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e So Vain & Jesse
Carly Simon, singer-songwriter of the 1970s and later,
performed a new version of You're So Vain, October 27,
2009 at the Bruno Walter theater of Lincoln Center,
New York City for the Grammy museum archive project.
You walked into the party
Like you were walking onto a yacht
Your hat strategically dipped below one eye
Your scarf it was apricot
You had one eye in the mirror
As you watched yourself gavotte
And all the girls dreamed that they'd be your partner
They'd be your partner, and
당신은 마치 요트에 오르듯이(멋진 폼으로)
파티장에 걸어 들어갔죠.
당신 모자는 (여자 꼬실)전략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멋진 살구빛 스카프를 두르고
은근슬쩍 거울을 들여다 보며
가보트 춤곡에 맞춰 몸을 흔들었어요.
모든 소녀들은 당신의 파트너가 되리라
꿈을 꾸었겠죠?
당신의 파트너가 되는 꿈을...
* You're so vain
You probably think this song is about you
You're so vain
I'll bet you think this song is about you
Don't you? Don't you?
* 당신은 돌았어요.
아마 이 노래가 당신에 대한 것이라 생각하겠죠?
당신은 돌았어요.
아마 이 노래가 당신에 대한 것이라 생각하겠죠?
안 그래요? 안 그래?
You had me several years ago
When I was still quite naive
Well, you said that we made such a pretty pair
And that you would never leave
But you gave away the things you loved
And one of them was me
I had some dreams they were clouds in my coffee
Clouds in my coffee, and
몇 년 전 내가 아주 순진했을 때
당신은 내 애인이었죠.
우리는 너무 잘 어울리는 짝이 될 거고
당신은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거라 말했었죠.
그러나 당신은 당신이 사랑했던 걸 버렸어요.
그중 하나는 바로 나죠.
난 그들이 내 커피잔의 구름처럼
흘러가리란 꿈을 꾸었더랬죠.
내 커피잔의 구름처럼 흘러가리란 꿈을...
I had some dreams they were clouds in my coffee
Clouds in my coffee, and
난 그들이 내 커피잔의 구름처럼
흘러가리란 꿈을 꾸었더랬죠.
내 커피잔의 구름처럼 흘러가리란 꿈을...
Well, I hear you went up to Saratoga
And your horse naturally won
Then you flew your Lear jet up to Nova Scotia
To see the total eclipse of the sun
Well, you're where you should be all the time
And when you're not, you're with
Some underworld spy or the wife of a close friend
Wife of a close friend, and
당신이 사라토가(온천 관광지)에 올라갔단 얘길 들었어요.
당신이 돈을 건 말은 당연히 이겼죠.
그러고 당신은 캐나다의 노바스코샤로
리어왕 제트기를 몰고가서 일식을 보았죠.
그래요. 당신은 늘 당신 좋은 곳에 있었어요.
그렇지 못할 때 당신은 암흑가의 스파이나
친구 아내와 함께 했던 거여요.
친구 아내와 말예요.
* You're so vain
You probably think this song is about you
You're so vain (so vain)
I'll bet you think this song is about you
Don't you? Don't you? Don't you?
당신은 돌았어요.
아마 이 노래가 당신에 대한 것이라 생각하겠죠?
당신은 돌았어요.
아마 이 노래가 당신에 대한 것이라 생각하겠죠?
안 그래요? 안 그래?
칼리 사이먼 (Carly Elisabeth Simon) : 1945년 6월 25일 미국 뉴욕 출생
분류 : 어덜트 컨펨퍼러리 (Adult Contemporary), 소프트 록(Soft Rock), 팝 록(Pop/Rock), AM 팝(AM Pop)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carlysimon.com/
피아노 연주하기를 좋아하던 유대인 혈통의 아버지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며 지역 사회의 지도자로 활동하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의 싱어 송라이터 칼리 사이먼은 'You're So Vain' 이라는 곡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이다.
뉴욕의 '리버데일 고등학교(Riverdale Country School)'를 졸업하고 '사라 로렌스 대학
(Sarah Lawrence College)'에 진학한 칼리 사이먼은 음악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여 언니인 '루시 사이먼
(Lucy Simon)'과 함께 듀오 '사이먼 시스터즈(The Simon Sisters)'를 결성하였다.
사이먼 시스터즈는 1964년에 '카프 레코드(Kapp Records)'와 계약하고 싱글 음반 'Winkin' Blinkin' And Nod'를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소폭의 히트를 기록한 데뷔 싱글 이후 같은 해에 데뷔 음반 'Cuddlebug'를 발표한 사이먼 시스터즈
는 1969년에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계약하고 두번째 음반
'The Simon Sisters Sing The LobsterQuadrille And Other Songs For Children'를 발표하였다.
데뷔 음반 발표 이후 공백기에 칼리 사이먼은 1972년에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백업 밴드로 활동하여 유명해진 뉴욕의
록 밴드인 '엘리펀츠 메모리(Elephant's Memory)'의 리드 싱어로 6개월 정도 활동 하기도 하였다. 엘리펀츠 메모리와
의 활동을 접고 다시 언니인 루시와 사이먼 시스터즈의 이름으로 두번째 음반을 발표하였으나 언니인 루시 사이먼이
결혼을 하게 되어 사이먼 시스터즈는 자연스레 해산하게 된다.
칼리 사이먼은 1971년에 개봉한 체코 출신의 감독 '밀로스 포만(Milos Forman)'의 첫 미국 진출 영화
'Taking Off'에출연하였다.
