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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Granados - Andaluza (Spanish dance no.5) . alexander fomenko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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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AHOOuxiPMIU

(Andaluza (Spanish dance no.5)

 

http://www.youtube.com/watch?v=j3xwGB-a73U

(Allegro de concierto, Op.46)

 

http://www.youtube.com/watch?v=DiN7LTgV6Ps

(Spanish dance no.2 Oriental)

 

http://www.youtube.com/watch?v=PMVkHQ4NLrs

(Arthur Rubinstein 피아노)

 

http://www.youtube.com/watch?v=qiFmxPUddco

(Goyesca No. 1 'Los Requiebros'(Prats)

 

http://www.youtube.com/watch?v=LALTbCjfBUo

(Goyescas (with El Pelele) - Alicia De Larrocha)

 

http://www.youtube.com/watch?v=DK5z0PSdKi8&feature=player_detailpage

(스페인 춤곡 12곡 전곡)

 

 

  엔리케 그라나도스(1867~1916)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가였던 그라나도스는, 극적인 최후를 마쳐서 일약 세계 사람들에게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걸작 가극 「고예스카스」의 초연을 뉴욕에서 대 성공리에 마치고 스페인으로 돌아가던 중,

 그라나도스 부부는 독일 잠수함에 의해 배와 함께 격침당해 영불해협에서 일생을 마쳤고, 이 비참한 최후는

 세계의 신문지상에 크게 보도되었다.

 

  49년에 걸친 생애 중에 그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작풍은 스페인 특유의 정서를 담았으며, 산야에 남아 있는 동양풍의 가락과 리듬을 채택하는 매우 다채로운 것이었다.

 

  그라나도스는 1867년 7월 27일 스페인의 카타로니아의 레리다 태생으로, 바르셀로나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개인에게 배우고, 후에 프랑스인 후원자의 도움으로 파리에 나가 피아노를 본격적으로 배웠다.

 1883년에 피아노의 상을 받았고, 1889년 바르셀로나에 돌아가 거기서 독주회를 열어 크나큰 찬사를 받아

 그 발판을 확보했다.

 

  1892년에 세 개의 스페인 무곡을 발표 연주하여 그의 진가가 확립되었다. 또한 그는 피아노곡 작곡에 전념했으며,

 관현악곡은 작곡하지 않았다.

 1916년 3월 24일에 영불해협에서 사망했다.

 

  레리다 태생인 스페인 작곡가, 피아니스트. 바르셀로나에서 페드렐에게 작곡을 사사하고,파리에서는 피아노를 배웠다.

 1889년에 마드리드에 돌아가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티보와 카잘스와 같은 대가들과 함께 자주 연주회를 열어 연주가로서 활약했다.

1901년에는 바르셀로나에 음악학교를 설립하는 등 음악 교육에도 힘을 기울였다.

 

  그의 작곡의 특징은 알베니즈와 마찬가지로 피아노 음악에 있으며, 카탈로냐 지방의 민족색이 풍부한

《스페인 춤곡집》이나, 피아노 모음곡 《고예스카스》가 대표적이다.

후자를 바탕으로 해서 후에 3막의 가극 《고예스카스》가 씌어졌는데, 그 중의 《간주곡》은

 첼로 독주용으로 편곡되어 애호되고 있다.

 

  1916년에 가극 《고예스카스》의 미국 상연을 위해 도미했는데, 귀국 중 여객선이 영불 해협에서 독일 잠수함에

 격침되어, 애석하게도 49세로 그의 부인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알베니즈를 계승한 현대 스페인의 대표적 작곡이며, 동시에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스페인의 정서가

 풍부한 작품이 많은데, 특히 피아노곡은 쇼팽, 그리그 등의 영향을 받아 민족적인 색채가 짙으며,

그의 특성을 아는 데 매우 중요하다.

 

스페인 남쪽 끝에 위치한 안달루시아 지방은 남서쪽으로 흐르는 과달키비르 강을 끼고 펼쳐져 있다. 8세기부터는 이슬람이 이곳을 정복함으로써 800여 년 동안 이슬람 문화의 지배를 받아 세비야, 코르도바, 그라나다 등에 많은 문화 유적을 남겼다.

 

  1492년은 콜럼버스와 스페인 역사에서 매우 특별하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스페인을 지배했던 이슬람 왕조를 완전히 몰아낸 해이기도 하다. 그 후 500여 년이 흘렀지만 도시 곳곳에는 이슬람의 문화를 찾아볼 수 있다. 콜럼버스의 흔적과 스페인 속의 이슬람 유적을 따라 안달루시아로 떠나보자!

 

                           

  안달루시아의 중심 도시 세비야

 

  안달루시아 지역의 중심 도시이자 옛 이슬람 왕조의 수도였던 세비야. 대성당에 콜럼버스의 무덤이 있는

 이 도시는 특히 콜럼버스와 인연이 깊다.

 

1492년 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전에서 이사벨 여왕에게 신대륙 항해의 후원을 약속받은 콜럼버스는

여왕의 전폭적인 지지로 팔로스 항구에 돛을 올릴 수 있었다.

그와 함께 했던 최고의 항해사 핀손 형제의 동상과 콜럼버스가 아들을 맡겼던 라비다 수도원에서 콜럼버스의

 흔적을 따라 가본다.

 

  중세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 코르도바

  옛 이슬람왕조의 수도 (711~1010)였던 코르도바는 유럽에서 최초로 종이를 생산한 곳이기도 하다.

이슬람 문화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이곳에서 메스키타와 메디나 아사아라 궁전 유적을 둘러보고,

스페인의 명마들이 모여 있는 말 목장을 찾아간다.

 

  하늘에 손이 닿는 곳 트레베레스

 

  해발 1,750m에 위치한 도시 트레베레스는 고도가 높아 자연 발효에 이상적인 날씨인 이곳은 스페인의

 대표 음식 하몬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돼지를 방목하고 돼지의 다리를 소금에 절여

 건조시켜 만든 햄, 스페인의 맛, 하몬을 맛본다!

옛 이슬람 왕조의 마지막 수도 그라나다

 

  험준한 산악지역인 시에라네바다산맥 북쪽, 고지대에 위치한 그라나다.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가 13세기 후반 세운 알람브라 궁전은

 정교한 이슬람 미술의 정점을 보여준다.

 

  여름 별장 헤네랄리페와 함께 마지막 왕 보아브딜이 도주했던 눈물의 언덕을 둘러본다.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에

 이슬람 무데하르 양식이 더해져 화려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그라나다 대성당이 있는 스페인 안달루시아로 떠나보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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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작품]

  가극 《고예스카스》(1911), 교향시 《단테》, 피아노곡 《스페인 춤곡집》(4권 12곡), 피아노 모음곡 《고예스카스》(1912), 기타 가곡 등.

 

 

 

 

 

 

 

 

  

 

 

 

 

  (사진 :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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