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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양진호 회장, 끝없는 직원 학대 정황 폭로 "철저히 응장하고 괴롭혀"

위디스크 대표 겸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 경향신문 자료사진



위디스크 대표 겸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


경향신문 자료사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사진=연합뉴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사진=연합뉴스






박상규 기자. 페이스북 캡처



박상규 기자. 페이스북 캡처





위디스크 양진호회장
위디스크 양진호회장






양진호 회장, 끝없는 직원 학대 정황 폭로 "철저히 응장하고 괴롭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실소유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학대 정황이 끊임없이 폭로되고 있어 국민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 측 관계자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양진호 회장의 직원 학대 정황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자신의 눈밖에 난 직원을 철저히 응징하고 괴롭혔다. 이로 인해 직원들은 양진호 회장에게 반항 한 번 하지 못한다고 
'셜록' 측 관계자는 "D직원이 양진호 회장에게 찍혔다. 언젠가부터 (양진호 회장이) D직원에게 유독 많은 술을 강요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셜록' 측 관계자는 "(양진호 회장이 직원에게)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사건은 워크숍 때 벌어졌다"면서 "삼겹살에 소주를 먹을 때였다.
 양진호 회장이 직운들에게 건배사를 시켰다.
차례가 돌아와 D직원이 건배사를 했는데 양진호 회장이 다가왔다.

'한 잔 쭉 들이켜 내가 안주 줄테니까.' 직원은 양진호 회장이 시키는 대로 했다.
 문제는 안주였다.
양진호 회장은 그에게 입을 벌리라고 했다. D는 입을 벌렸다.
 양진호 회장은 주먹 한가득 생마늘 쥐고 그의 입에 넣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양진호 회장의 갑질 정황이 수없이 밝혀져 국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셜록'과 독립언론 '뉴스타파' 측은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전 진원 무차별 폭행 동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동영상은 2015년 촬영된 것으로, 양진호 회장이 과거 자신의 회사에 2년 가량 근무했던 전 직원이 한 웹사이트에 자신에 대한 좋지 못한 댓글을 남겼다는 이유로 그를 회사로 불러내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피해자는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양진호 회장에게 수차례 뺨을 손으로 맞았고, 폭언을 듣고 무릎을 꿇는 등 굴욕을 겪었다.

 무릎을 꿇은 후에도 머리를 손으로 맞는 등 폭행이 이어졌다.


더군다나 양진호 회장이 "훈육을 하고 기념품으로 보관하겠다"며 해당 영상을 촬영 지시했다고 밝혀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양진호 회장이 워크샵에서 직원에게 닭을 활로 쏘아 죽이라고 강요하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여기에 양진호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염색을 강요하고, 회식에서 억지로 술을 강요하고 화장실에 못 가게 막는다는 관계자들이 증언이 줄을 잇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뉴스타파 화면 캡처]








양진호 회장 [사진: YTN]


진실탐사그룹 '셜록' 소속 박상규 기자가 양진호 회장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YTN]





양진호 회장, 고위층 인사 집단폭행법조비리 가능성도"




국내 최대 웹디스크 업체인 'WE디스크'의 실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엽기적 갑질·폭행 논란이 대한민국을 강타한 가운데 해당 사건을 취재한 '셜록' 박상규 기자가 더 큰 사건이 있다고 밝혀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1YTN은 양 회장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건을 공개하고 취재한 진실탐사그룹 '셜록' 소속된 박상규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 기자는 해당 사건을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양 회장에게 당한 전 직원들이 나를 찾아와 기사화를 요구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공개된 사실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앞으로 차차 양 회장의 비리와 폭행 등 불법적인 모든 행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박 기자는 방송에서 취재과정을 설명하면서 "인터뷰를 온갖 방법을 통해 피하고 취재진을 만나자 빠른 속도로 도망

쳤다""추가로 공개될 이야기는 더 큰 파장을 갖고 올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앞으로 나올 내용은 박 회장인 한 고위층 인물을 자신의 회사 직원들을 이용해 집단폭행했으며 폭행을 당한 인물이 양 회장을 신고했지만 전혀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의 진행 사항을 묻는 앵커에게 박 기자는 "이렇게 수사가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을 보면 법조비리와 연관되어 있는

게 아닌 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 30일 양 회장이 본인 회사의 전 직원인 A 씨를 폭행하는 동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 동영상을 보면 3년 전 양 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A 씨의 뺨과 머리 등을 폭언과 함께 구타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이사직을 맡고 있는 카메라맨이 양 회장의 지시를 받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WE디스크의 한 관계자는 양 회장이 해당 영상을 기념품처럼 소장했다고 진술했다. 

