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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Lalo- Anne sopie Mutter / Violin

Johnson-Intermezzo-30x20 (394x600, 98Kb)

 

 

 

 

Yo-Yo Ma,violoncello.

Lorin Maazel,cond.

L'Orchestre National de France

 


 

Édouard Victor Antoine Lalo

 


랄로 / 프랑스의 작곡가. 릴 출생
Édouard Victor Antoine Lalo 1823∼1892

랄로 [Édouard Victor Antoine Lalo 1823∼1892]

 

 

 

 

 

 

랄로 [Édouard Victor Antoine Lalo 1823∼1892]

 

프랑스의 작곡가. 릴 출생. 에스파냐계 혈통으로, 고향의 학교에서 바이올린과 첼로를 배우고 1839년 파리음악원에

입학해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했다.

 48∼49년 가곡을 출판하여 실내악곡도 만들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55년부터 아르맹고 현악 4 중주단의 비올라주자로서 연주활동을 시작했고, 65년부터 다시 작곡에 착수했다.

67년 테아트르 리릭 콩쿠르에 응모한 오페라 《피에스크(Fiesque)》가 3위로 입상했다.


그 중 발레음악은 《디베르티스망(Divertissement)》이라는 이름으로 콩세르 포퓔레르에서 연주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74년 바이올린 협주곡F장조가 사라사테에 의해 초연되었고, 다음해에 다시 사라사테에 의해 《에스파냐 교향곡

(Symphonie espagnole)》이 콩세르나시오날에서 초연되어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악장의 모음곡으로 개작하여 호평받았다.

 88년 오페라 《이스의 임금님(Le roi d"Ys)》이 오페라 코미크에서 초연되었다.

랄로의 음악은 당시의 일반적인 프랑스 취향과 달리 이국적 감정과 대담한 악상, 원색에 가까운 화려한 색채감이 있다.

 

《에스파냐 교향곡》은 19세기에 시작되는 에스파냐 취미의 선구가 되었으며 《나무나》의 관현악법은 드뷔시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82년 발레음악 《나무나(Namouna)》가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었으나 15회 공연으로

중단되고, 다시 5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