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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Theme From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일) / Percy Faith

 

 Theme From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일)

/ Percy Faith.

 

퍼시 페이스와 그의 오케스트라(Percy Faith and His Ochestra)는
강한  비트를  금기로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무드곡으로  오케스트래이션,

흔히 영국의  만토바니 오케스트라와  비견되기도 하는 악단이다.

이들 두 악단은  거의 같은 무렵에 두각을 나타내어 세계 무드 음악의 인기를

양분하는 악단으로 지휘자 Percy Faith가

1976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모두 선의의 라이벌로서 아직까지도 무드 음악이 오늘날처럼

사랑 받는데 크게 기여한 요인이 된 것이다.

Percy Faith는 1908년에 캐나다에서 태어나 7세에 바이올린,10세에 피아노를 마스터하고
15세의 나이로 피아니스트로 출발 했지만 18세때 양손에 화상으로 피아노를 칠 수 없어

 작곡/ 편곡가로 전환하게 되었다.

캐나다에 있으면서도 인기 투표에서 이미 악단지휘자 세계 4위라는 명성을 얻으면서  1940년 미국으로 이주,

현악을 중심으로 만토바니 악단 규모인 45명 선으로 오케스트라를 조직,

1950년대 중반부터 레코딩을 시작하여 "물랭루즈의 노래"가 전 미국 힛 퍼레이드에

정상에 올라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1959년에는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 일)'로 그의 인생 최고의 힛트를 기록했는데
그의 연주곡들은  느린 로크의 약한 박자로 조용히 흐르는 무드음악으로 누구나

 편히 명상하며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무드 음악계에 커다란 공헌을 세웠다.

 

 

 

 

1959製作된 미국영화로,                                                                                 

델머 데이브스(Delmer Daves)가 제작감독을 맡고,                                       
드라 디(Sandra Dee)와 트로이 도나휴(Troy Donahue)가 처음으로                

 연을 맡은 영화의 主題曲 이다.                  

                                                           
 사랑없는結婚을 했던 父母세대사랑과 다음 세대의 사랑을 함께 절절하게 그려내어  
世界적으로 興行성공하면서 당 시대를 대표하는 靑春영화代名辭가 되었다. 


산드라 디無名 배우였던 필 도나휴는 이후 1960년대 청춘의 상징처럼 여겨졌으며,     

속편도 제작되었다.


우리나라 에서는 1960년과 1972년 정식 수입 되었고 그 이후에도 여러 번 상영되었다.    
맥스 스타이너(Max Steiner)가 作曲 하고 Percy Faith Band演奏한   
사운드트랙 Theme From A Summer Place는                

당시 빌보드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