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 후보자 “딸 입시비리 의혹은 가짜뉴스”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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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제1 저자' 연구부정 조사.. 고대 "위반 확인 땐 입학 취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의 ‘엘리트 코스’ 경력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한영외고에 재학 중이던 조씨가 2주간 단국대 의대 인턴을 하며 대한병리학회 게재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되고, 이후
수시 전형으로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진학한 과정이 ‘일반인’과는 괴리가 크기 때문이다. 서울신문은 21일 전문가들과 함께 이 과정의 적절성을 검증했다.
①고려대 입학 취소 가능성 있다? ○
단국대는 22일 연구윤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조씨가 참여한 연구논문에 대해 부당한 논문 저자의 표시, 위·변조 등
연구윤리 제반에 관해서 심의할 방침이다. 조씨는 2007년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 동안 실험에 참여했고,
이듬해 지도교수였던 단국대 의대 장모 교수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한 실험 연구논문에 조씨를 1저자로 등재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조씨가 1저자에 이름을 올린 것은 특혜라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논문 게재 철회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도 중앙연구윤리위원회에 장 교수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다.
연구부정이 인정돼 논문이 철회되면 연쇄적으로 관련 활동을 대학입시에 활용한 조씨의 고려대 입학도 취소될 수 있다.
고려대 관계자는 “사무관리규정에 따라 5년이 지난 자료가 모두 폐기돼 조씨의 자료 제출 여부와 내용은 확인이 불가능하다”면서도 “추후 서면 및 출석 조사에 따라 학사운영규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입학취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②고려대 수시 합격에 논문 영향력 있었다? △
조씨가 지원한 고려대 수시 1차 ‘세계선도인재’ 전형은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어학점수, 생활기록부, 그리고 학업성취도 등을 제출하도록 돼 있다.
조씨는 자기소개서에 “단국대 의료원 의과학 연구소에서의 인턴 성과로 이름이 논문에 오르게 됐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입시업계에선 외고에서 이공계 대학으로 진학하는 과정에 병리학 논문 저자로 등재된 사실 자체가 중요하게 작용했을 거라고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2단계 면접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확인하기 때문에
논문에 관한 설명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③고교생 대학 연구논문 참여가 관행이다? ×
2007년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제도가 도입되자 외고 등 특목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에 참여해 ‘입시 스펙’을 쌓는 사례가 급증했다.
그러자 교육부는 2014년부터 학생부에 학술지 게재 논문을 적는 것을 금지했고, 2021년부턴 연구논문 수준에 못 미치는 학생 연구자료인 소논문도 제출하지 못하도록 했다.
조씨가 이 같은 ‘반짝 관행’을 제도 도입 초기부터 이용한 점을 들어 입시제도 이해가 매우 빨랐다는 평이 나온다.
이만기 유웨이 중앙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특권층에 대해서만 일종의 사교육 유발 효과가 있다는 지적이 많아
대학 입시에서의 논문 제출 금지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④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도 문제 있다? △
조씨는 부산대 의전원 자기소개서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에 참여해 3주간 인턴으로 근무했다”고 썼다.
그러나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2011년에는 인턴 제도가 없었고,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대상 연구연수생 제도가
있었다”며 “조씨는 한 달간 근무하기로 계약했지만, 5일만 나오고 그만뒀다”고 설명했다.
자기소개서에 부정확한 경력을 기재한만큼 의전원 입시 과정에 대한 문제제기도 불거질 수 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조국 딸 논문' 학계도 분분.."세쪽짜리 논문 과대포장" vs "누군가 기회박탈"
실험 자체는 어렵지 않아, 짧은 시간 내 가능할 것"
"이론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전문가 지도없이 불가"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고등학생 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문제의 논문 내용을 두고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고등학생 인턴 신분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실험이라는 의견과 이론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2주 만에 마무리하기는 무리라는 의견이 맞선다.
조국 후보자 딸은 지난 2009년 대한병리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Pathology)에 제 1저자로 '출산전후(주산기)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eNOS Gene Polymorphisms in
Perinatal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이란 영어 논문을 출판했다.
앞서 2009년 한영외고 2학년 시절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간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낸 성과라는 게
조국 후보자 측의 설명이다.
