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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특전사·이지스함 첫 투입했다…日 보란듯 독도 지상전 훈련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5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동해 영토수호훈련에 사상 처음으로 참가한 세종대왕함(7600t·왼쪽)이 독도

 앞을 항해하고 있다. 우리 군이 독도방어훈련 명칭을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사용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해군 제공

[세계일보 & Segye.com,







사진=국방부


동해영토수호훈련이 전격 개시된 25일 해군 특전요원(UDT)들이 독도에 전개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을 비롯한 해군 함정들이 독도 앞 해상을 항해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특전사·이지스함 첫 투입했다보란듯 독도 지상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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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25일 시작된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 규모를 예년보다 2배 이상으로 늘리면서 사상 처음 육군 특전사 병력과
이지스 구축함을 투입했다. 일본의 '화이트 국가(안보우호국)' 배제 조치로 불거진 한·일 갈등 국면에서 정부가 군사
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선언에 이어 또 하나의 대일 압박 메시지로 독도 훈련을 내놨다.  
     

 

기존 단순 상륙훈련 아닌 지상전까지 염두

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육군 특전사 요원들이 시누크(CH-47) 헬기를 통해 울릉도에 전개하고 있다. [사진 해군]


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육군 특전사 요원들이 시누크(CH-47) 헬기를 통해 울릉도에 전개하고 있다.


[사진 해군]







해군에 따르면 올해 독도방어훈련은 동해 영토수호 훈련으로 명칭을 바꿔 이날부터 내일(26)까지 12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명칭 변경에는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미가 담겼고, 훈련 규모를 늘린 것과도 관련이 깊다고 설명했다.

독도는 물론 울릉도 등 동해 전체를 아우르는 규모로 해당 훈련을 발전시켜 동해의 영해, 영토 수호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전사, 지상전 가정한 훈련 

작전 반경이 넓어지면서 동원 전력도 커졌다. 독도 훈련에 처음 투입되는 육군 특전사 병력이 대표적이다.
정부 관계자는 울릉도에도 병력이 전개돼 육군이 지상전을 가정한 훈련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해군·해병대, 공군,
해경이 참가하던 기존 훈련이 일본과의 관계나 기상 상황에 따라 해병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주축으로 독도에서 상륙 훈련을 진행해온 것에서 투입 수위를 높였다


  
     
25일 독도에서 열린 영토수호훈련에서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이 독도 앞바다를 항해하고 있다.[사진 해군]


25일 독도에서 열린 영토수호훈련에서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이 독도 앞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해군]






이번 훈련에선 역시 사상 처음으로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DDG-991)이 참가한다.
지난해까지 군 당국은 독도 훈련에 최대 규모 함정으로 3200t급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을 동원했지만 이번엔 이지스함이 들어갔다.

 2008년 한국 최초 이지스함으로 취역한 세종대왕함은 공중 표적을 최대 1000밖에서 탐지하고, 1000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추적해 20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타격하는 공격력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세종대왕함은 군의 전투함 중에선 현존 최대 크기와 최상 공격력을 갖춘 함정이라며 그만큼 훈련 강도를 높였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F-15K, 해상초계기, UH-60 헬기도 참여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함정과 항공기는 각 10여척과 10여 대로 예년 대비 2배 규모로 커졌다. 100여명의 동원 병력 역시 2배로 늘어난 수치다.

군 관계자는 항공 전력의 경우 예년과 비교했을 때 새 기종이 투입된 건 없지만 병력 수송 등의 이유로 대수가
 늘었다육군의 수송 헬기인 치누크 CH-47, 공군의 F-15K 전투기, 해군의 대잠수함 탐색용 링스 헬기·P-3C 해상
초계기·해상기동헬기 UH-60가 이번 훈련에도 참가했다고 말했다.

전례없이 사진,동영상 공개도 

훈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는 것도 이번 훈련의 특징이다.

대일 압박 카드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평가된다.

정부는 독도방어훈련을 지난 6월부터 계획해 놨다가 지난 22일 지소미아 종료 발표에 따라 이날 실시를 전격 결정했다고 한다.


군 소식통은 일본의 자세를 보고 독도방어훈련이라는 를 언제 꺼내 들지 시기를 결정하려 했다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더는 미룰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당초 올해도 지난해 6월 독도방어훈련이 열린 것처럼 6월 실시가 점쳐졌지만 한·일 갈등 국면에서 양국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 때문에 미뤄져 왔다.  
 
