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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읽는 명상록

미국 빌게이츠와 한국 박문호 박사의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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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게이츠와 한국 박문호 박사의 책사랑

미국 빌 게이츠(Willian H. Gates)는 시애틀 출신의 하버드대학 박사이자 마이크로소프트사 CEO로써

재산 46조원을 가진 세계 갑부이다.

 

 오늘날 빌 게이츠를 만든 것은 동네 작은 도서관이라고 한다. 빌 게이츠는 책 읽는 습관을 하버드대학 졸업장보다

더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문호 박사는 경북 울진 구포중학시절 학교도서관에서 우주에 1천억개의

은하계가 있다는 내용에 충격을 받아 우주와 문화, 역사 등의 분야 책 3천권을 읽으며 천문학, 과학분야 국내 전문가가

되었다.

3천권의 책을 무려 5번이나 읽고, 지금도 매주 책 6권을 구입하여 읽는다.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은 센트 헬레나 섬에 유배되서도 무려 8,000여권에 달하는 독서를 했다. 세르반데스는 근대소설의 효시로 일컬어지는 ‘돈키호테’ 1부를 감옥에 썼고, 사마천은 궁형의 치욕을 당한 다음 동양역사서의 귀감인 ‘사기’ 130여편을 집필했다.

 

 도스트예프스키는 4년간의 시베리아 유형 체험을 바탕으로 ‘죄외 벌’을 완성하였다.

우리나라의 작가 박경리는 우리말로 된 가장 긴 소설인 ‘토지’를 1969년에 시작하여 1994년 8월 15일 탈고했다.

25년간의 긴 작업의 결실이었다.

 이런 책에는 저자의 삶에 대한 지혜가 담겨있고 때로는 수박향 같은 은은한 향기가 풍겨 나오기도 한다.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일컫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청년시절 시를 발표하고 책을 저술 할정도로 무척 독서를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사형선고를 받고도 동요하지 않고 오로지 책만 읽었던 김대중 대통령은 전 국민이 잘 아는 독서의 달인이다.

김 대통령 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아는 체를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를 온갖 것의 총칭 ‘안다박사’로 불려지기도 했다.

오죽해야 삼국지를 3번 읽은 사람 앞에서는 아는 체를 하지 말고, 삼국지를 10번 읽은 사람과는 자리도 함께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아는 것이 많아 당해낼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

요컨대, 세기의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독서와 학문에 대하여 이렇게 갈파했다.

“대화는 민첩한 사람을 만들며,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들고, 독서는 해박한 사람을 만든다!”

“학문은 번영의 장식이며 가난의 도피이며 노년의 양식이다!”
어디 그 뿐 이겠는가?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 논어의 저자 ‘공자’는 그의 제자들과 자리한 설법중에 이렇게 말했다.

“책을 많이 읽어서 교양과 학식이 풍부하다면 나는 나이에 관계없이 기꺼이 그를 스승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 책에 대한 국내,외 명언

* 책을 읽기를 배우지 않으면 밑에서 부려지는 일만 하게 된다.
- 이지성 ‘꿈 꾸는 다락방’의 저자
 

 

 


 

*독서 없는 프로페셔날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 승효상 ‘건축가이자 독서광’

* 책 속에는 진리의 말씀이 있고, 슬기의 샘터가 있고, 이론의 공장이 있고 뮤우즈의 노래가 있다.

- 안병욱 철학자

* 책을 많이 읽어서 교양과 학식이 풍부하다면 나는 나이에 관계없이 기꺼이 그를 스승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 공자

* 책은 우리의 가장 조용하고도 영원한 친구이다.

또한 책은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가장 현명한 카운슬러이자,

가장 인기 있는 선생님이다. - 찰스 W 엘리어트

* 더 넓은 세상을 가기 위해서는 책이 필요하다. 당신이 스스로의 인생을 경영하고자 한다면,

가능한 많은 책을 읽어라.” - 제인 헤밀턴

 

 
 
 
 

 

책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