이 논문의 주된 내용은 기존 과거 데이터와 91개의 샘플을 유전형분석(genotyping)을 진행해 다형성(polymorphism)과 질병과의 연관성을 살피는 것이다.
유전형분석은 개체의 유전자 차이점을 분석하는 것으로 유전자, 특정서열, 반복서열, 유전체 전체의 형을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연구에서는 제한효소처리에 의한 배열차를 검출하는 'CAPS마커'와 'INDEL마커'로 유전형분석을 실시했다.
CAPS마커의 경우 고가의 해석장치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다양한 검사기관에서 쉽게 취급하고 있는 방식이다.
한 익명의 전문가는 "논문을 보면 사실 실험 자체는 하루면 끝날 수 있는 양이며 이미 기존에 연구됐던 데이터를 사용
하기도 했다"며 "분석도 표준 통계 소프트웨어인 '사회과학통계패키지'(SPSS)와 엑셀로 정리하면 끝낼 수 있었을 것"
이라고 평가했다. 실험자체는 1~2일이면 가능하다는 뜻이다.
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논문을 보니 참고문헌 을 빼고 본문은 글자 수도
많지 않은 3페이지 정도고 분석방법은 딱 한 문단, 결과도 3문단으로 제시했다"면서 "SPSS로 통계 처리했고 기존의
데이터를 사용해 고등학생이 컴퓨터로 통계 돌려 간단히 결과를 낸 내용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애초에 논문의 가치가 과대평가됐다는지적이다.
그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국내저널에 내는 큰 의미없는 논문,더군다나 인턴이 참가해서 내놓은 분석결과로 쓴 논문이라면 지도교수가 제1저자와 책임저자를 다 하기는 껄끄러웠을 수도 있겠다"고 평가했다.
결국 책임은 '책임저자'에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실험을 수행하고 논문을 작성하기까지 중요한 것은 결국 관련 전공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라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고등학교 2학년 수준에서 실험 방향이나 기본적인 분석 방식을 지시받지 않고는 하기는 어려웠다는 것이다.
사실 지도교수나 함께 저자로 이름을 올린 연구실 대학원생 등의 공이 더 컸을 수도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바이오 관련 전문가는 "이번 연구를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조건을 3개나 확립해야 하고 은
염색법(silver staining)을 통해 결과를 봐야 하는데 이는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라면서 "아마도 지도교수나 같은 연구실의 대학원생들이 도와주고 실험을 했을텐데 그들이 만약 1저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한 것이라면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의대교수는 "분야마다 다르고 저널마다 다르겠지만 영어 논문을 2주 안에 내라고 하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2주에 논문 하나씩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면 1년에 논문을 20~30개씩 출판하는 게 가능한 셈이기에
사실 다른 것보다 논문 한 편쓰는데 수십년을 공들이는 사람도 있는데 이번 일로 논문이 실험 보고서 수준으로 취급
받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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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8.22 |
조국 딸, 단국대 논문에 '박사'로 등재 의혹…"확인방침 대학 내부망 연구과제관리 명단 |
22일 단국대 등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조씨는 충남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하고 제1저자로 논문을 올렸다.
연구책임자 및 논문 책임저자 등 조씨와 함께 SCIE급 학술지에 실린 나머지 구성원들의 학위와 소속은 제대로 기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단국대는 오전 10시30분께 연구윤리위원회를 열고, 조씨가 휩싸인 의혹에 대해 조사 착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단국대 관계자는 "관계부처에 요청해서 (관련 의혹을) 확인 중에 있다"며 "(윤리위원회에서) 사안에 대해 (위원들이)
한편 조씨는 2009년 공주대 생명과학과에서 3주가량 인턴을 마치고 국제조류학회 발표초록에 제3저자로 등록될 당시에도 논문 지도교수가 어머니 정모 교수와 동문이었다는 추가 의혹도 받고 있다.
