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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Schubert / Impromptus, D935/Op.142

카페 '향기로운 삶의쉼터'에서 옮겨온 음악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입니다:

 

 

 

 

 

 

Schubert 4 Impromptus D.935 Op.142

 

No.1 in F Minor

No.2 in A Flat Major

No.3 in B Flat Major

No.4 in F Minor

 

연주 - 알프레드 브렌델(Alfred Brendel)

녹음 - 1959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슈베

르트의 즉흥곡은 1827년에 작곡된 Op90(D 899)과 Op142(D 935)의 두개의 작품집이 있다. 한 작품에 4개의 곡들이 실려있으므로촘8개의 곡이 되는 셈이다.

슈베르트는 자신이 작곡한 모든 곡에 가사를 붙이면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주제로 유명하다.

즉흥곡집(Impromptus) Op.90(4곡)과 Op.142(4곡)는 독창적인 낭만주의 피아니즘의 표출이라 할 수 있고 이 두 작품집은 슈베르트가 타계한 해인 1828년에 완성되었다.

'즉흥곡’이라는 타이틀은 작곡자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Op.90을 출판한 하슬링거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Op.142는 디아벨리에 의해서 출판되었다)다.

제1곡은 1,2,4곡이 하나의 소나타로 볼 수 있을만큼 즉흥곡의 요소보다 소나타적인 면이 보인다고 평했다.

제2곡은 미뉴에트라고 볼 수 있는데, 트리오를 지닌 겹세도막 형식이다.

제3곡 변주 형식에 의한 즉흥곡으로, 주제와 변주 번호가 명시되어 있다.

주제는 그의 극음악 로자문데에서 취했다.
제4곡 스케르쪼 풍으로 다루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비인풍의 카프리스나 랩소디의 느낌이 강하다.

 

 

 

 

 

감사드립니다. - 새벽 배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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