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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Evgeny kissin 과 Yundi Li 의 la campan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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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 치자香 바람에 날리네.....

 

 

 

                        
          

        이곡을 들을 때마다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니 그것은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를 위한 연습곡인데도 어찌 이런 음을 뽑아 냈단 말인가
        바이올리니스트에게 피아노를 알리려는 것인가? 아니면 바이올린의 영향인가? 마치 커피의 원액에서 화려한 휨핑크림을 잔뜩 얹은 겉으로 보긴 전혀 커피 같지 않지만 속내용은 커피이듯 바이올린을 위한 곡인 듯하지만 이건 리스트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화려하고 독특한 음이 가미된 아름다운 피아노곡이다 물론 피아노를 위해 편곡의 단계를 거쳤지만 바이올린의 독특한 맛과 피아노의 굴러가는 하이톤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바람에 굴러가는 물방울이요 처마끝이 달린 맑은 풍경소리를 들려준다 작품자체의 이름이 종소리라는 뜻의 캄파넬라~!! 제목 또한 기막히지 않는가??? 리스트 답다 ^^* 피아노의 맑은 트레몰로가 고음의 아름다운음 속에 종소리가 잘 묘사되어 있다 Yundi Li 것으로 올리려 하다 Yundi Li의 쇼팽즉흥환상곡을 위해 꾹~!! 참고 키신의 연주로 준비했다 들어보시라~!!! 맑은 종소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샬롬.. 급수정~!!!!!! 아그 도저히 참지 못하고 고객감동을 위하여 Yundi Li것도 올려본다 흑 ~!! 난 역시 대가 약해!~!!! 두사람의 연주를 비교해서 들으시고 댓글에 의견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 나와 동감을 가지시는가 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