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
I'll Play The blues For You - Albert King
What A wonderful - Louis Armstrong
Hit the road jack - Ray Charles
Don't play that song - Ben E King
Don't Konw Why - Norah Jones
Black Eyes - Popova
Can't take my eyes off you - Vikki Carr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 Inger Marie Gundersen
BeautifulDay - Savage Rose
수많은 블루스 기타 연주자 중에서 번외적으로 거론되는 뮤지션들이 바로 "3 KING" 이다.
B.B KING, ALBERT KING, FREDDIE KING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훗날 60년대 이후 ROCK의 중흥기의 거의 모든 기타리스트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블루스 중흥의 발판을 마련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 3 KING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테크니션이자,
클라이맥스 표현에 있어서 독보적인 창의성을 보여주는 이가 바로 ALBERT KING이다.
단조로운 한줄기 조명아래 100kg이 넘는 거구가 파이프를 입에 물고 블루스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대가' 다운 면모를 단번에 느낄 수 있다.
그는 왼손잡이 이며 피크를 사용하기 보다는손가락으로 연주하길 좋아하고, 그의 독보적인 pinch out
(기타줄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튕겨 넥크와 부딛히는 둔탁하면서도 날카로운 소리를 얻는 주법) 주법은
그의 표현음의 영역을 크게 확장 시켜주었다.
앨범챠트 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 블루스 명반 중에 하나로 꼽힌다.
이 앨범은 특별히 튀는 곡은 없지만 앨범 전체의 완성도나 ALBERT의 마법과도 같은 연주력으로
블루스 애호가들의 끊임 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About Albert King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Blind Lemon Jefferson)]의 블루스를 어린 시절에 처음으로 듣게 된
앨버트의 첫 기타는 많은 블루스 뮤지션처럼 담배통으로 만든 자작품 기타였으며,
18세가 되어서야 길드의 반통기타를 손에 쥘 수가 있었다.
[하모니 킹스]라는 가스펠 그룹에서 노래를 하면서 에피폰 제품의 전기 기타를 살 수 있었고,
기타를 손에 넣은 후에는 밤을 새워 기타연습에만 몰두했다.
추수 때에는 체리 농장에서 일하기도 하면서 연습은 게을리 하지 않았던 그는
1953년 [지미 리드]의 드러머로 일하면서부터 뮤직 비즈니스계의 사람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앨범도 발표할 기회를 갖는다. .
[Born Under A Bad Sing]을 발표하여 대히트를 기록, 일반에게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울링 울프]와 [소니 보이 윌리암슨], [빅 조 터너]의 캔사스 시티블루스, [엘모어 제임스]의
슬라이드 기타, [리틀 월터]의 시카고 블루스, [손 하우스]의 델타 블루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받은 앨버트의 기타 스타일은 [스택스(Stax)] 레이블의 스튜디오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주어, 60년대 후반의 멤피스 사운드를 만들어 내게 한다앨버트는 [에릭 클랩튼],
[마이클 블룸필드], [피터 그린], [지미 헨드릭스], [지미 페이지], [자니 윈터], [오티스 러쉬]등의
백인 기타리스트들에게 강한 영향을 주었으며, 블루스 3대 킹의 한 사람으로써
1992년 말에 69세로 사망했다.
왼손잡이인 그는 줄의 순서를 바꾸지 않은 오른손잡이의 기타를 사용하는데
(위로부터①∼⑥번선) 피크를 사용하지 않고 엄지손가락을 사용해서 강한 플레이를 했다.
사용악기는 깁슨의 플라잉 V모델과 어쿠스틱 앰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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