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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美 캘리포니아 사상최악 산불... 30만명 대피·서울 면적 2/3 초토화


‘역대 최악의 산불’ 덮친 美 캘리포니아···“아마겟돈 같은 상황”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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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 산불로 11명 사망트럼프 "관리 부실 때문"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주() 재난 역사상 최악의 동시다발 대형산불이 발생, 주민들이
 11명이나 사망하는 등 10(현지시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 정부가 산림관리를 부실하게 해 이같은 대형산물이 나는 것이라면서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 중단 경고까지 했다. 

10(현지시각)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현재 샌프란시스코 북동쪽 북부 캘리포니아 뷰트 카운티에 캠프파이어가 발화했고,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말리부 인근과 벤투라 카운티에 각각 울시파이어, 힐파이어가 일어난 상태다.
현재까지 대형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북 캘리포니아에서 9, 남 캘리포니아에서 2명으로 총 11명이다.
대형산불을 피해 대피한 주민은 북 캘리포니아 5만여 명, 남 캘리포니아 20만여 명 등이다. 

북 캘리포니아 캠프파이어가 시에라네바다산맥 산간마을을 파라다이스 타운을 덮치면서 6700채가 넘는 주택과 기업들이 불타고 있다.
이 산불은 캘리포니아 주 역사상 가장 많은 건물과 가옥을 전소시킨 산불로 기록됐다.

남부 캘리포니아에도 대형산불로 인해 말리부와 벤투라 카운티 주민들이 대피했다.
산불 규모는 갈수록 빠르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잇따라 대형산불 문제가 불거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에 관리 책임을 묻고 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이 어마어마하고 치명적인, 그리고 큰 대가를 치른 산불은
 산림관리가 너무도 부실했다는 것 외에는 그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수십억 달러가 제공되는데도 그렇게 많은 목숨을 앗아간 것은 모두 산림 관리상의 중대한 부실 때문"이라며 "지금 바로 잡아라.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의 연방 지원금은 없다"고 경고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산불이 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8월에도 캘리포니아 산불이 산림관리가 부족해 생긴 '인재'라며 주 정부 책임론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나쁜 환경법률에 의해 확대되고 훨씬 더 악화했다"면서 "그 법률은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수자원을 적절히 쓰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민주당 소속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갈등을 빚어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에 방문했을 당시 브라운 주지사에 대해 "일을 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 경영이 형편없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역대 최악의 산불’ 덮친 美 캘리포니아···“아마겟돈 같은 상황”



9(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발생한 울시파이어가 건물을 삼키고 있다.


 /말리부=로이터연합뉴스






역대 최악의 산불덮친 캘리포니아···아마겟돈 같은 상황


11명 사망·30만명 대피
말리부 등 25만명 대피령, 현지경찰 "최악의 시나리오"
진화율 20%대 그쳐바람 잦아들면서 일부 불길 잡히기 시작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 주민들이 주() 재난 역사상 최악의 동시다발 대형산불로 고통을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현지시각) CNN·AP 등 미국 언론과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샌프란시스코 북동쪽 북부 캘리포니아 뷰트
 카운티에 캠프파이어가 발화했고,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말리부 인근과 벤투라 카운티에 각각 울시파이어,
힐파이어가 일어나 산림과 주택가를 집어삼키고 있다.

이날 오후까지 숨진 주민은 북 캘리포니아에서 9, 남 캘리포니아에서 2명으로 총 11명까지 늘어났다.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가 35명에 달해 인명 피해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대피한 주민은 북 캘리포니아 5만여 명, 남 캘리포니아 25만여 명으로 줄잡아 30만명에 달한다고 방송들은 전했다.  

북부 캘리포니아 캠프파이어는 시에라네바다산맥 산간마을 파라다이스 타운을 통째로 집어삼켰다.
이 산불은 캘리포니아 주 역사상 가장 많은 건물과 가옥을 전소시킨 산불로 기록됐다.
소방대원들이 밤새 사투를 벌였지만, 진화율은 20%에 그치고 있다. 강하고 건조한 바람이 불길을 키우고 있다.

남부 캘리포니아 울시파이어와 힐파이어도 말리부와 벤투라 카운티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울시파이어로 주민 2명이 숨졌다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부촌인 말리부 주민 전체에 소개령이 내려졌다.




