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과 시사

황하나, 박유천 파혼→최종훈·이종훈 친분→마약 의혹…논란의 아이콘

 기사의 0번째 이미지



황하나 논란 사진=황하나SNS





황하나 스타데일리뉴스






[출처] - 국민일보



황하나, 박유천 파혼최종훈·이종훈 친분마약 의혹논란의 아이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가 JYJ 박유천과의 결혼 스캔들을 시작으로 버닝썬 사태 관련자들과의 친분, 마약 투약 및 공급 의혹까지 불거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 20174월 박유천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무기한 연기됐다. 이후 지난해 5월 두 사람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황하나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면서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나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을 저격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고, 황하나는 누구라고 단정 짓지 마라. 누구라고

말 안 했는데. 반전이 있을 수 있다면서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황하나는 클럽 버닝썬과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그는 SNS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버닝썬 공동대표 이문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SNS를 통해 꾸준히 주목받던 황하나는 지난 1일 마약 투약 및 공급 의혹에 휩싸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일요시사는 2016년 대학생 조모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 매도한 혐의로 징역 2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판결문에 따르면 2015년 황하나가 조씨에게 필로폰 0.5g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넸고, 두 사람이 함께 구입한 필로폰을 3차례 걸쳐 일회용 주사기에 넣고 생수를 희석해 조씨의 팔에 주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황하나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아 재벌가에 대한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논란도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황하나는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홍보 글을 게재하며 활발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 논란을

 더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










황하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버닝썬' 마약공급책이 '애나'가 아니라 '황하나'?



이문호 대표와의 관계는?
전남친 박유천 알고 있었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제벌3세 황하나가 마약 투약 의혹에 연루되면서 황하나가 강남 클럽 '버닝썬'의 마약
공급책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황하나는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친분이 있다는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지난 달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201618일 대학생 조모씨와 '버닝썬' 이문호 대효의 전 여자친구와 함께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황하나는 대마초를 흡연한 적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버닝썬'에 마약을 공급한 사람 중 한 명이 황하나이고, 황하나가 '버닝썬'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다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황하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황하나는 이 외에도 '버닝썬 게이트' 사건과 연관돼 있던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등 여러 연예인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지난 2017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동시에 같은 해 9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국 박유천과 황하나는 결혼을 연기하고 지난해 5월 결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남양 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31) (사진 왼쪽),  씨가 게시한 SNS 홍보
게시글(

황하나 인스타그램





황하나의 마이웨이, 마약·버닝썬 의혹→'마약김치' 홍보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남양유업 외손녀이자 파워블로거인 황하나가 알 수 없는 행보로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황하나는 1일 자신의 SNS에 김치 홍보 동영상을 게재했다.
심지어 '마약김치'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법적으로 위반되는 사안이 아닌 이상 무엇을 홍보하든 개인의 자유라고는 하지만, 황하나는 현재 마약 의혹에 연루돼
 있어 논란이 야기됐다.

황하나는 1일 필로폰 투약 및 봐주기 수사 의혹에 휘말렸다.
 대학생 조 모씨는 1월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 매도한 혐의로 징역 2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문제는 조씨가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사람이 황하나라는 것.

조씨의 판결문에는 황하나의 이름이 8번이나 등장한다. 황하나는 2015년 조씨에게 필로폰 0.5g이 들어있는 비닐 봉지를 전달했다.
조씨는 황하나가 지정한 마약공급책에게 30만원을 송금했다.
 재판부는 조씨가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봤다.

그러나 황하나에 대한 처벌은 이뤄지지 않았다. 소환 조사조차 진행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발생 2년이 다 되어서야 황하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황하나는 2011년에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 혐의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마약사범은 투약자보다 마약 공급자에 대한 처벌이 더욱 엄하게 이뤄진다는 점, 그리고 황하나가 마약 초범도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일은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
재벌가에 대한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야기됐다.

