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일본어와 스페인어를 섞어서 부르는 곡이다.
Adoro la calle en que nos vimos
La noche cuando nos conocimos
Adoro las cosas que me dices
Nuestros ratos felices
Los adoro vida mia
사랑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 길을
당신을 알게 된 그 밤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내게 해 준 말들을
우리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Adoro la forma en que sonries
Y el modo en que a veces me rines
Adoro la seda de tus manos
Los besos que nos damos
Los adoro vida mia
사랑합니다. 당신의 웃는 모습을
가끔씩 당신이 내게 부리는 투정을
사랑합니다. 부드러운 당신의 손길을
우리가 함께 나눈 입맞춤을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Y me muero por tenerte junto a mi
Cerca, muy cerca de mi
No separarme de ti
Y es que eres mi existencia, mi sentir
Eres mi luna, eres mi sol
Eres mi noche de amor
가까이, 매우 가까이
바로 내 옆에 당신을 두고 싶습니다
결코 당신에게서 멀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은 또 다른 나입니다. 나의 마음입니다
나의 달입니다. 나의 태양입니다
사랑으로 가득 찬 나의 밤입니다
Adoro el brillo de tus ojos
Lo dulce que hay en tus labios rojos
Adoro la forma en que me miras
Y hasta cuando suspiras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사랑합니다.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를
당신의 붉은 입술의 달콤함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숨결과 당신의 걸음걸이까지도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PS: 1973년, 아르헨티나 출신의 Graciela Susana 가 일본어와 스페인어로 부른 곡으로 일본내에서만 100만장이 팔린 히트작으로 국내에선 패티김의 번안곡으로 알려져있다.
본곡은 라틴음악의 거장 <아르만도 만사네로>가 67년 발표한곡이다. 애틋한 사랑의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아 도 로-는 -사랑하다-의 Love 보다 강한 의미로 스페인어에서 사용되는 말이라한다.
어느새 40년이 다 되어가는 이곡을 듣고 싶어 <손지훈>의 그림과 하늘의 해와 달을 담아 작년 여름에 만든 영상을 다시 꺼내본다.비는 나리고,초목은 싱싱하게 오르던 오늘, 그대들 행복하길..
그라시엘라 수산나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가수인데
일본의 어느 바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그녀의 노래에 반한 일본사람이 그녀를 귀화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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