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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t's a lonesome old town - Sting. (Leaving Las Vegas~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많이 알려진 1995작 영화.
 
 노래두 이미 한 50년 족히 됀 "old oak tree" 같은 곡이다.
- 서두가 이런 것은, 누군가 몇번쯤은 올렸을 법한 곡이지만 
- 줄거리가 진부함에도 감독, 배우등 스탶과 음악이 상을 받은 이유를 
- 걍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일별 하시면서 다시 한번 들어 보시라는 뜻이지요.  
- 이 영화 여주인공(엘리자베스 슈)이 짐 CSI.L.V.씨즌13에 고정 캐스팅(혈흔분석전문 고참형사役) 된 것두...
- 세월이 흘러 원숙한 표정연기와 따뜻한 미소... 형사이니 말밥, 결연한 의지도 충만합니다. ㅎ
<시놉시스> 
영화 대본상 줄거리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상실한 채 살아가는 알콜 중독자인 남자가 
'술 마시다 걍 죽어버리러 간 곳'  라스베가스. 거기서 만난 직업여성 하나... 그러고 빤한 결말이다.
감독 마이크 피기스 .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엘리자베스 슈 개봉 1995 
지금이나 그때나 감동적인 영화는 아니다. 
- 차라리 술 마시는 연기래믄 내가 케서방보단 더 잘 할지도 모른다. ㅋㅋ
- 한마디로 스토리와 노래만 남았다는 약이지만, 질긴 인연으로 "엘리자베스 슈"를 또 다시 만난 거다.
- 그것두 라스베거스에서.  순전히 그 이유만으로도 이 작업이 말이 되기 때문이다.
  

                                                                         

 
It's A Lonesome Old Town(적막한 거리)  - sting


I'm lonely As I can be
내 이리도 쓸쓸해 질줄이야 
It's a lonesome old town When you're not around                      
당신 없는 이곳은 적막한 거리
I never knew How much I'd miss you
내 이렇게 당신 그리울지 증말 몰랐었네
But now I can plainly see
하지만 이제 명백히 알겠 됐지
It's a lonesome old town When you're not around
당신 없는 이곳은 적막한 거리
How I wish you'd come back to me
아~ 내 얼마나 당신 기다리는 줄 알아~
It's a lonesome old town When you're not around
당신 없는 이곳은 적막한 거리
How I wish you'd come back to me 
오! 제발 돌아와 주오. 그대여~
 


 오브라이언의 반자전적 소설을 토대로,  
알콜 중독으로 인해 실직하자 자신의 삶을 끝내기로 작정한 헐리웃 극작가 벤과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을 같이하게 된 거리의 여자 세라의 사랑과 죽음을 담담히 그린 이 영화로 
니콜라스 케이지(벤)는 9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 쥔다. 
- 그의 숙부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 영화감독).
마이크 피기스가 감독했고 이 영화의 Original Score도 직접 작곡했다.
*** 註) 오리지널 스코어 - 영화음악, 혹은 그 수상곡을 말한다.
-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음악은 "스팅"의 "My one And only Love", "Angel Eyes"등이 있다.
350만불의 저예산과 4주반이라는 짧은 촬영 기간이 소요되었으며 
리얼리즘의 느낌을 주기위해, 35밀리 대신 수퍼 16밀리 필름을 사용했고, 
핸 헬드카메라와 수퍼 16밀리로 시네마 베리떼 스타일을 구사하여
다큐멘타리적인 느낌, 사실적인 분위기를 강화시키는 독특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 어차피 반 자전적 팩트가 기반이므로... "술 마시는 거이 연기래믄 내도 얼마던지다.. 에혀~"
이 영화로 니콜라스 케이지는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며 명배우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엘리자베스 슈도 노미네이트꺼정은 됀 것 같은 데... 기억만 그런 건지... 
 스팅 사진


   삽입곡 "It's A Lonesome Old Town"등을 부른 Sting. 1951.10.2生.
 
 
영국 뉴케슬주 웰즈엔드 출생. 본명은 고든 매튜 섬너(Gordon Matthew sumner)
가톨릭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나 음악을 좋아하던 아버지와 
탱고를 즐기던 전직 피아니스트 어머니의 덕으로 소시적부터 음악을 접하였고, 
롤링스톤즈와 비틀즈에 매료되어 기타연주를 시작합니다. 
그는 정식으로 기타를 배우지 않았음에도 17세에 재즈밴드에서 연주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고,
선상(船上)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던中 대학을 중퇴하고 연주활동에 전념한다. 
스팅의 전성기는 1979년 그룹 폴리스로 활동하던 시절 
내놓은 곡 Roxanne가 빌보드 차트 톱 10안에 13주간 머물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60년대 초 빌리 본 악단의 연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 멜로디는, 
이미 고인이 된 한국의 Tn.Sax. 연주자 이봉조씨의 어렌지를 거쳐 '현미'의 "밤안개"가 됩니다. 
1960년대...  아~... 50년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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