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악장 Adagio cantabile e con moto
Tchaikovsky, Pyotr Ilyich (1840-1893 R)
의 현악 6중주 피렌체의 추억' D 장조 작품 70
Sextet for String 'Souvenir de Florence?피렌체의 추억' In D major op.70
(1887-1890) (Version for String orchestra)
교향곡 제6번 <비창>으로 널리 알려졌던 차이코프스키는 광산 기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 서부터 그는 음악적인 재질이 뛰어났지만 정규적인 교육은 받지 않았으며 처음에 법률을 공부한 후 잠시 관리가
되었다가 다시 안톤 루빈시타인 음악 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다음 해에 모스크바 음악 학교의 교수로 취임해서 작곡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메크 부인의 도움을 받아 13년간 원조를 받게 되자 11년간 교단 생활을 청산하고 자유로운 창작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일 낭만파의 계통을 밟았는데, 당시 성행하던 러시아 국민악파와는 그리 가깝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작품에는 소박한 향토색이 깃들이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음악은 러시아적인 민족성에 입각했으면서도 특히 독일 고전파와 낭만 형식을 계승하여 훌륭한 교류를 그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편 그 자신의 타고난 성격으로 인해 그의 음악에는 항상 깊은 애수와 어두운 면이 감돌고 있습니다.
때로는 몽상적이고 서정적인데 정열을 겸해 극히 세련되어 있으며 러시아적인 정취가 풍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가르쳐 절충식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여러 분야입니다. 그는 교향곡에서 그의 특성을 잘 나타냈습니다. 그것은 정서적인 긴장을 극적으로 대치시키면서 감정의 활동과 대조가 최대한으로 힘차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6개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무용 모음곡 <호도까끼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오케스트라곡 <이탈리아 카프릿치오>, 서곡 <1812년>, <슬라브 행진곡> 등
그것은 러시아의 심포니즘의 주류가 될 뿐만 아니라 베에토벤의 심포니즘의 후계자로서 가치가 있어 그 이후의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Sextet for String 'Souvenir de Florence'피렌체의 추억' In D major op.70 (1887-1890) (Version for String
orchestra)
1 Allegro con spirito
2 Adagio cantabile e con moto
3 Allegro moderato
4 Allegro viv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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