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le
Mélodie d"amour chantait le cœur d"Emmanuelle
Qui bat cœur à corps perdu
Mélodie d"amour chantait le corps d"Emmanuelle
Qui vit corps à cœur déçu
사랑의 멜로디는 잃어버린 육체로 슬퍼하는
엠마뉴엘의 마음을 노래하죠.
사랑의 멜로디는 절망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엠마뉴엘의 마음을 노래하죠.
Tu es encore
Presque une enfant
Tu n"as connu
Qu"un seul amant
Mais à vingt ans
Pour rester sage
L"amour étant
Trop long voyage
당신은 아직 어린애에 불과해요.
당신은 단 한명의 연인을 알 뿐이죠.
하지만 스무살엔 현명해질꺼예요.
사랑이란 하나의 길고긴 여행
Mélodie d"amour chantait le cœur d"Emmanuelle
Qui bat cœur à corps perdu
Mélodie d"amour chantait le corps d"Emmanuelle
Qui vit corps à cœur déçu
사랑의 멜로디는 잃어버린 육체로 슬퍼하는
엠마뉴엘의 마음을 노래하죠.
사랑의 멜로디는 절망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엠마뉴엘의 마음을 노래하죠.
L"amour à cœur
Tu l"as rêvé
L"amour à corps
Tu l"as trouvé
Tu es en somme
Devant les homm
Comme un soupir
Sur leur désir
마음의 사랑
당신은 그것을 꿈꿔왔죠.
육체의 사랑
당신은 그것을 찾아왔죠.
당신은 그들의 길위의
대기처럼 사람들과
함께하지 않으면 안되죠.
Tu es si belle
Emmanuelle
Cherche le cœur
Trouve les pleurs
Cherche toujours
Cherche plus loin
Viendra l"amour
Sur ton chemin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
엠마뉴엘은
사랑의 마음을 찾고
슬픔도 맛보죠.
항상 사랑을 찾죠.
더 멀리서...
그런 당신의 소망으로
사랑은 곧 찾아들겠죠.
Mélodie d"amour chantait le cœur d"Emmanuelle
Qui bat cœur à corps perdu
Mélodie d"amour chantait le corps d"Emmanuelle
Qui vit corps à cœur déçu
사랑의 멜로디는 잃어버린 육체로 슬퍼하는
엠마뉴엘의 마음을 노래하죠.
사랑의 멜로디는 절망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엠마뉴엘의 마음을 노래하죠.
프랑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복면작가 엠마누엘 아르상의 원작을 1974년 영화화한 로망 포르노 계열의 작품으로
성애 영화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교관 남편이 있는 태국에서 성적 유희를 경험하는 한 여성의 경험담을 관능적인 스타 실비아 크리스텔을
화려한 영상으로 엮은 주스트 쟈칸 감독의 패셜널한 로맨틱 포르노물로서 상연시 여성 관객이 압도적으로 많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우리나라에선 제작된 지 14년이 지나 지각 개봉했으나 예술이냐 포르노냐는 논쟁으로 국내
수입업자와 관계 기관과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비디오로이미 많이 봐서 흥행에도 실패했던 문제 영화다.
당시 23세의 나이에 주연을 맡은 실비아 크리스텔은 네덜란드 모델 출신의 신인 배우로, 이 영화의 빅히트와
함께 세계 제일의 섹스 심벌이 되었다.
특히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은 영화 음악의 걸작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삐에르 바쉴렛이 부른 동명 주제곡도 유명하다.
Pierre Bachelet
Pierre Bachelet was a French singer-songwriter with a gentle romantic voice.
Bachelet died of lung cancer in 2005. Bachelet spent part of his childhood in Calais
and developed a lifelong appreciation of the North of France,
which inspired his hit song "Les corons".
파리의 호화로운 아파트, 전화벨이 울린다. 엠마뉴엘(Emmanuelle : 실비아 크리스텔 분)이 화장대 위에 놓인 수화기를 집어들고 통화를 한다.
꽃무늬가 새겨진 가운을 걸치고 짧게 커트한 자그마한 머리가 소년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엠마뉴엘은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들여다보며 예정대로 오늘 떠나느냐는 친구의 전화에 그렇다고 대답한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태국의 방콕에 도착한다.
받으면서 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친밀감과 함께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 된다.
그녀들은 서로 스스럼없이 자신들의 성경험에 대해 얘기하게 되고 아직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엠마뉴엘은 그런
그녀들의 태도에 당혹감을 느낀다.
그들 가운데 엠마뉴엘은 아직 소녀티가 남아있는 마리(Marie-Ange : 크리스틴 보이슨 분)와 친해지고, 한 파티에서
방콕에 연구차 와있는 고고학자 비(Bee : 마리카 그린 분)를 만나게 된다.
비에게 반한 엠마뉴엘은 그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오래지 않아 비로부터 절교를 당한다. 상심하던
엠마뉴엘은 남편의 소개로 상류사회 여인들의 선망의 대 상인 마리오를 만나 그의 독특한 성에 관한 철학을 전수받게 되고 이를 통해 서서히 본능에 눈떠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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