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The Waltz / Silje Nergaard

 

 

 

The Waltz / Silje Nergaard (실리예 네가드)

 

 

 

Strike up the band let it play
Love songs to haunt me and I will stay
But when it comes to a waltz
Both words and music will ring false

For you waltzed in and spun my world
Around in dizzy dance I swirled
But suddenly you waltzed away from me

Those violins, they must go
So no careless hand with a bow
May play on the strings of my heart
And make me remember how lovers part

How you waltzed in and spun my world
Around in dizzy dance I swirled
But suddenly you waltzed away from me

Strike up the band let it play
Whatever it chooses and I will say
Play me a waltz if you will
I'll sit here and listen waiting until

My love returns to take my world
And spin it round in dizzy swirl
Where girl loves boy and boy loves girl
And feet don't touch the ground

 

 

노르웨이 오슬로 출신의 jazz singer, songwriter로 본명은 Silje Nergaard (시리에로 발음). 16살때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Molde International Jazz Festival중 한 카페에서 거장 Jaco pastorius밴드의 세션에 즉흥적으로
참가하여 노래를 부른것을 계기로 데뷔하게 된다.

 

이때 유럽 순회공연중 Oslo에 와 있던 pat Metheny는 그의 목소리에 깊은 감명받고

저명한 프로듀서 Richard Niles에게
소개하여 89년 영국에서 EMI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팻 메스니의 도움으로 89년 9월 발표한 최초의 싱글 "Tell Me Where You're Going"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시작으로
유럽을 거쳐 일본까지 공전의 히트를 거두며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허스키 보이스를 전 셰게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된다.

여세를 몰아 91년 일본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이때 교토의 평안 신궁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콘서트를 하기도 했다.

동지EMI에서 발매된 이 앨범은 일본의 J-Wave챠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92년 a-Ha의
리드싱어 Morten Harket과 듀엣으로 두번� 앨범 "Silje"를 발표했으며 93년 세번째 앨범 "Cow on the highway"를 발표한 뒤
모국인 노르웨이로 다시 돌아와 자국어로 부른 두장의 앨범 "Brevet"과 "Hjemmefra"을 발표했다.

 

앨범 Brevet은 노르웨이의 그래미상이라 일컫는 스필만 푸리센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성 보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0년 3월 발표의 여섯번째 앨범 Port of Call은 전 세계적으로 발매된 그녀의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와와 조각에 능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