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꾸로 걷기 효과 (사진=123rf.com) 뒷짐을 져야 한다고요?
상당수의 병은 등뼈에서 문제가 생겨서 온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치료해도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
그러나 척추 교정을 하고 나면 놀라운 치료를 경험하게 된다. 또 상당수의 병은 복부비만에서 온다.
비만 문제만 해결해도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이어트하기 위해서 전국민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척추 문제와 비만 문제를 간단히 동시에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이것을 동시에 해결하는 법이 바로 뒷짐을 지는 자세이다.
우리 국민은 부지런한 국민이어서 뒷짐자세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뒷짐자세는 귀중한 가슴을 열어 주고 목과 허리를 곧게 하여 척추로
인해서 오는 각종 질병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뇌의 명령으로 복부비만을 어느 다이어트보다 확실히 처리해 준다. 원리는 간단하다. 뒷짐을 지면 굽은 가슴이 펴지고 척추가 꼿꼿해 지게 된다.
그리고 자세가 굽을 때 뇌는 몸의 불안을 느끼고 앞에다 지방을 실어 주었는데
뒷짐자세로 상황이 반대가 되니 배에 실어놓은 지방을 처리하는 것이다.
뒷짐자세 국민운동으로 벌이자 우선 뒷짐부터 져보라. 가슴이 시원할 것이다. 시원함은 뒷짐을 지는 순간부터 내 몸이 치료 되기 시작하는 증거다.
뒷짐을 지고 다리에 힘주지 않고 가볍게 걸으면 파워위킹보다 다이어트효과가 낫다. 다리에 힘주지 않아야 할 이유는 뇌에 내민 배를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매일 30분씩만 걸으면 월중 10키로 감량은 어렵지 않다.
폐장 위장 간장 심장 비만 신장 디스크 등에 생긴 질병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뒷짐자세를 습관화하면 곧게 생활하게 된다.
이제 뒷짐은 부덕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미덕인 것이다.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글 읽고쓰기를 반복하면서도 하루 일과 중 꼭 한 가지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하루 세번을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먼 산천을향해 깊은 호흡을 하면서 마을을 한바퀴 천천히 걷는 것입니다.
그냥 걸은 것이 아니라 뒷짐을 지고 걸었습니다.
이는 땅의 기운을 받고 하늘의 기운을 받아 오장육부의 활동을자유롭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뒷짐산책요법입니다.
왜 이 좋은 건강법이 전수되어 내려오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랬다면 한국은 선비의 나라요 세계 장수국에다 더 날씬하고아름다운 민족이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홍혜걸 박사 <건강하게 삽시다> 에서
당신은 피곤하시다고요? 그렇다면 |
첫째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조금만 줄이십시요.
그러면 욕심에 따른 스트레스로 부터 해방 됩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드시한없는 욕심이 사람을 죽입니다.
그놈의 욕심을 조금만 줄이면 성취도에 따른 앤돌핀이 돌고 만족감에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원망 미움 시기 질투를 마음에서 지우는순간부터 약간의 아쉬움은 있을지 모르지만 이내 평상심과 더불어 차분해 집니다.
둘째 음식을 잘 드셔야 합니다.
인간의 모든 복 중에 식복이 먼저라는 말도 있습니다. 편식이 식습관중에 가장 나쁜것은이미다 아는 일.
가리지 말고 드셔야 하겠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잘 드셔야 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단백질. 비타민 B. 철분을 많은 식품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중에 붉은색 살고기와 콩으로 만든 식품. 등푸른
생선. 과일 등을 잡수되 절대 과식은 삼가 하십시요.
채식하시는 분들은 육류나 생선을 금기하시지만 그분들은 스님처럼 수도하거나 참선하며 육체적인 노동보다는 정신적인 노동을 하는 분이 많아서이고 일반인들은 운동이 필요하고 땀 흘러는 일에 종사하는 분들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3일에 100g(1근이600g)은 드셔야 체력을 유지합니다.
셋째 잠을 잘 주무셔야 합니다.
피로함을 해소하는데 잠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습니다.
하루에 5시간은 숙면해셔야 하고 12시 전에 자는 습관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을 생활화 하십시요 꼭 할 일이 있어서
자정을 넘기셨드라도 아침은 제 시간에 일어나시고 낮에 30분정도 낮잠으로 보충하면 됩니다.
늦게 잤다고 늦게 일어나면 생활의 패턴이 깨져 아주 나쁜 것입니다. 그리고 침실은 가급적어둡게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적당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런닝 등산 자전거타기 줄넘기 빨리 걷기)을 30분-1시간 정도 하십시요.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해야 좋습니다.
산에 오르거나 계단을 오를 때는 빨리 힘들게 하고내려올 때는 천천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준비운동 5분 마무리 운동 5분을 하면 좋습니다.
이를테면 스트레칭을 한 후에 본운동을 땀이 나게하고 숨쉬기 운동으로 천천히 마무리하십시요
일시에 운동량을 많게하거나 과격한 운동은 심장에 과부하를 이르케 큰 불행을 가져옵니다.
연세가 많은 어르신이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이 마라돈 경기에 나갔다가 불행한 일이 나는 경우죠.
이럴때는 운동이 보약이 아니라 독약이 됩니다. 운동도 過猶不及입니다.
홍혜걸 박사 <건강하게 삽시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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