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he sun is sinking
I sit here thinking of long winter evenings
By my own far side
So far away now, at any day now
I'll sail on the morning tide
석양이 지는 이 시간
머나먼 낯선 땅에 앉아
기나긴 겨울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너무도 먼 곳에 있습니다
내일 아침 밀물 때에 떠날 겁니다
Lord, oh take me home
Home to the people
I left behind
Home to the love
I know I find
Oh, take me home
주여, 고향으로 보내주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온 고향땅으로
이제 서야 알았습니다.
나를 고향으로 보내주오
Lord, oh take me home
Home to the people
I left behind
Home to the love
주여 고향으로 보내주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온 고향땅으로
Phil coulter ..
▒ 1942년 2월 19일 북아일랜드 데리에서 출생한
1960년대 아일랜드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작곡가입니다
Phil Coulter 의 음악세계는 아일랜드의 역사와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인 내용을 위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뉴에이지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필 쿨터 (Phil Coulter).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국보급"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지난 99년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최근 빌보드 뉴에이지 상위 챠트에
자주 랭크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그 동안 국내 뉴에이지 음악팬들에게 그만의 독특한
아일랜드적 감성을 강하게 각인 시켜 왔다.
그의 음악은 절대 화려하지 않고 과장됨이 없다.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와 같은
기존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 전혀 다른 미적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지난 십수년간 아일랜드 레이블에서 소개해온 자신의 음악적 자산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피아노 베스트 앨범은 우려 내어 마실수록
그 향기가 더욱 깊어지는 녹차의 향기처럼
넘치지 않는 그윽함이 가득하다.... [Web site 에서 옮겨옴]
2012. 7. 15. aq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