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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Mayte Martin-Veinte Anos

 

 

 

 


 

 

 

 

 

 

 

 

 

 

 

 

 

 

 

 

 

 

 

 

 

 

 

 

 

 

 

 

 

 

 

 

 

 

Veinte Anos(중독된 고독)             

 

 

Que te import!!!a que te ame
El amor que ya ha pasadoSi tu no me quieres ya ?
No se debe recordar.

Fui la ilusion de tu vida
Un dia lejano ya
Hoy represento al pasado
No me puedo conformar
Hoy represento al pasado
No me puedo conformar.

Si las cosas que uno quiere
se pudieran alcanzar
Tu me quisieras lo misomo
Que veinte anos atras.

Con que tristeza miramos?
un amor que se nos va-
es un pedazo del alma
que se arranca sin piedad
es un pedazo del alma
que se arranca sin piedad.

네가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내가 널 사랑하는 것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미 지나간 사랑은 더 이상 기억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네 인생의 환상이었다
이미 멀어진 어느 날
오늘 나는 과거를 이야기한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오늘 나는 과거를 이야기한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누구라도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20년 뒤에라도 네가 나를 똑같이 사랑하겠지만

사라져 가는 사랑을
우리는 어떤 슬픔으로 바라보고 있는 걸까?
우리를 스쳐간 사랑은 쓸쓸히 죽어가는 영혼의 한 조각일뿐
쓸쓸히 죽어가는 영혼의 한 조각일뿐.


 

#CaughtMyEye3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Flamenco 가수 Mayte Martin은
고전과 현대의 음악적 감성을 가장 적절하게 살려내는
음악적 재능을 통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그녀의 2000년 작품인 이 앨범은 2001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녀의 음악적 천재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바 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때로는 아름답고 슬픔에 찬 그녀의 노래는
영혼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드는 힘이 있는 듯 하다.

가녀린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아름다운 보컬, 애절한 바이얼린 선율
그리고 Juan Ramón Caro, José Luis Montón & Juan Carlos Romero 등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 플레이어들과  Tino Di Geraldo (percusión)의
연주를 담은 Neo-Flamenco 계의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