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Kreisler - Schon Rosmarin
02.Elgar - Salut d'Amour Op.12
03.Johan Svendsen - Romance in G. Op.26
04.Kreisler - Lieberfreud
05.Beethoven - Romance No.1 in G, Op.40
06.Beethoven - Romance No.2 in F, Op.50
07.Kreisler - Liebesleid
08.Tchaikovsky - Sernade Melancolique in B minor. Op.26
09.Pablo de Sarasate - Romanza Andaluza Op.22 No.1
10.Dvorak - Romance in F minor, Op.11
O
바이얼리니스트 길 샤함(Gil Shaham)은 현재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세대 연주자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로, 설명이 필요 없는 이 시대의 젊은 거장이다.
길 샤함은 1971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이스라엘인 부모 아래서 태어났는데 과학자인 부모가 미국의 연구기관에 체류하는 동안 태어났고 아버지는 천체물리학자이고 어머니는 유전공학자였다고 한다.
그가 두살 되던 해 부모가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어 길 샤함의 어린 시절 교육은 이스라엘에서 받게 되는데
루빈 음악 아카데미에서 사무엘 번스타인에게 바이얼린의 기초를 배운 후 현악연주자 양성 음악원에 입학해서 하임 다우브에게 사사했다.
1980년에 아이작 스턴, 나탄 밀슈테인, 헨릭 셰링 등에게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 10살 때 이스라엘 교향악단과 협연했고, 이듬해에는 주빈 메타(Zubin Metha)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니의 정기 연주회에서 협연했다.
1987년엔 런던에서 독주회를 갖고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이 성공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연주활동과
레코딩에 나서게 된다.
예술가는 우연히 길러지는 게 아니다.
이스라엘인 특유의 자식 교육 탓일까.
전폭적인 부모의 지지와 탁월한 재능을 지닌 길 샤함은 일찍부터 완벽한 테크닉과 거침없는 연주로 실력을
인정받아 21세기를 이끌어 갈 가장 촉망받는 바이얼린 연주자라는 찬사 속에 많은 평론가로부터 탁월한
기량과 인간적인 품격을 지닌 매력적인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Gil Shaham (1971년생 미국)
길 샤함은 1971년 미국 일리노이주 Urbana에서 태어나 1973년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7세때 사뮤엘 번스타인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10세 때 예루살렘오케스트라와 협연함으로써 데뷰했으며 11세때 클래어먼트 콩쿨에 우승하여 뉴욕 줄리어드음악학교에 입학을 허가받았다.
1989년에는 Itzahak Perlman(1945년생)의 건강 악화에 따른 대타로 단기간의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런던심포니와 브루흐,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성곡적으로 연주하여 크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바이올린계의 대부 Isaac Stern(1920-2001), Nathan Milstein(1903-1992) 등에게 일찌기 실력을 인정을 받은 길 샤함은 완벽한 테크닉으로 거침없는 연주로 쏟아지는 찬사 속에 21세기를 이끌어 갈 가장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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