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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수필&시

인생은 밀물처럼

 



                               
       
      
                                                             인생은 밀물처럼
      
       
                                    한치 오차도 없이
                                    세월의 굴레 바퀴가 앞 만 보며 굴러간다
       
                                     이 순간 힘겨운 발걸음 옮기는 사람들
                                     내일의 희망 바라보고
       
                                     지친 발걸음 조차 멈추지 못한다
                                     오늘 풀지 못한 마음
                                     내일도 기다리는데
       
                           
       
                                     과연 기회는 기다림 배우고 있을런지...
                                      이미 어제로 옷갈아 입혀
                                      내일은 무슨 변명을 해볼까
       
       
                                       내일은 오늘의 노력으로
                                       새로운 모습과도 만날수 
                                       있을 꿈을 그려보자
       
                                           글 /도토리 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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