‘역대 최악의 산불’ 덮친 美 캘리포니아···“아마겟돈 같은 상황”

9(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한 남성이 주택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말리부=로이터연합뉴스



울시파이어는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지고 있다. 다행히 이날 새벽부터 바람이 약간 잦아들어 불길의 기세가 약해졌다고 현지 방송은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동쪽으로 290떨어진 뷰트 카운티 파라다이스 마을은 주택가와 상가 전체가 불에 탔다. 주민
 26,000여 명이 전부 대피했다. 

지난 8일 캠프파이어가 발화한 직후 불길이 마을 전역을 휘감았고 프로판가스통이 터지면서 불기둥이 치솟고 전봇대가 쓰러지는 등 화재 현장이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도망쳐 나온 주민들은 아마겟돈 같은 전쟁터였다라고 현지 방송에 말했다. 

대피로가 산길 하나뿐이어서 차가 가로막히자 뛰어서 대피한 가족도 상당수다.
파라다이스 마을은 두 협곡 사이에 자리 잡은 곳으로 1800년대에 조성돼 은퇴자와 지체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미처 피신하지 못한 주민 5명이 불에 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3명은 집 밖에서, 한 명은 집안에서
 각각 숨졌다.  

뷰트 카운티 경찰국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뷰트 카운티 전체에서 대피한 주민은 52,000여 명이다. 
AP통신은 파라다이스 마을에는 불길에 휩싸여 전소한 차량과 앙상한 주택 뼈대 외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마을이 통째로 사라져 버렸다고 전했다. 

캠프파이어로 불에 탄 면적은 404로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에 달한다.
LA 북서쪽에서 잇달아 발화한 울시파이어와 힐파이어는 북 캘리포니아 산불보다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인구가
 밀집한 지역을 위협하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

LA 북서부 해안과 산간에 걸쳐 있는 말리부는 전체 주민 12,000여명이 대피했고, 벤투라 카운티까지 포함하면 남 캘리포니아에서 불을 피해 피신한 주민 수가 25만명에 달한다고 CNN은 전했다.
울시파이어는 10일 현재 진화율이 제로에 가깝다. 불에 탄 피해 면적은 7만에이커(283)에 달한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역대 최악의 산불’ 덮친 美 캘리포니아···“아마겟돈 같은 상황”

9(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울시파이어가 휩쓸고 간 주택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무너져있다.

 /말리부=로이터연합뉴스





<저작권자 서울경제,







캘리포니아 캠프파이어 위성사진


캘리포니아 캠프파이어 위성사진









캘리포니아 산불, 사투 벌이는 소방대원


캘리포니아 산불, 사투 벌이는 소방대원


캘리포니아 산불로 전소한 차량들


캘리포니아 산불로 전소한 차량들





캘리포니아 산불로 상공 뒤덮은 연기 구름


캘리포니아 산불로 상공 뒤덮은 연기 구름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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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패러다이스에서 10(현지 시간) 한 모녀가 산불로 불타 없어진 자신들의 옛 집 앞에서 슬픔에 잠겨 있다. 이번 캘리포니아주 산불로 인해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천 채의 주택이 불타 전소됐다. 사진=AP/뉴시스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집 버리고 탈출남부 11북부 9명 사망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미 캘리포니아주 산불이 엄청난 재산 피해와 함께 수십 명의 인명 피해를 안기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산불로 약 282에 달하는 지역이 불타 사라진 가운데 레이디 가가, 킴 카다시안 등 유명인들이 모여 사는 말리부 지역 25만 가구가 산불을 피해 피난을 떠났다.

10(현지 시간) 소방당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산불로 인해 11명이 사망했으며, 앞서 북부에서도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방당국은 현재 산불 상황은 통제불능이라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수천 채가 불타 사라졌다.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만 25만 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산불은 또 며칠 전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했던 사우전드 오크스도 위협해 이 도시 주민들의 약 4분의 3에게 대피 명령
이 내려졌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트럼프, "신의 축복 기원" 캘리포니아산불 질타 어조 바꿔



  

패러다이스(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큰 피해를 내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산불과 관련해
캘리포니아주의 산림 관리 부실을 질타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오후 산불 피해자들의 피해에 공감하는 쪽
으로 어조를 확 바꾸었다.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캘리포니아주의 산림 관리가 너무도 잘못 됐다"며 캘리포니아주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보류할 것이라고
위협했었다.

트럼프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이처럼 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은 (관리 잘못 이외에는)다른 이유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었다. 

