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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Candan Ercetin - Sensizlik

 

 

Sensizlik(바다)  

 

 

Bir garip hüzün çöker insana
El ayak çekilince


Tek başına kalırsın dünyada
Etraf sessizleşince


İnan bu ev alışamadı
Hiçbir zaman sensizliğe


Şimdi sensizlik oturuyor
Kalkıp gittiğin yerde


Yalnızlığa elbet alışır bedenim
Yalnızlıkla belki de başa çıkabilirim


Çok zor gelse bile yaşar öğrenirim
Sensizlik benim canımı acıtan


Bir derin korku düşer ruhuma
Duvarlar seslenince


Karanlık oyun oynar aklıma
Gölgeler dans edince


İnan bana alışamadım
Hiçbir zaman sensizliğe


Şimdi sensizlik dolaşıyor
Çıkıp gittiğin bu evde

 

너는 기울 수 없는
비탈진 가슴의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서늘한 고독의 날을 세우고
나그네 길로 떠나라
영원으로 부터 태어나
태초의 외로움과 맞닥뜨리고
천 갈림길 만 갈래로
유영하는 바다를 보라
당장이라도 숨이 끊길 듯
소용돌이 치는
외로움의 불이 아니곤
잠재울 수 없는 감정 같으리니
아,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외로운 넋 붉게 접어
넓은 바다 깊은 수심으로
은밀히 수장하라

 

 


 

 

 

 

 

candan ercetin

 

 

 

Candan Erçetin, born 10 February 1963 in Kırklareli) is a Turkish singer and songwriter.


candan ercetin깐단 에르쎄틴은 1963년 2월 터키 태생이며
터어키에서는 위대한 성악가로 그 명성이 높으며 그녀의 붉은 머리는 늘 상징처럼 따라 다닌다.


"깐단 에르쎄틴"은 전세계적으로 "파실 팝"의 디바로 사랑 받는 아름다운 지중해의 꽃이다.

집시[유목민]의 나라 터키의 음악은 한 많은 회한의 슬픈 이야기들이 많다.

일생을 떠돌며 생의 고락속에 민족의 핍박에서 오는 설움은 형제와 부모를 잃은 설움보다 더 컸을 것이다.


(이스라엘과 동일한 점이 많다.)
그래서 그들은 민속적인 음악 " 파실'이라는 음악(일종의 "파두"와 비숫함 )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대중
음악으로 오늘날의 터키에 음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파실"은 현대적인 진화를 거듭하여 제 3세계음악으로 전 세계인들이 즐겨 듣는 음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음악 중앙에 터키의 자존심인 "깐단 에르쎄틴" Candan Ercetin 이 우뚝서있다.
1990년대 이후 레벤트 윅셀(Levent Y ksel), 깐단 에르쎄틴(Candan Ercetin), 세브넴 페라(Sebnem Ferah),

세르타브 에레네{Sertab Erener}의 네명에 가수들은 터키에서 국민적 존경을 받는 위대한 가수들이다.

 

그 중 "깐단 에르쎄틴"은 전세계적으로 "파실 팝"의 디바로 사랑 받는 아름다운 지중해의 꽃이다..
터키의 음악은 그 자체가 아름답고 고혹적이며  아름다운 서정시이다. 그리고 철학적이며 ...


 

<어느 블로그 글중에...>

 

 

출처 : http://blog.daum.net/udoon/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