해당 훈련은 1985년 시작돼 2008년부터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로 실시가 정착됐는데, 그동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훈련 개요는 물론이고 때로는 훈련 자체를 비공개로 해 왔다

상세 일정이 공개된 건 20087월이었고, 사진까지 공개된 건 201310월뿐이었다. 모두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 양국 갈등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다.
 
일본 외무성의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김경한 주일 한국대사관 차석공사에게 다케시마

(竹島·독도의 일본명)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번 한국군의 훈련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했다.

정부는 이를 일축했다.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독도 방어훈련, 일본, 보도, 한일관계 




독도 수호에 이지스함 첫 투입/군 당국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해군 특전요원(UDT)들이 독도에 전개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해군 제공







동해 훈련`에 최초로 이지스함·특전사 투입

해병대·UDT 독도 전개 지소미아 종료 선언 이어 독도훈련 25~26일 실시


 작전반경도 넓혀독도뿐 아니라 울릉도 등도 포함
이지스함 세종대왕함, 육군 특전사 사상 최초 투입
7600t, 길이 165m·21m'다목적 전투함' 위용
해병대·UDT 독도에 전개육군 특전사는 울릉도에

"독도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 더욱 공고히"
참가 전력규모 확대언론에 이례적 사진·영상 공개
초계기, ·러 군용기전방위 안보 위협에 대비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해군이 25일부터 이틀간 기존 '독도방어훈련'에서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명칭을 바꾸고, 사상 처음으로 이지스구축함과 육군 특수전 병력 등 대규모 전력을 투입해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 확대는 일본 해상초계기 위협비행,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 독도영공침범 등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에 이어 대일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해 강화된 훈련을 시행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해군은 25일 오전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훈련 의미와 규모를 고려해 이번 훈련 명칭을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훈련을 기존 '독도방어훈련'에서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명칭을 변경한 만큼, 독도뿐 아니라 울릉도를 포함한 해역으로 작전 반경을 넓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사상 처음으로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991)이 참가해 독도로 긴급 출항했다.

대한민국 최초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은 7600t급으로 길이 165m, 21m의 거대한 선체에도 최대 30노트(55.5)
속도로 해상 기동이 가능하다.
360도 전방위를 감시할 수 있는 SPY-1D 레이더 기반의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유도탄, 항공기 등 공중 표적을 최대 1000밖에서 탐지하며, 1000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추적하고 20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사거리 170SM-2 대공유도탄이 탑재된 Mk-41 수직발사대(VLS)를 비롯해 사거리 150의 국산 대함유도탄 '해성', 함대지유도탄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국산 대잠 경어뢰 '청상어', 장거리 대잠어뢰 '홍상어' 등을 통한 대잠능력은 물론, 근접방어무기체계인 '골키퍼'
(Goal Keeper)를 장착함으로써 다목적 전투함의 위용을 자랑한다올해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포함해 해군·해경 함정 10여 척이 참가하고, 항공 전력은 공군의 F-15K, UH-60 해상기동헬기, CH-47 치누크헬기를 포함해
··공 항공기 10대가 참가한다.

기존 독도방어훈련에 광개토대왕함이나 양만춘함 등 3200t급 구축함을 투입한 것에 대비하면 큰 폭의 전력 증강이 이뤄진 것이다.
항공 전력의 경우도 지난해 해군 P-3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 공군 F-15K 등이 참가한 것을 고려하면,
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 이상일 것으로 관측된다.

육군 특수전 병력의 투입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통상 독도방어훈련에는 해군·해병대, 공군, 해경·육경 등이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육군 특전사까지 참가했다.
이날 해군은 이례적으로 육·해군 특수전 병력의 독도·울릉도 상륙과 이지스함 해상 기동 장면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들이 이날 오전 UH-60 해상기동헬기에서 독도 헬기장으로 레펠 하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요원들은 레펠 하강 후 경찰과 함께 경계작전을 펼쳤다.
이어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대원들도 육군 치누크 헬기를 타고 독도에 상륙해 사주경계(사방을 두루 경계)를 했다.
육군 특전사 대원들도 비슷한 시간 치누크 헬기를 이용해 울릉도에 도착,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사진과 영상에 담겼다.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비롯한 10여 대의 함정은 동해에서 해상 기동 훈련을 하며 영토수호 의지를 함께 다졌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전력 규모는 예년보다 증가했다""2배 수준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군 당국이 '독도방어훈련''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확대해 실시한 배경은 최근 증대된 전방위적인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지난해 말 해상자위대의 초계기로 우리 구축함 상공을 저공으로 위협비행하는 등 일촉즉발 상황을 촉발시켰다.