또 뉴스타파는 양 회장이 'WE디스크' 워크숍에서 다른 직원들에게 석궁으로 닭을 잡게 하고 일본도를 이용해 닭의 목을 자르게 하는 엽기적인 갑질을 했다고 31일 보도했다. 


뉴스타파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한 직원이 비닐하우스에 있는 닭에게 석궁을 쏘고 있으며 제대로 맞추지 못하자

양 회장은 욕설을 퍼붓고 있다.

또 한 직원이 1m가 넘는 일본도로 허공에서 날아오는 닭을 내려치는 모습이 담겼다








보도 캡처     © 황성훈 기자









양진호 회장, 확인 요구하자 집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양 회장의 갑질 의혹 추적 박상규 기자 인터뷰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웹하드업체 위디스크전 직원 폭행과 각종 갑질 의혹의 취재 및 보도를 주도한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31일 관련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1개월 전인 9월말쯤 경기도 분당 판교의 양 회장 자택에서 찾아갔지만 양 회장이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버렸다고 밝혔다.
양 회장이 각종 의혹에 대해 설명과 해명을 사실상 거부하고 회피했다는 취지다
         

박 기자는 이날 세계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달 전인 9월말쯤 됐을 것이다.

새벽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 판교의 양 회장 자택으로 갔다CCTV가 안잡히는 곳에 있으니 그때야 (양 회장이)

나오더라. 그때가 오전 11시쯤이었다.


양 회장을 만나서 안녕하세요,

 누구다했더니 (양 회장이 다시 집안으로) 도망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 회장에게) 몇차례 전화번호와 문자를 남겼는데, (인터뷰나 통화를) 할 것처럼 하면서 안하더라. (저를)

피하더라고 덧붙였다.


박 기자는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넘어가는 겨울 새벽 1시쯤에 제보자들을 처음 만났다며 제보자들이 양 회장

으로부터 감시받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제보자들이 양 회장을 매우 두려워했다는 얘기다.

 다음은 박 기자와의 일문일답.







새벽 1시 찾아온 제보자 칼도 쓰는 무서운 놈, 할 수 있겠느냐


-2년 동안 양 회장 건을 취재했다는데.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넘어가는 겨울이었다.

추운 새벽 1시쯤, 서울 성산동 집근처의 경의선 철길이 있는 삼겹살집에서 제보자들을 처음 만났다.

(왜 새벽에 만났는가) 제보자들이 (양 회장으로부터) 감시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박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제보자와 처음 만나 이야기를 풀어가던 순간을 다음과 같이 박진감 넘치게

공개한 바 있다.

2년 전 겨울, 추운 새벽이었다.


제보자와 나는 철길 바로 옆에 있었다.

기차가 지나가는지 종종 '땡땡~' 소리가 났다.

그와 나 사이에서 돼지목살이 익어갔다.


새벽과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었다. 제보자는 한 남자에 대해 길게 설명했다.

 검은 새벽에 듣기 거북한 말이었다. 주먹은 기본이고요. 칼도 씁니다. 무서운 놈입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대답 대신 소주를 마셨다. 쪼그라든 심장이 조금 커진 기분이 들었다.

앞에 앉은 남자가 빈잔에 술을 채우며 영화 <타자>에 나오는 고니(조승우)의 대사를 읊었다. 쫄리면 뒤지시든가요.

 쫄았지만 뒤지고 싶진 않았다. 가져온 거 주세요.그는 서류 뭉치를 두고 떠났다. 철길이 차갑게 보였다.

 나는 혼자 집으로 향하며 중얼거렸다. 쫄리는데...그냥 뒤져버릴까?’”


박씨는 이와 관련, 방송 등에 출연해 제보자가 건넨 UBS와 자료 속에는 양 회장의 폭행 등을 비롯해 어마어마한

비리와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상규 기자. 페이스북 캡처



박상규 기자. 페이스북 캡처       



   

폭력적 성격 때문에 또라이 기자를 찾았다더라” 
        

-제보자는 왜 박 기자를 찾았을까.

=제보자들은 양 회장이 굉장히 폭력적이고 성격도 특이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언론계와도 많이 연결이 돼 있으며, 돈이 많이 있다 보니까 경제부쪽 기자도 많이 알고 지낸다고 생각하더라.