황하나는 클럽 버닝썬과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황하나는 SNS를 통해 버닝썬 공동대표인 이문호씨와의 친분 관계를 과시해왔다.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과 찍은 사진도 게재하며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클럽 버닝썬은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곳으로 폭행 마약투약 성범죄 경찰유착 탈세 등의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문호 대표 또한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승리는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며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됐으며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의 알몸 사진을 유포한 혐의, '경찰총장'이라 불렀던 윤 모 총경에게 빅뱅 콘서트 티켓 세 장을 건넨 혐의(김영란법 위반), 횡령 혐의가 확인되며 추가 입건된 상황이다. 이밖에도 경찰유착 마약투약 원정성매매알선 해외상습도박 탈세 등의 의혹도 받고 있다. 

최종훈과 이종현 또한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과 함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불법 촬영한 영상을 공유 유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황하나와 '버닝썬 게이트'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다.

이런 상황에서 황하나는 굳이 '마약김치'라는 해시태그까지 붙여가며 김치 및 쇼핑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알 수 없는 그의 행보에 대중의 분노만 커지고 있다.
황하나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LA 진으로 데뷔, 영화 '국가대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SK-현대 창업주 손자#마약 #유학파#재벌가3

/황하나 씨 소셜미디어 캡처.
트랜드뉴스 보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김지영 기자]




황하나, 의심의 눈초리


황하나 마약 투약 의혹
황하나 '마약김치' 상품 홍보
황하나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송치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황하나가 주목받고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황하나가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난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하나는 지난 2015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지인 A씨에게 필로폰 0.5g이 담긴 비닐봉지를 건넨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고, 이 건 외의 추가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수사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자신의 마약 수사 소식이 알려진 이날도 SNS 활동을 이어갔다.

황하나는 자신의 SNS 비즈니스 계정에 "좋은 김치를 찾아 오랜시간을 보냈다"며 김치 홍보 영상을 올렸다.
황하나가 올린 김치 판매 웹사이트에는 '마약김치'라는 해시태그로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일요시사는 황하나가 마약을 투약했지만 검찰과 경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황하나는 별다른 입장 없이 SNS에 해당 글을 올린 것.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은 댓글 기능이 막혀있는 상태다.

해당 계정에는 황하나의 과거 일상 사진 등이 올라와 있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지금 같은 상황에서 김치 홍보를 하는 모습을 두고 "황하나 사칭 인스타그램이 아니냐"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등 의심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황하나는 박유천 전 여자친구이자 국내 대표 유업체 창업주의 외손녀로 대중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을 약속했지만, 돌연 결혼을 연기했고, 지난해 5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황하나는 과거에도 마약범죄에 연루됐지만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A씨는 달랐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16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징역
2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당시 황하나는 경찰에서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송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서 해당 인물을 입건해 송치하지 않으면 검찰에서 자의적으로 입건ㆍ기소할 수 없는데 적어도 2015년에는 황하나가 송치된 적 없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출처 :
서울시정일보(http://www.msnews.co.kr)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마약 의혹'에 선긋기


"황 씨 일가족 모두 회사와 관련돼 있지 않아임직원·대리점주 피해 커"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남양유업이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및 오너일가 봐주기식 수사 의혹과 관련해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남양유업은 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1일 일부 매체에서 황 씨 개인과 관련된 내용을 남양유업과 연관지어 보도

했다""이로 인해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들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1988년생인 황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쇼핑한 물건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럭셔리 블로거'로 알려져 있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황 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제보를 지난해 입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 씨는 지난 2015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A씨에게 필로폰 0.5g이 담긴 비닐봉지를 건넨 혐의로 한 차례 수사 대상에

 올랐었다. 하지만 최근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이 검찰 단계에서 두 차례 반려된 사실이 드러나며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됐다. 또 황 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해 경찰에서는 제대로 된 수사도 진행시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씨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황 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고, 황 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황 씨가 고인이 된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 짓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사진 : 황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