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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ost Be & Dear Father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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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F4tXMYeUIls

(Play Me)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wj10EzNKA2M

(Neil Diamond & Barbara Streisand, You Don't Bring Me Flowers)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U9hZOg1pFZM

(Sweet Caroline 1970)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rm2hYRQEOHM

(Be- "Jonathan Livingston Seagull" 1973)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QAMYOLiFXPQ

(Be & Dear Father)

 

 

 

                                                                                                                                                              

 

 

 

 

  1973년 패러마운트픽처스가 제작·배급하였으며, 홀 바틀렛(Hall Bartlett)이 리처드 바크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하였다.

제임스 프랜시스커스(James Franciscus)와 안창호의 아들 필립 안(Philip Ahn),

리처드 크렌나(Richard Crenna) 등이 목소리 연기를 하였으며, 상영시간은 99분이다.

 

  

 

  영화는 소설과 마찬가지로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조너선 리빙스턴’이라는

 갈매기의 끝없는 도전을 그리고 있다. 조너선은 단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날아오르는 다른 갈매기들과는

달리 자아실현을 위해 더 높이, 더 멀리 날기를 꿈꾸는데, 이는 갈매기 사회의 관습을 위반하는 행위로 간주되어

 결국 추방당한다.

 

그러나 조너선은 꿈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미지의 비행기술에 도전하며,

영화는 이런 조너선을 통하여 인간의 진정한 삶의 의미를 성찰한다.

 

 

  영화에는 전편에 걸쳐 사람은 등장하지 않고 갈매기만 등장한다.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2만 마리에 달하는 갈매기를 동원하여 장관을 연출하였는데, 갈매기 떼가 촬영 스태프를

공격하여 야구의 캐처 마스크를 쓰고 작업하였다.

 

52년 만의 한파와 폭우 등 악천후를 겪으며 간신히 완성한 뒤에는 프랑스 영화제작자로부터

자신이 제작한 <바다>라는 영화를 표절하였다는 소송을 당하였다.

또 리처드 바크는 영화가 원작의 의도를 왜곡하였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흥행면에서는 매우 부진하였으나, 팝가수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가 맡은

음악은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비 Be> <디어 파더 Dear father> 등의 삽입곡은 영상과 결합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부각시키는 촉매 역할을 한다.

 

1974년 아카데미상에서 촬영상·편집상 후보에 올랐으며, 골든글로브상의 음악상(닐 다이아몬드)과

그래미상의 최우수영화앨범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