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Moore - Picture of the Moon

Picture of the Moon(테너Bm).mp3

 

 

 

 

 

 

 

Picture of the moon

 

You gave to me that night.
The stars were out to play,
The moon was shining bright.
If onl　y I had known
That it would end so soon.
I was left with a picture of the moon.

달의 영상

 

그날밤 당신이 내게 주었지

별들은 다 밖에 놀러 나갔고

달이 밝게 빛나고 있었지

달이 그렇게 빨리 진다는 것을

내가 알았더라면

달의 영상과 남아 있었을덴데.. 

 

The sound of soft guitars
Beneath the spanish skies.
Across the candle lights
The sadness in your eyes.
If onl　y I had known
That it would end so soon.
I was left with a picture of the moon.

 

스페인 하늘아래

부드럽게 들려오는 키타소리

촛불 너머로 보이는

당신 눈가에 서린 슬픔

그 달이 그렇게 일찍 지는 줄

내 알았더라면

달의 영상과 함께 남아 있었을덴데.. 

 

Picture of the moon
You gave to me that night.
The stars were out to play,
The moon was shining bright.
However could I know
That it would end so soon?

I was left with a picture of the moon.
I was left with a picture of the moon.
All that's left is a picture of the moon.

 

달의 영상

그 날밤 당신이 내게 주었지

별들은 밖에 놀러 나갔었고

달이 밝게 빛나고 있었지

달이 그렇게 일찍 잔다는 것을

내 어찌 알수 있단 말인가요?

 

 

난 달과 함께 남아 있었을 텐데..

난 달의 영상과 같이 님아 있었을텐데..

남아 있는것이라고곤 외로운 달의 영상뿐... 

 

 

 

 

 

Gary Moore

 

블루스계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게리 무어(58)의 내한공연이 성사됐다. 
게리 무어는 2010년 4월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고 신들린 기타 연주를 보여주었다.
북아일랜드 출신의 게리 무어는 '파리지엔느 워크웨이스'(Parisenne Walkways), '스틸 갓 더 블루스'

(Still Got The Blues) 등의 음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1983년 소련 전투기에 의해 격추된 KAL기

 사건을 비판한 '머더 인 더 스카이스'(Murder In The Skies)라는 음악을 통해서 국내 팬들에게도 친근하다.

 

아일랜드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국내 음악팬들의 감성과 비슷하다는 평가다.
1970년 영국 록밴드 '스키드 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뒤 그는 줄곧 블루스계의 거장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연주하는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공연기획사 액세스 엔터테인먼트는 "장시간 비행이 특이 질환을 가진 심장에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골수 팬이 가득한 일본조차 최근 20년 동안 방문한 적이 없었다"면서 이번 내한 공연이 갖는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