한일은 지난 6월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에서 만나 국방장관회담을 가졌지만 상호 입장만 확인한 채 평행선을 그었다.
또 지난달 중국·러시아 군용기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내에서 합동훈련을 하고, 그 과정에서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가 독도 영공을 두 차례나 침범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더불어 지소미아 종료에 이어 강화된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해 강력한 대일(對日)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일본에게 '외교적 공간'을 주기 위해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미뤄왔던 것"이라며 "더 이상 일본에게 '공간'을 줄 것이 없기 때문에 실시하게 됐다"고 훈련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

군 당국은 지난 1986년부터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해왔다. 올해는 한일관계가 악화되면서 지난 6월부터 상반기 독도방어훈련을 잠정 연기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날 우리 해군의 '동해 영토수호훈련'에 대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칭)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훈련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없다"고 항의했다.

우리 외교부는 이와 관련 "일본 측이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 측의 동해 영토수호훈련에 대해 항의해 왔으나, 우리는
 이를 일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바,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동해 영토수호훈련은 그야말로 우리의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올해만 특별히 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정례적으로 이뤄졌던 훈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실시되는 훈련은 우리의 영토,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세력에 대한 훈련"이라며 "어떤 특정
국가를 상정해두고 실시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190826









독도방어훈련 전격 돌입...일본 반대에 청, "일본만 겨냥 아니다"


photo@yna.co.kr

 


     


독도방어훈련 오늘 종료"두 번째 훈련시기 검토"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이 26일 마무리된다.

정부는 훈련 종료와 동시에 올해 두 번째 독도방어훈련 시기와 규모를 검토할 예정이다.

군 당국 등에 따르면 해군은 25일 오전부터 이날 오후까지 해군·해경 함정과 해군·공군 항공기, 육군·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하는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


전날 훈련은 해군 주관으로 실시됐다. 해군·해경 함정 10여 척과 육··공 항공기 10대가 투입됐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7600t)을 포함해 해군 최정예 전력인 제7기동전단 전력과 육군 특전사가 참가하기도 했다.


이어진 이날 훈련은 해경이 주관하고 해군이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날과 달리 이날에는 해경 함정들의 대응

훈련에 초점이 맞춰져 군 전력 투입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이날 훈련을 마치는 데로 올해 두 번째 독도방어훈련 시기와 규모의 검토에도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독도대응훈련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방어 의지를 보여주고 외부 세력의 독도 침입을 차단하는 기술을 숙련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됐다.

당초 올해에도 지난 6월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한일 관계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연기했다.


하지만 지난달 시행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기조가 누그러뜨려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부는 훈련 규모를 예년보다

키워 이날부터 독도방어훈련의 시행을 결정했다.

다만 정부는 불필요한 외교적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의 명칭으로 수위를 조절했다.


이번 훈련에서 처음 사용된 '동해 영토수호훈련'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단 의지가

담겼다.




sunha@shinailbo.co.kr

25일 독도를 비롯한 인근 해역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UDT/SEAL)들이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내려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해군 제공


25일 독도를 비롯한 인근 해역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

(UDT/SEAL)들이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내려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해군 제공



25일 독도를 비롯한 인근 해역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대원들이 육군 시누크(CH-47) 헬기에서 내려 훈련하고 있다. 해군 제공



25일 독도를 비롯한 인근 해역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대원들이 육군 시누크(CH-47) 헬기에서 내려 훈련하고 있다.


해군 제공



25일 독도를 포함한 동해에서 열린 영토수호훈련에서 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시누크(CH-47) 헬기에서 내려 울릉도에 투입되고 있다. 해군 제공



25일 독도를 포함한 동해에서 열린 영토수호훈련에서 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시누크(CH-47)

헬기에서 내려 울릉도에 투입되고 있다.


해군 제공







25일 독도를 비롯한 인근 해역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들이 해상기동헬기(UH-60)를 통해 독도에 내리고 있다. 해군 제공


25일 독도를 비롯한 인근 해역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들이 해상

기동헬기(UH-60)를 통해 독도에 내리고 있다.


해군 제공





25일 오전 독도에서 해병대원들이 독도에 상륙해 훈련하고 있다. 군은 이날 그동안 미뤄왔던 올해 독도방어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이번 훈련의 명칭은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함정·항공기·해병대 등이 투입돼 26일까지 이어진다. 독도/연합뉴스


25일 오전 독도에서 해병대원들이 독도에 상륙해 훈련하고 있다. 군은 이날 그동안 미뤄

왔던 올해 독도방어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이번 훈련의 명칭은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함정·항공기·해병대 등이 투입돼 26일까지 이어진다.


독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