아울러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도 의학교육입문검사(MEET·Medic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전형으로 입학한 점이 드러나면서 '금수저 전형'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조씨가 서울대 환경대학원 재학 중에도 장학금을 받은 점이 추가로 확인돼 '황제 장학금' 논란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
앞서 21일 조 후보자는 출근길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저와 가족에 대한 비판과 검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그러면서 "논문 덕분에 대학이나 대학원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덧붙였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의 정유라=조국 딸' 고대 졸업생, 촛불 시위 제안→포기 "두려워서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부정 입학 관련 촛불집회를 제안한 고려대 졸업생이 돌연 집회 추진을 포기한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일 조 후보자 딸 조모씨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제2의 정유라인 조국 딸 학위 취소 촛불집회 제안’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는 이날 오후 고파스에 글을 올려 “저는 현재 타 대학 로스쿨 학생 신분”이라며 “법무부 주관의 변호사 시험을 응시해야 해 무서움에 비겁하지만 제 차원에서의 집회 개최는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와 오늘 계속해 고대 졸업생으로서 촛불집회를 이 고파스에서 제안드렸다”면서도 “법무부 주관의 변호사
시험을 응시해야 하고 학사관리를 받아야 하는 로스쿨생 입장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하는 것이 제게 얼마나 큰 무서운 위협으로 돌아오게 되는지 오늘 하루 짧은 몇 시간 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서
경험했다”고 했다.
즉 로스쿨 재학생 신분으로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다는 것.
글쓴이는 “무서움에 비겁하지만 일개 로스쿨생으로서 저는 이만 제 차원에서의 집회 개최는 접고자 한다”며 “대신
촛불집회는 실제로 23일 금요일에 중앙광장에서 개최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촛불집회 개최 및 진행을 저를 대신하여 이어서 맡아주실 더 훌륭한 고대 재학생 또는 졸업생분들의 이어지는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21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 앞에서 자유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조 후보자에게 불거진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글쓴이는 “이화여대에 최순실의 자녀 정유라가 있었다면 고려대에는 단국대 의대에서 실질적인 연구를 담당했던 연구원들을 제치고 고등학생으로 2주라는 단기간에 실험실 논문 제1 저자로 등재되고 이를 통해 수시전형으로 입학한 조국의 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부정함이 확인되면 조국 딸의 학위도 마땅히 취소돼야 한다”고 썼다.
이어 “중앙광장에서 고대 학우 및 졸업생들의 촛불집회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촛불 시위를 제안한 글쓴이가 ‘포기’를 선언했음에도 고려대 학생들은 집회 추진은 계속돼야 한다는 의사를 표했다.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 앞에서 자유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에게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고려대는 조씨의 논문 의혹 조사 결과 문제가 있다고 확인되면 입학 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려대 측은 “추후 서면 및 출석 조사에 따라 당사자가 ‘입학 사정을 위해 제출한 전형 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하면 입학 취소 대상자 통보, 소명자료 접수, 입학 취소처리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입학 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2019.8.22
hwayoung7@yna.co.kr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 제기가 이어지며 관심은 '그럼에도 조 후보자가 장관이 될까'로 모이고 있다.
자주 언급되는 사례가 노무현·이명박 정부 때다. 2006년 8월 노무현 대통령은 민정수석을 두 번이나 지낸 문재인
대통령을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후임자로 염두에 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야당이던 한나라당은 “회전문 인사”“코드 인사”라고 강하게 반발했고 여당인 열린우리당 당권파도 반대 입장에 섰다. 김근태 열린우리당의장은 기자들에게 “개인적으로는 법무부 장관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본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며 노 대통령과 맞섰다.
친노 그룹은 “대통령 인사권을 가지고 이말 저말이냐”(이광재 의원)며 반발했지만 이미 레임덕이 본격화된 시기였다. 결국 노 대통령은 ‘문재인 법무부 장관’ 카드를 접고 그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승진시켰다.
![2006년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의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22/07839dd9-8ec8-4aa5-8ca2-2331dabdd359.jpg)
2006년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의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2013년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사법연수원 수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중앙일보]](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22/92700b14-3aa3-4621-9d01-e2da2d26f157.jpg)
2013년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사법연수원 수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중앙일보]
법조계 일각에서는 민정수석실에서 조 후보자의 신임을 얻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법무부 차관으로 옮길 것이라는
![2017년 7월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함께 차 마시는 조국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22/b55755d7-2e54-421f-bc4b-9ea1f9a11ebd.jpg)
2017년 7월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함께 차 마시는 조국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청와대사진기자단]
임장혁 기자 im.janghyuk@joongang.co.kr
![]()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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