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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Red Red Wine - UB40

 

 

 

 

 

 

Live at Montreux 2002

 

 

 

 

 

 

 

 

 

 

 

 

 

 

 

 

 

 

 

Red red wine goes to my head
Makes me forget that I still need you so
붉은 붉은 와인이 내 머리를
아직도 계속 그렇게 널 필요로 하는 걸 잊게 해

Red red wine
It's up to you
All I can do I've done
Memories won't go
Memories won't go


붉은 붉은 와인
너에게 달렸지
내가 할 수있는 건 다 해보았지
기억이 지워지지 않어
기억이 사라지지 않어

I have sworn every time
Thoughts of you would leave my head
I was wrong, now I've found
Just one thing makes me forget...


매번 다짐해왔지
너의 생각들을 내 머리속에서 지우길
내가 틀렸어, 지금 드디어 알아냈어
단지 한가지만이 잊을 수 있게 한다는 걸

Red red wine
Stay close to me
Don't let me be alone
It's tearing apart
My blue blue heart


빨간 빨간 와인
내옆에 있어줘
나를 혼자 있게 하지 말어
찢어놓지
나의 우울한 마음을

I have sworn every time
Thoughts of you would leave my head
I was wrong, now I've found
Just one thing makes me forget...


매번 다짐하지
너에 대한 생각들을 지우기로
내가 틀렸어, 지금은 알지
단 하나 날 잊게하지

Red red wine
Stay close to me
Don't let me be alone
It's tearing apart
My blue blue heart


빠알간 빨간 와인
내옆에
나혼자선
찢어놓지
내 퍼렇게 멍든 가슴을

repeat last verse

 

 

 

UB40 – Red Red Wine Lyrics (originally by Neil Diamond)

 

Red, red wine
Goes to my head
Make me forget that I
Still need her so

 

Red, red wine
It’s up to you
All I can do, I’ve done
But memories won’t go
No, memories won’t go

 

I’d have thought
That with time
Thoughts of her
Would leave my head
I was wrong
And I find
Just one thing makes me forget

 

Red, red wine

Stay close to me
Don’t let me be alone
It’s tearin’ apart
My blue, blue heart

 

[Red Red Wine Toast Section]

 

Red red wine you make me feel so fine
You keep me rocking all of the time
Red red wine you make me feel so grand
I feel a million dollars when your just in my hand
Red red wine you make me feel so sad
Any time I see you go it makes me feel bad
Red red wine you make me feel so fine
Monkey pack him rizla pon the sweet dep line
Red red wine you give me whole heap of zing
Whole heap of zing mek me do me own thing
Red red wine you really know how fi love
Your kind of loving like a blessing from above
Red red wine I love you right from the start
Right from the start with all of my heart
Red red wine in a 80′s style
Red red wine in a modern beat style, yeah

 

[Chorus:]
Give me little time, help me clear up me mind
Give me little time, help me clear up me mind
Give me Red wine because it make me feel fine
Mek me feel fine all of the time
Red red wine you make me feel so fine
Monkey pack him rizla on the sweet dep line
The line broke, the monkey get choke
Burn bad rizla pon him little rowing boat

 

Red red wine I’m gonna hold to you
Hold on to you cause I know you love true
Red red wine I’m gonna love you till I die


Love you till I die and that’s no lie
Red red wine can’t get you out my mind
Where ever you maybe I’ll surely find
I’ll surely find make no fuss just stick with us.

 

[Chorus]

Red red wine you really know how fi love
Your kind of loving like a blessing from above
Red red wine I love you right from the start


Right from the start with all of my heart
Red red wine you really know how fi love


Your kind of loving like a blessing from above
Red red wine you give me whole heap of zing
Whole heap of zing mek me do me own thing
Red red wine in a 80′s style
Red red wine in a modern beat style, yeah.

 

 

 

 

UB40 - Red Red Wine



1968년 자메이카 출신 밴드 '투츠 앤 더 매이탈스(Toots & the Maytals)'가 기존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양식의 음악을 수록한 음반 'Do the Reggay'를 발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레게 음악은 1970년대에

자메이카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 '밥 말리(Bob Marley)'에 의해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며 사랑받게 된다.

 

 이런 레게 음악을 좀더 대중적으로 확산시킨 밴드가 바로 1978년에 영국 버밍엄에서 결성된 레게 밴드 '유비포티'이다.

