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mond Lefevre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 Le Canon de Pachelbel

 

 

 

  Raymond Lefevre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Raymond Lefevre(레이몽 르페브르)는 1929년 11월 20일프랑스 북부의 항구 도시 Calais(칼레)에서 태아났다.

그의 부친이바이올리니스트여서 Raymond Lefevre는 최초의 음악교육을 부친으로부터받았다.

 

그는 5세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나 처음에 흥미를 느낀 악기는 플룻으로그의 꿈은 플룻 명 연주자가 되어 무대에 서는

것이었다.

 

 그 이후 Raymond Lefevre는파리 음악원에 입학해 그의 꿈인 플룻과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놀라운 천재성을 발휘하여
이 두 부문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뒤 본격적인 콘서트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Raymond Lefevre가 이렇게

기반을 갈고닦은 클래식 음악에서 갑자기 팝 음악으로전향하게된 동기는 1950년 유베르 로스탕 오케스트라의

 피아니스트로 참가하면서부터인데 그의 팝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각은 이때 형성되었다.

 

 

 

 

Raymond Lefevre가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조직한 것은1953년이었으나 정작 행운을 잡은 것은 샹송 가수

 

 Dalida(달리다)의데뷔곡이었던 Bambino의 편곡과 지휘를 맡게된 계기로 이 곡이 세계적으로
히트하자 Dalida의 인기와 함께 Raymond Lefevre 오케스트라의 명성은 프랑스의팝 음악계에 크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Raymond Lefevre는 전도양양한 스타가도를 달려 Dalida의 남편이자 TV 방송국의 프로듀서

 Lucien Morris(뤼시앙 모리스)에게발탁되어 뮤직라마 라는 TV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그의 레코드는세계 각국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그의 연주로 알려진 Michel Laurent의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는 Raymond Lefevre의

명성을 확립시킨 명연주로기억해야할 것이다.

 

Raymond Lefevre 오케스트라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이 곡은가까운 일본의 경우 지난 10여년간 무려 110회에

걸쳐서 베스트 셀러레코드의 차트에 오르는 인기를 획득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