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Love You to Want Me
I'd Love You to Want Me
I'd love you to wan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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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y
How Can I Tell Her
How Can I Tell Her
A Simple Man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
There Ain't No Way
Don't Tell Me Goodnight
Don't Expect Me to Be Your Friend
< 로보(Lobo)는 1943년 미국 플로리다주 탈라하시에서 태어난 프랑스계 인디언 혈통을 지닌 미국인으로
그의 본명은 켄트 라보에다.
Stoney 이곡은 미국 출신의 남성 싱어 송 라이터 '로보'(스페인어로 회색늑대라는 뜻)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1972년 빌보드챠트 2위까지 올랐던 노래며 로보는 이 노래와 함께 How Can I Tell Her 란 곡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70년대 대표적인 남성 팝가수이다.
그는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국내 팝송 팬을 사로잡았던 가수로,
CCR, 카펜터스, 존 덴버 등과 함께 '팝송의 시대' 한복판에 서있었던 추억의 인물이다.
당시 김세환은 그의 노래 '스토니(Stoney)'를 개사해 불렀고
이용복도 그의 'We`ll be one by two together)'를 '우리 함께 간다네'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노래했었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사랑받는 그의 곡들은 엄청나게 많다. '날 원해주었으면(I`d love you to want me)',
몇해전 앨범 홍보차 내한한 로보 자신도 “내 노래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그의 '숨겨진' 노래를 발굴해 국내 애청 팝송으로 만든 주역은 당시의 라디오와 다운타운가 음악 다방의
디스크 자키들이었다.
디제이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듣는 귀' 이른바 음악 청취의 패턴이 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팬들은 언제나 감미로운 선율 중심의 노래를 좋아했다.
로보의 국내 애창곡은 바로 이에 대한 산 증거이다.
지금은 리퀘스트의 대열에서 좀 물러 났다고는 하지만
70년대 정서의 실체를 밝혀주었다는 점에서 그의 노래가 갖는 의미가 퇴색했다고 할 수는 없다.
로보는 1943년 미국 플로리다주 탈라하시에서 태어난 프랑스계 인디언 혈통을 지닌 미국인으로 그의 본명은 켄트 라보에다.
로보는 스페인어로 회색늑대라는 뜻으로
미국 사람 같지 않은 얼굴과 긴 생머리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인디언 혈통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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