밴드 이름인 '유비포티(UB40: Unemployment Benefit, Form 40)'라는 말은 영국의 실업자 수당 신청 양식 40번을

 뜻하는 말의 앞 글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것으로 밴드 구성원들은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사이였다.

 

유비포티의 초창기 시절은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직접 홍보 전단지와 포스터 등을 제작하여 뿌리고 다녀야 했던

 말 그대로의 눈물 젖은 빵 시절이었다.

 

유비포티는 고된 연습 과정을 거쳐 1979년 2월 9일에 버밍엄의 '킹스히스(Kings Heath)' 지역에 있는

 선술집(Pub) 무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는데 이 무대는 친구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기 위한 행사였다.

데뷔 무대 이후 유비포티는 꾸준히 선술집의 무대를 통해 공연 활동을 펼치며 성공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우연히 선술집을 찾은 미국의 여성 록 가수 '크리시 힌드(Chrissie Hynde)'의 눈에 띄어 그녀가 이끌던

 밴드인 '프레텐더스(Pretenders)'의 보조 밴드로 공연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기회는 곧바로 음반 계약으로 이어져 '그래쥬에이트 음반사(Graduate Records)'를 통해 1980년에 데뷔 싱글

 'King/Food for Thought'를 발표하게 된다.

데뷔 싱글에서 'Food for Thought'가 영국 싱글 차트에 진입하여 4위를 기록하는 히트를 하게 되자 음반사에서는

 8월에 데뷔 음반 'Signing Off'를 서둘러 발표하게 하였다.

 

 유비포티의 데뷔 음반은 발표 후 앨범 차트에 진입하여 총 71주간이나 머물렀으며 앨범 차트에서 최고 2위까지

 진출하는 히트를 하였고 음반 판매량도 순조로워 백만장이 넘는 판매를 하게 된다.

 

데뷔 음반의 성공 이후 유비포티는 좀더 자유로운 음반 발매를 위해 독자적인 레이블인 '디이피 인터내셔널

(DEP International)'을 설립하고 두번째 음반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앨범 차트 2위에 진출했던 두번째 음반 'Present Arms'는 1981년 5월에 발표되어 싱글 차트 7위에 올랐던 히트 곡

'one In Ten'을 탄생시켰다.

 

데뷔 음반의 성공을 이어간 유비포티는 1982년 9월에 발표한 세번째 음반 'UB44'를 앨범 차트 4위에 올려 놓으며

레게의 태풍이 몰려올 전조를 예고하게 된다.

 

1983년 9월 유비포티는 밴드의 네번째 음반이자 레게 열풍을 몰고 올 음반 'Labour of Love'를 발표하였다.

다른 가수들의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수록한 커버 음반인 'Labour of Love'에서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의

1968년 히트 곡을 커버한 'Red Red Wine'이 싱글로 발표되어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Red Red Wine'의 히트로 인해 이 음반은 미국에서도 발매가 이루어져 빌보드 앨범 차트에 진입하였고 최종적으로

 8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른바 레게와 유비포티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유비포티가 1993년에 발표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커버 곡 'Can't Help Falling in Love'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Red Red Wine'은 레게라는 흥겨운 음악을 전세계의 대중들에게 전파한 선봉장이었으며

우리나라의 팝팬들에게 레게라는 음악을 알리는 역할을 했던 곡이었다.


 

유비포티 (UB40) :
알리 캠벨 (Ali Campbell, 보컬, 기타) : 1959년 2월 15일 영국 버밍엄 출생
로빈 캠벨 (Robin Campbell, 기타) : 1954년 12월 15일 영국 버밍엄 출생
미키 버츄 (Mickey Virtue, 키보드) : 1957년 1월 19일 영국 출생
얼 팔코너 (Earl Falconer, 베이스) : 1957년 1월 23일 영국 버밍엄 출생
브라이언 트래버스 (Brian Travers, 색소폰) : 1959년 1월 23일 영국 출생
제임스 브라운 (James Brown, 드럼) : 1957년 11월 20일 영국 출생
노먼 하산 (Norman Hassan, 퍼커션) : 1958년 1월 26일 영국 출생
아스트로 (Astro, 트럼펫) : 1957년 6월 24일 영국 출생


갈래 : 레게(Reggae), 레게 팝(Reggae-Pop), 팝 록(Pop/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ub40.co.uk/

관련 동영상 감상하기 : http://youtu.be/Rg1iEBWxVeQ

출처 : http://wivern.tistory.com/trackback/979


 


 

 

 

 

출처 : http://blog.naver.com/dd_rock/15001221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