이 영화에서 칼리 사이먼은 오디션을 보는 가수로 출연하여 'Long Term Physical Effects'를 불렀다.
한편 영화 출연과 별도로 1971년 3월에 칼리 사이먼은 '엘렉트라 레코드(Elektra Records)'를 통해 데뷔 음반
'CarlySimon'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써 본격적으로 팝계에 데뷔하게 된다.
데뷔 음반에서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가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에 오르며 히트를
하게 되자 칼리 사이먼은 후속 음반 발매를 서둘러 11월에 두번째 음반 'Anticipation'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효과를거두어 두번째 음반에서도 타이틀 곡을 싱글 차트 13위에 올려 놓으며 데뷔 음반의 인기를 이어가게 된다.
1972년 11월 컬리 사이먼은 세번째 음반 'No Secrets'을 발표하였고 12월에는 음반에서 발췌한 싱글
'You're SoVain'을 발표하였다.
싱글 'You're So Vain'은 1973년 초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3주간 자리를 지켰으며 영국
에서도 싱글 차트 3위에 오르는 히트를 하였다. 또한 싱글 'You're So Vain'은 전세계적으로 히트하여
칼리 사이먼에게 명성과 인기를 안겨주었으며 한국에서도 칼리 사이먼을 대표하는 곡으로 라디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 http://wivern.egloos.com/10452111
◎칼리 사이먼(Carly Simon)은 다분히 1970년대 감성을 소유한 성인 취향의
소프트 팝 싱어 송라이터다.
스타일을 구긴 1970년대 초반 미국인들의 마음고생을 어루만져 주었고 진실에 대한 갈증을 해갈시켜 주었다.
이렇게 그녀는 1970년대의 빗장 풀린 상황을 치유하는 순기능을 담당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기 5년 전인 1945년 6월 25일, 뉴욕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칼리 사이먼은 1971년에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인 1964년에 동생 루시 사이먼(Lucy Simon)과 함께 사이먼 시스터스(Simon Sisters)란 듀엣으로 'Winkin' Blinkin' and Nod'를 빌보드 싱글 차트 73위에 올리면서 신고식을 치렀지만 대중들은 그녀의 이름을 가슴과 머리에 입력시키지 못했다. 늘씬한 몸매의 그녀가 세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1971년에 공개된 셀프 타이틀의 처녀작 부터이다. 신인으로서
대담하게도 결혼 제도에 반대하는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10위)'를 데뷔 싱글로 선택해
당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던 독신주의와 여권 운동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두 번째 작품 에서 터진 앨범 타이틀
'Anticipation(13위)'과 'Legend in your own time(50위)'의 뒷심으로 칼리 사이먼은 그래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1972년의 3집 에는 롤링 스톤스의 믹 재거에게 혐의(?)를 둔 가사로 유명해진 'You're so vain'이 3주 동안 싱글 차트 정상에서 내려올 줄을 몰랐고, 두 번째 싱글 'The right thing to do'도 17위를 마크하면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혼인에 회의적인 시각을 표현한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를 만들었으면서도 1972년에 같은 계열의 남성 싱어 송라이터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와 화촉을 밝혀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 칼리 사이먼은 1974년에 'Mockingbird(5위)'를 함께 불러 잉꼬부부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들은 1983년에 이혼했다). 그러나 불안정하고 혼란스런 사회를 반영하지 못한 그녀의 사랑 타령에 팝 팬들이 식상하면서 칼리 사이먼은 197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침체의 늪으로 침잠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를 화려하게 회생(回生)시킨 노래는 1977년에 개봉된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주제가 'Nobody does it better(2위)'였다. 이 여세를 몰아 1978년에 발표한 를 통해 배출된 히트 싱글 'You belong to me(6위)'와 남편 제임스 테일러와 다시 함께 부른 'Devoted to you(36위)'는 '부활의 노래'였다. 1980년 음반 의 4번째 트랙 'Jesse'가 비록 11위에 등록되어 인기 차트와의 친밀감을 과시하긴 했지만 1980년대 팝계의 판도는 전자 음악의 등장이라는 커다란 지각 변동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 뉴요커가 아날로그 방법으로 창조하는 노래들은 디지털 방식으로 찍어내는 당시의 혁신적인 음악 스타일에 자리를 내주면서 다시 한번 사정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그녀의 1980년대 부진도 영화 음악으로 극복되었다. 칼리 사이먼은 명배우 메릴 스트립과 잭 니콜슨 주연의 영화 <하트번>의 사랑의 테마 'Coming around again (1986년 18위)'와 멜라니 그리피스와 해리슨 포드가 타이틀 롤을 맡은 <워킹 걸>의 주제가 'Let the river run(1989년 49위)'으로 예전의 명성을 회복했다. 특히 최고의 가창력을 과시한 'Let the river run'으로 그래미와 아카데미를 석권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어렵사리 탈환한 영광의 자리는 1980년대 후반에 번성한 팝메탈과 그것에 반(反)한 1990년대 얼터너티브 그런지의 함성에 급속히 빛이 바랬다. 칼리 사이먼은 현재까지도 샘솟는 창작열을 모아 새로운 음반에 담아내고 있다. 그녀의 디스코그라피는 현재 진행형이다.
출처 : http://blog.yahoo.com/_VGKS2BQZAEIANCLGI7N24OXQSE/articles/46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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