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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의 이야기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고향 시골전경/'11.10월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 노년의 즐거운 삶 



날고 기는 놈이 많다지만 계속 가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노력해서 배우고 아는 것도 좋지만

그 으뜸은 말없이 즐기는 사람이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헛기침만 하고 뒷짐지고 다녀선 안 된다.

나름대로 일이 있어야하고 경륜과 원숙을 펼칠 방법이 있어야 한다.
평소의 실력과 능력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무엇인가 배우고 갈고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삼 이 나이에..... 하는 망설임은 금물,

하지 않음보다 늦게라도 시작함이 옳다.

아무리 달관하고 초월했다 해도
삶과 능력을 즐길 기회가 없으면 쓸모가 없는 것 아닌가.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知之者不如好之者)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好之者不如樂之者)

- 공자.

 

 


많은 것을 알고 좋아하지만
즐겨하지 않는다면 그 무슨 소용이람.

참 삶 (Well-Being)처럼 풍요롭게 건강하고 즐거우면 된다고 한다.
인품과 교양도 쌓아 정신적인 완숙기에 들었다면
노년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살아야 하지 않는가.

 


노년의 즐거움은 단순 순박해야 하고
빈듯이 소탈하고, 너그럽고 정다워야 한다.

구름같은 인생, 그 순간순간을 즐기되 탐욕적인 타락한 쾌락은 멀리해야 한다.

자연을 벗하며 겸손을 배우고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정다운 사랑의 문이 열리고 이들의 마지막 황혼도 아름다울 것이다.

 



樂而不流 (즐거워도 무절제 않고)
哀而不悲 (슬퍼해도 아파하지 않는다.)

하나하나 잃어가는 상실의 시대

보다 단순하게. 아이들처럼 함께 웃고 살자.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남은 인생을 즐겁게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좋은 글 중에서-

 

 

 

 

 

 

 

         하늘은 겸손한  자를 도와 준다.

 

겸손하게 의견을 말하면 상대는 곧 납득을 하고 반대하는 사람도 줄어든다.
그리고 내 잘못을 정직하게 인정하면
내 옳은 생각에 대해 상대방이 박수를 보내준다.
늘 자기 의견만 정당하다고 고집하지 마라.
- 벤자민 프랭클린

겸손은 남이 시기해 진로를 방해하지 않도록
미리 지뢰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역에는 ‘하늘의 도는 자만하는 자를 멸하고 겸허한 자를 이롭게 하며,
땅의 도는 자만한 자를 어지럽히고 겸허한 자에게 순응한다.’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탈무드에는
‘총명한 사람이 자만하는 순간 지혜는 그 사람을
떠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Green Fields / Susan Jac 

Green Fields / Susan Jacks


 http://blog.daum.net/hl2dwi/890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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