양 회장 성격이 독특한 사람이어서 그와 맞서려면 또라이 기질을 가진 기자를 찾다가 자기들이 취재를 해보니 제가

 있어 저를 찾아왔다.


당시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재심사건을 많이 취재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저를 찾아와서 무서운 놈이 하나 있는데 같이 보도할 마음이 있느냐라고 묻더라. 처음에는 무서웠다.

 (제보자들이) 얘기하는 것이 너무 끔찍하고, 자세했다.

 겁이 났지만 기자로서 욕심이 나 하고 싶었다. 








박 기자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취재원이 자신을 찾아온 사연과 관련해 아는 기자들에게 물었다.

주변에 개또라이 기자 있느냐. 여러 기자가 '개또라이=박상규'라고 해서찾아왔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양 회장 건을 제보한 취재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추정해본다.








양 회장, 사실 확인 요구하자 집안으로 들어가버려


-제일 어려운 게 무엇이었는가.

=어려운 것은 취재원인 제보자들을 만나는 게 자체가 쉽지 않았다.

또 양 회장이 사실대로 말을 안해주고 인터뷰도 안한다.







-그래도 확인이나 최소한 해명을 받아야 했을텐데.

=한달 전인 9월말쯤 됐을 것이다.

새벽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 판교의 양 회장 자택으로 갔다.

 부자집이어서 외제차가 많다. 항상 집주변 모든 방향에서 CC(폐쇄회로)TV가 보고 있다.


차가 서 있거나 기자가 가면 (양 회장이) 안나온다.

그래서 (대문의 벨을) 띵동 하고 눌렀더니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이가 나와서 (양 회장이)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집밖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CCTV가 안잡히는 곳에 있으니 그때야 (양 회장이) 나오더라.


그때가 오전 11시쯤이었다. 양 회장을 만나서 안녕하세요, 누구다했더니 (양 회장이 다시 집안으로) 도망갔다.

 (양 회장에게 그후) 몇차례 전화번호와 문자를 남겼는데, (인터뷰나 통화를) 할 것처럼 하면서 안하더라.

(저를) 피하더라.








(뉴스타파 셜록 영상 캡처)




한 사람 완전히 짓밟은 사건 있다...법조비리로 갈 것” 
        

-앞으로 보도할 것이 1년치가 있다고 했는데.

=(양 회장이) 겁 없이 날뛰는 배경이 있다. (그는) 돈이 많다.

이 사건은 결국 법조비리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중에 기사가 나올 것이지만, 이 양반이 폭력사건으로

연루된 건이 있다. 전직 직원만 때린 게 아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짓밟아 놓은 게 있다.

 (사법당국에) 신고를 했는데 수사가 진행이 안된 것으로 안다.


대형 로펌과 연결돼 있고, 판검사가 연결된 의혹이 있다.

관계자도 많고 증인도 있는데, 관계자들이 소환 한번 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언론에 보도도 되지 않았다.


박 기자는 양 회장의 비호 세력이 있느냐고 묻자 잠시 숨을 고르더니 라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더이상 말하진 않았다.(→②로 계속됨)





김용출 기자 kimgij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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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사진=진실탐사그룹 셜록 홈페이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사진=진실탐사그룹 셜록 홈페이지










셜록 홈페이지 캡쳐




양진호 폭행 폭로한 '셜록'은 어떤 매체?


양진호 회장 직원 폭행 영상 최초 공개

박상규 대표기자, 언론사 사직 후 스토리펀딩 후원금으로 셜록 설립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폭행 영상을 공개한 '뉴스타파''진실탐사그룹 셜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 회장의 폭행 영상이 공개된 30일 한국미래기술 홈페이지가 마비된 데 이어 31일에는 해당 의혹을 보도한 셜록
 홈페이지도 다운됐다.

이들 매체는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자리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한 영상에 이어 31일 위디스크 직원 위크숍 자리에서 일본도와 석궁으로 살아있는 닭을 죽이도록 강요했다는 증언과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뉴스타파와 영상을 공개한 셜록 측은 "잔인하다"(양 회장의 지시는)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이었다"고 전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양진호 엽기행각 영상 2. 양 회장은 닭을 칼로 베고, 화살로 쏴 죽였다.
워크숍에서 벌어졌다.
직원들은 똑같이 할 수밖에 없었다. 겁이나도 어쩔 수 없었다.

