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Los Chacos (인디오 앙상블)
바흐 작곡의 "폴로네이즈"를 느리게 편곡하여 1970년대에 인디오 앙상블 '로스 차코스(Los Chacos)' 가
남미풍의 분위기로 연주하면서 매우 유명해진 곡이다..
빠른 원곡에 비하여 매우 슬프고 비장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독특한 분위기의 곡이다.
이 곡은 남미 팬플룻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로스 차코스', '우르밤바' 그리고 '로스 잉카스' 등 유명한 인디오 앙상블이 탄생했는데 이들은 거의가
케나(세로연주하는 안데스 피리<위 이미지 오른쪽 악기>)를 포함한 피리족의 악기인 센카 텐카나,
시쿠이라와 얀타라(팬플루트),봄보(북) 그리고 소형 기타인 차랑고 등으로 앙상블을 이루고있다.
이들 그룹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은 7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로스 차코스'(Los Chacos)가 발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바하의 <환상의 폴로네이즈>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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