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video by Iron Maiden performing Hallowed Be Thy
Name (Live At Long Beach Arena).
Iron Maiden's "Early Days" tour at Ullevi Stadium in
Gothenburg, Sweden, in 2005.
Live @ Rock In Rio
=
명반으로 꼽히는 3집 The number of the beast 에 수록된 최고의 히트곡인 Hallowed be thy name..
9집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인 Fear of dark 과 더불어 우리 귀에 익숙한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언 메이든 특유의 폭발할듯한 질주감과 엄청한 힘과 사운드를 바탕으로
브리티쉬 헤비메탈 밴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곡이 발표되었던 80년대 초반,, 음산한 분위기와 무거운 노랫말로 자살을 유발하는 곡으로 몰려
Ozzy Osborne의 Suicide solution과 Judas Priest의 Better by you better than me와 함께
악마의 곡으로 분류되어 종교계 법조계로부터 숱한 태클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밴드명을 새긴 전용비행기를 직접 조종하기도 하는 보컬 브루스 디킨슨은
헤비메탈 밴드의 보컬이기 전에 점보 제트기 조종사로도 유명합니다..
실제 영국 아스트로사 소속의 보잉 757기 조종사이기도 하죠..
2008년,, 이집트에 발이 묶여있던 221명의 여행객을 본국으로 데려오는 비행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였고,,
2006년 여름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분쟁으로 레바논에 발이 묶여있던 200여명의 여행객을 본국으로 데려온
유명한 일화는 롤링스톤지에 구조비행 소식으로 선보이기도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랍니다..
2011년 내한 당시,, 무대의 앞뒤 좌우도 모자라 위 아래로 날라다녔다는 신이 내린 보컬 브루스 디킨슨은
지난 30년동안 쩌렁쩌렁하게 내질러줬음에도 호흡 한번 흐트러지지 않고 여전히 고음역과 저음역대를 넘나들며
다채롭게 채워진 셋리스트를 연주하는내내 세월앞에 노쇄해졌을거라 상상했던 그 음색만은 잘못된 착각였음을 보여준
메탈 매니아들에겐 결코 잊지못할 수준높은 공연였다고 합니다...
'POP SONG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Slade - Run Runaway (0) | 2013.05.05 |
---|---|
Far Corporation - Stairway to Heaven (0) | 2013.05.05 |
Kayak - Irene (0) | 2013.05.05 |
Mark Almond - Home to You (0) | 2013.05.05 |
The Temptations - My Girl (0) | 201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