똑같이 죽이지 않으면 폭언이 이어졌다며 직원 폭행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양 회장이 비상식적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는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양진호 회장의 파문이 커지면서 이를 보도한 진실탐사그룹 셜록도 연일 보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셜록은 오마이뉴스 출신인 박상규가 대표기자인 매체다. 박 기자는 10년간 몸담았던 언론사에 사표를 내고 취재와
글쓰기에 집중하기 위해 '백수 기자'의 삶을 택했다고 한다.

 
이후 스토리 펀딩에서 '재심 프로젝트 3부작' '파산 변호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여기서 모인 후원금으로 작년 초
탐사보도 전문 매체 '셜록'을 만들었다. 파산변호사 프로젝트는 스토리펀딩 사상 최고 후원금인 5억원을 기록하기도
 했고, 재심 프로젝트는 박 기자의 끈질긴 취재로 탄생했다.

한편 셜록과 뉴스타파의 공개로 알려진 양진호 회장의 기행과 갑질에 대해 경찰은 기존 수사팀에다 형사들을 추가
투입해 양 회장에 대한 전방위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직원 폭행과 닭에게 활을 쏘개하는 기행에다 음란물 유통 방치
혐의까지 모두 수사 대상에 올라있다. 경찰은 우선 폭행 피해자와 영상에 등장하는 목격자들부터 조사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jieun@news2day.co.kr]






사진=뉴스타파 캡처






양진호 회장.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홈페이지








듣보잡양진호[오풍연 칼럼]역대급 갑질 선보여, 구속수사로 정신차리게 해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 요즘 양진호라는 사람이 인기다.

 나쁜 의미에서 그렇다.

 이른바 듣보잡며칠째 인기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주 낯선 사람이다

혜성(?)처럼 나타났다고 할까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 기행이 역대급이라고  만하다


그처럼 생생한 장면을 보기 어려울 게다사람의  짓이  됐다

차라리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맞을 듯싶다.

양진호의 폭행 장면이 전파를 탔다나도 봤다분노가 치밀었다

앞에 있으면 뺨이라도   갈기고 싶었다.


  뿐만이 아니라  장면을  사람은 그랬을 것으로 본다그만큼 악랄했다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피해자를 

때리고 짓밟았다마치 미친 사람처럼 행동했다정신분열증 환자가 따로 없었다.

 장면을 찍은 임원도 있었다고 한다다분히 의도적이다.

  사람이 따라다니며 말리는  같았지만 시늉만 냈다


다른 직원들은 그대로 보거나컴퓨터 등을 만지고 있었다 분위기는 어땠을까너무 살벌해서 보고만 있었던  

같다양진호의 만행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그는 한마디로 정상적이 사람이 아니었다.


양진호는 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실소유주라고 한다

대외적인 직함은 한국미래기술 회장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도 최악이다

오너 갑질은 단연 금메달 감이다폭행은 예사고 닭을 활로 쏘고 일본도로 잡게 하거나50 직원들도 붉은  

머리로 염색하게 했다는 것이다정신 이상으로  수밖에 없다.


양진호가 실소유주로 있는 회사가 어떤지 보여주는 흥미 있는 조사가 눈에 띈다

유명 기업리뷰 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위디스크를 운영하고 있는 이지원인터넷서비스의  평점은 5 만점에 

1.8점에 불과하다특히 '사내 문화' '업무와 삶의 균형' 대한 점수가 각각 1.4점으로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는 '경영진' 대한 점수가 1.5, '복지  급여' 대한 점수가 1.6점이다.

위디스크 ·현직 직원들이 남긴 서술형 리뷰는 사내 문화를 언급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특히 강압적으로 ·담배를 권하고하지 않으면 회사 생활이 어렵다고 평가하는 내용도 있었다

"전형적인 꼰대마인드의 대표가 있는  발전은 고사하고 후퇴할 수밖에 없는 기업" "사원은 회사의 내부 손님인데 

소모품으로 생각하며  밖에 나면 소모품도 아닌  껍데기 쓰레기 취급을 한다이런 글들이 줄을 잇는다.


기업 오너의 갑질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나도 이전 직장에서 목격한  있다

그들은 이성이 마비된 사람 같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혼을 내주어야 한다

그냥 놔두면 그것이 바로 사회악이다

양진호도 구속수사가 마땅하다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했으면 자신도 당해야 한다업보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직원 폭행 영상 파문(PG)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직원 폭행 영상 파문

(PG)[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