캘리포니아주 산불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그러나 이날 오후에는 확 바뀌었다. 트럼프는 수만 에이커가
불타 사라졌다며 "우리는 산불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 및 강제 대피할 수밖에 없었던 52000명의 사람들과 지금까지
숨진 11명의 유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모두에 대한 신의 축복을 기원한다"며 트윗을 마쳤다. 
이에 앞서 브라이언 라이스 캘리포니아주 소방관동맹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질타에 "화재 진압을 위해 화재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수천명의 캘리포니아주 소방관들을 비난하는 것으로 수치스럽고 위험한 잘못"이라고 반박했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파리 인근 엔-마른 미군 묘지를 참배해 헌화하고 묵념할 예정이었지만 악천후를 이유로
 참배를 취소하고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대신 참배하도록 했다 



  dbtpwls@newsis.com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10일(현지 시간) 주택들이 불타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10(현지 시간) 주택들이 불타고 있다.


뉴시스/신화통신




캘리포니아 사상최악 산불... 30만명 대피·서울 면적 2/3 초토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 지역에서 발화한 산불이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키면서, () 재난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전망이다.


10(이하 현지시간), CNN 방송과 LA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산불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35명이 실종됐으며, 30여만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거센 바람 등으로 아직 진화율이 25%에도 못 미쳐 피해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큰 피해를 낳고 있는 산불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동쪽으로 290km 떨어진 뷰트 카운티 파라다이스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캠프파이어이다.

이 산불은 현재 파라다이스 마을을 통째로 집어삼키면서 이 지역에서만 9명의 사망자가발생했다.


서울시 면적 약 3분의 2에 달하는 지역(404)이 초토화됐으며, 6,700여 채의 건물과 가옥들이 완전히 불에 탔다.

현지 언론들은 마치 전쟁터 같이 마을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전했다.

뷰트 카운티에서만 약 5만 명이 넘는 주민이 산불을 피해 대피했다.


 하지만 워낙 거센 산불에 미처 피신하지 못한 주민 5명이 불에 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3명은 집 밖에서, 한 명은 집안에서 각각 숨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10일(현지 시간) 도로에 있던 차들이 전소한 모습.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10(현지 시간) 도로에 있던 차들이 전소한 모습.


뉴시스/AP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말리부 인근과 벤투라 카운티에서 각각 발생한 산불인 울시파이어힐파이어도 맹위를

떨치며, 산림과 주택가를 휩쓸듯이 불태우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캠프파이어보다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인구가 밀집한 지역을 위협하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주로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부촌인 말리부는 주민 전체에 소개령이 내려진 상태다.


벤투라 카운티까지 포함하면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불을 피해 피신한 주민 수가 25만 명에 달한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특히, 울시파이어는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방 당국은 현재 이 지역에서만 주민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전날 최고 시속 80~100에 달하는 건조하고 강한 샌타애나 강풍 때문에 피해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현재 수천 명의 소방대원들이 이들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날 거세게 휘몰아치던 샌타애나 강풍도 다소 위력이 약화돼 진화와 확산을 막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현지 방송들은 전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압 중인 소방대원들.


© AFP=뉴스1





캘리포니아 산불로 전소된 차량과 주택.


 © AFP=뉴스1



전소한 미국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 마을의 집터. (사진=연합뉴스)


전소한 미국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 마을의 집터.

(사진=연합뉴스)

역사상 최악' 캘리포니아 산불, 진화율 '0' 수준...'?'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에 대형 산불 3건이 동시에 발생해 9명이 사망

하는 재난 사고가 발생했다.

10(현지시각) CNN 등 현지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발화한 캠프파이어는 시에라네바다산맥

산간마을 파라다이스 타운을 잿더미로 만들면서 사망자 9, 실종자 35명의 인명사고를 일으켰다.


주민 26000여 명이 전부 대피했고, 6700여 채의 가옥과 건물이 전소됐다.

불에 탄 면적은 404로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에 달해 역사상 가장 최악의 화재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진화율도 20%대에 그쳐 화재에 따른 피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LA 북서쪽에서 잇달아 발화한 화재도 캘리포니아주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울시파이어와 힐파이어는 북부 캘리포니아 산불보다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인구가 밀집한 지역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위협적이다.

산불로 말리부의 경우 전체 주민 12000여 명이 대피했고, 벤투라 카운티까지 포함하면 남 캘리포니아에서 불을 피해 피신한 주민 수는 무려 20만 명에 달한다.


초호화 맨션 상당수 불에 탔고, 유명 방송인 케이틀린 제너의 집도 불에 탔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주요 도로 역시

폐쇄됐다.

더 큰 문제는 건조하고 강한 샌타애나 강풍 때문에 진화율이 제로에 가깝다는 점이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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