

 

 

 


 

이탈리아 출신의 남성가수 '라프'의 1987년 작품.
라프는 에로스 라마조띠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가수로 저항이 깃든 메시지 강한 노랫말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서는 의식있는 아티스트.
이 곡은 9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서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뒤늦게 히트.
라프가 죽은 친구에게 바친 곡이라고 함.

 

 

 




 

Chissà se c'e` un angelo
천사가 있는지 없는지 누가 알겠는가!

per chi.. non sa non puo' rinascere mai piu`
누구를 위해...모른다...더이상 다시 태어날수 없다..

per chi.. fra noi se e` perso un'altra volta
누구를 위해..우리 사이에 다른 챤스를 잃었는지...

e chissa' dov` e se ritornera'
어디에 있는지..되돌아 올런지...누가 아는가..

*E anche tu
그리고 너 역시..

non sei piu` qui ma la vita va cosi`
너는 더 이상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이렇게 돌아간다..

Marco predica la domenica
마르코는 일요일마다 설교한다.

e la gente prega con lui
그리고 사람들은 그와 함께 청한다..

anche tu
너 역시..

non sei piu` qui e la vita va cosi`
너는 더 이상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이렇게 돌아간다..

Un angelo quaggiu` per noi
우리를 위한 이 아래의 천사..

Perche' non c'e` un segno di rivolta?
왜 반란의 흔적은 없는가?

perche' fra di noi c'e` il vuoto a questa eta`?
왜 우리 사이에 이 나이에 대한 공허함이 있는가?

Giorni passati a parlarsi di piu`
더 많이 말하기 위한 지난 날들...

ti ricordi
너는 기억하는가

lo dicevi anche tu che eravamo piu` veri.
너 또한 우리가 더 진실되었음을 말하곤 했지.

ma chi lo sa era tanto tempo fa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오래전인지 누가 아는가..

*E anche tu
non sei piu` qui e la vita va cosi`
Marco predica la domenica
e la gente prega con lui
(* 반복)

anche tu non sei piu` qui
questa vita e` cosi`
너 역시 더 이상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이런거다.

Resta un brivido lungo, un attimo
e tutto quello che non ti ho mai detto
긴 전율,한 순간 그리고 너에게 한번도 말하지 못한 모든 것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