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RLD MUSIC

아일랜드 I'll Take Care Of You / Van Morrison

 

 

 

 

I'll Take Care Of You / Van Morrison

 

 

You, you've loved and lost someone else
I can tell by the way that you carry yourself
Baby, if you'll let me, here's what I'll do
I'll take care of you


I've loved, I've loved and lost
Just the same as you
So I know exactly what
You've been going through


If you'll let me
Here's what I'll do
I'll take care of you


You may never, never, never have to worry no more
You may never have to cry
I'll be standing beside you
Dryin' your weeping eyes


So darlin', won't you say, won't you say
Won't you say, won't you say, won't you say, baby
That you'll be true?
You know, I've no doubt in my mind
Just exactly what I'm gonna do


And if you'll let me
Here's what I'll do, here's what I'll do
I'll have to take care of you


You may never, never, never have to worry no more
Say, say, baby, may have to cry sometimes
I'll be standing beside you
Dryin' your weeping eyes


So won't you tell me, tell me, right now
Say that you'll be true
There's no doubt in my mind
Just exactly what I'm gonna do


And if you let me baby, if you let me
My, my, my, I'll take care of you
Just what I'll have to do


I'm driftin', I'm driftin'
Like a ship I'm on the sea
Driftin', I'm driftin'
Like a ship I'm on the sea


Driftin', I'm driftin'
Just like a ship, a ship, I'm on the sea

 

 

 

밴 모리슨 (George Ivan Morrison) 가수, 작곡가
출생 1945년 8월 31일 (아일랜드)
데뷔 1967년 1집 앨범 [Blowin' Your Mind!]
수상 1994년 브릿 어워드 공로상

 

 

밴 모리슨 [Van Morrison, 1945.8.31~]
아일랜드의 가수·작곡가·색소폰 연주자. 솔로 싱글 리듬앤드블루스곡 《브라운 아이드 걸》을 내 크게 히트했고

 《문댄스》, 《밴로즈 스테어웨이》 등을 발표했다. 앨범《애스트럴 위크스》는 록뮤직의

 여러 가능성을 모색한 앨범으로 크게 평가 받는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조지 아이번 모리슨(George Ivan Morrison)이다.

아버지가수집한 레코드를 통해 일찍부터 블루스와 재즈를 듣고 자랐으며,

색소폰·기타·하모니카 등을 연주하며 십대 때부터 여러 밴드에서 활동했다.

 

1965년에 뎀(Them)과 함께 영국의 텔레비전에 처음으로 출연하여 빅 조 윌리엄스(Big Joe Williams)의 블루스곡 《베이비 플리즈 돈트 고 Baby Please Don’t Go》를 편곡하여 불렀다.


1967년 뎀을 떠나 미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뒤 첫 솔로 싱글 리듬앤드블루스곡 《브라운 아이드 걸

 Brown Eyed Girl》을 내 크게 히트했다.

1년 뒤에는 록뮤직의 여러 가능성을 모색한 앨범 《애스트럴 위크스 Astral Weeks》를 내놓았는데,

비브라폰(vibraphone), 플루트, 기타, 베이스, 드럼, 소규모 현악단을 비롯한 다양한 악기들의

 반주에 맞춰 반즉흥적으로 부르는 노래는 록과 포크, 재즈를 모두 포함하는 특이한 음악 장르를 만들어냈다.


이 앨범은 발표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했으나 록의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시적인 작품의 하나로 평가된다.

이 중 9분이나 되는 긴 곡인 《마담 조지 Madame George》가 유명하며 이런 음악적 경향은

《리슨 투 더 라이언 Listen to the Lion》(1972)과 《밴로즈 스테어웨이 Vanlose Stairway》(1982)로 이어진다.


이후 발표한 《문댄스 Moondance》에서는 간결한 구조를 가진 노래 뒤에 소규모의 활기찬 리듬앤드블루스 밴드를

 배치했다.

 치프턴스(Chieftains)와 함께 켈트음악에 관심을 가졌고, 런던의 로니 스코츠 클럽(Ronnie Scott’s Club)에

출연하여 재즈를 연주하기도 했다.

1993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