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피아노 : 박소혜
해금 : 조혜령
늦은 밤, 서울의 밤하늘에 떠오른 달의 모습을 본 작곡자가 해금의 애잔하고 슬픈 음색을 연상하며
아름다운 달의 모습을 왈츠풍의 해금멜로디에 담아보았다.
어두운 밤하늘을 따뜻하게 비춰주면서도, 동시에 쓸쓸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지닌 달빛은 해금의
음
색과도 많이 닮아 있다.
'우리 민요&국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악 명상 음악 - 마음의 눈 (0) | 2013.05.12 |
---|---|
안은경 - 눈물꽃 지다 (0) | 2013.05.12 |
꽃별 - 바람을 깨우다 (0) | 2013.05.12 |
강은일 해금플러스 - 도라지꽃 (0) | 2013.05.12 |
김현성 - 쉼을 위한 국악 명상 [그대 그리운 저녁] (0) | 201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