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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Johnny Pearson - Chi mai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

 

 

 

 

 

오래된영화중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이라는제목의 영화로
이곡이 나오면서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사이에서 유명해진곡

전자악기와 타악기 현악 선율등을 골고루 배합시켜 극중 주인공이 애처롭게
죽어가는 장면을 흘러나오는 모리코네의음악은 심금을 울려준다


멜로디 덕분에 1990년대 초반 국내 CF배경 음악으로 활용되는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Johnny Pearson 자니 피어슨의

 

 

연주는 Frank Mills와도 유사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Frank Mills 보다 투명하고

영롱한 피아노음은 비교가 되지 않으며 오케스트레이션도 밀즈와는 사뭇

다른 증후하면서 부드럽게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FM 방송을 통해서 잠자는 해변 Sleepy Shores 정도만 종종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아쉬운것은 국내에는 그의 앨범이 소개된 적이 없습니다

원곡에 자니피어슨의 맑은 피아노음 Chi mai? 란곡

 

 

 

 Johnny Pearson - Chi mai

 

 

 

 

 

잠자는 해변 은 자니피어슨의 작품으로 1972년 BBc-TV 시리즈물 테마로 사용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곡입니다

 

피어슨 외에도 많은 이지리스닝계열의 연주자가 이곡을 발표했는데
아무래도 원곡에 대적하기 에는 무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