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수필&시 (1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리의 법칙 자기 마음을 믿고 그 마음이 확실할 때에는 특히 그 마음의 소리를 경청하라. 마음은 때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사전에 알려준다 내면의 진실한 예언자이며 많은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참된 마음을 갖고 있다. 자기 자신을 파악하며. 아무도 자신을 파악하지 않고는. 어떠한 일도 하기 어렵다 자신의 능력과 분별가진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며 . 자신의 깊이가 어떤지 알아보고. 모든일을 감당할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탐지하라 . 오는 벌써 내일을 먼 훗날로 생각하라 미래를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할애 하는 것이. 최고의 선견이다 신중한 자에게는 사고도 위험도 없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생각의 연속이어야 한다. 올바른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좋은 글에서 자기 수양 = 최선의 교육이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 가시나무새, 가슴앓이 , 동행의 의미,빈잔의 모놀로그 가시나무새 글/ 도토리 깍지 과거의 형상에 마음을 다짐하고 변화를 정히하며 방관하던 젊음을 보내고 있다 지천의 중심인 나이가 되었지만 세찬 바람에 나를 담아 오늘의 나를 포개어 본다 허명을 얻기위하여 나는 이 세상을 살면서 도덕의 사랑에 빠지지 않았나 애잔한 쑥쓰러움에 적지 않은 볕을 받았음에도 몇 톨 알곡의 수수가 될때 마음에서 마음으로 담아가며 오늘의 부매랑 거울이 된다. 바람도 정체속에 내 곁에 있고 홀로 서서 나를 알고, 나는 더 큰 나를 찾으니 작음에서 느껴지는 큰 세계가 있다 한들 달려온 정도가 길지 않은 과거속에 나 사는 이유가 작음되어서 저멀리 가시나무 새가 되어 나를 찾는다 가 슴 앓 이 /도토리 깍지 새벽은 밤을 잠재우듯 . 날 위해 주어진 세월을 타고 . 정체된 가슴위에 다리를 전다... 보고 싶은 엄마 (2) y 보고 싶은 엄마 글/ 도토리 깍지 하루가 모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열두달 1년 365일이 두번 돌아 왔습니다 그동안 진한 추억속에 체액도 담가보고 어느 자식은 그리움에 목말라 우울증까지 걸리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저희들은 변함없이 아침해가 뜨면 삶의 터전에 해가 지면 내일.. 初 戀 初 戀 도토리 깍지 아스라히 달무리에 불지펴 놓고 어제의 너 오늘의 나 바라보면서 애잔한 가슴앓이 꿈꾸려 할때 한자리에 머물고만 지금의 마음 속세를 벗고 버린 열반을 통해 또한번의 반세기전 熱愛.. 새벽 안개 새벽 안개 안개가 번지는 달빛사이로 새벽을 가르는 삶을 마시려 어둠속의 빛 되어 혼자 걷는다 새벽은 변함없이 날개를 적셔 내마음에 준상처 흩뿌리나니 굳이 무얼 아파하며 혼자서 번민하리 지극한 사연도 접고나면 쓸쓸한 바람 저미는 가슴 뚫고자란 체액의鄕愁속에 탈춤추듯 흘리는 어릿광대의 손짓처럼 한걸음에 갈수없는 지척의 그곳 염원을 향한 회상과 그리움 속에 한줄기 침묵속에 가버릴것을.... A Comme Amour (가을의 속삭임) Richard Clayderman, pia 삶의 멍에 삶의 멍에 글/ 도토리 깍지 저 만치 있는 설레임에 채울 수 없는 마음의 그림자 신작로의 느티나무 늘어진 기다림은 비워버린 시간과 독백 속으로 잃어버린 시간이 다 접고 말것을, 멀리서나 보일듯 키 작은 사랑 세상이 험할수록 내 몫은 크고 바람이 거셀수록 나의 길이 넓다는 것을 한 조각 끼워 놓은 운명의 진리처럼 지난날의 몽매함이 드리워질때 쓸쓸한 내 맘을 뛰워 보낸다 늪 violin ver. / Secret Garden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 달마의 그림자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지 .. 가슴앓이 가 슴 앓 이 글/도토리 깍지... 새벽은 밤을 잠재우듯 . 날 위해 주어진 세월을 타고 . 정체된 가슴위에 다리를 전다.... 운무에 빗겨가는 인고의 세월. 겨울에 얼었던 지난 내 맘이. 설익은 해빙기의 나의 가슴이려나... . 저 멀리 가려진 설원의 미지 속에서. 편애하는 묵묵함의 자유인 같이. 어둠속에 열어둔 소망의 등불을.. . 쌓은 정 모두를 밝히고 보내며. 심연의 계곡으로 흘려 보낸다.. . 그동안 /. 나 만을 부르는 소리.. 내 안에 살아있는 누군가 위해. 정다운 기억들을 퍼즐 맞추어.... 오늘도 혼자 만의 . 높은 담을 뛰어 넘는다... . ... 가 슴 앓 이 글/도토리 깍지... 새벽은 밤을 잠재우듯 . 날 위해 주어진 세월을 타고 . 정체된 가슴위에 다리를 전다.... 운무에 빗겨.. 빗 물 빗 물 글/ 도토리 깍지 일렁이는 세월의 숨결을 마음속에 정갈히 숨겨놓고 고즈넉한 흔적을 바라보며 내 눈짓을 밤하늘에 담가 버린다 한 순간 스쳐간 비바람속에 .. 무 심 (無 心 ) 무 심 (無 心 ) 글/도토리 깍지 허공에 마음띠워 그리움 만들고 구름속 날개 묻혀 추억을 향해 밤꽃이 푸르게 피어나고 있다 넉넉해진 마음의 포근함이 멀리했던 회상의 늪속을 다독거리며 일상의 순간을 달릴때마다 밑빠진 바다에 숨결을 걸어놓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간다 삶의 무게에 고개숙임이 아닌 풀지 못한 기다림을 배우면서도 내가 아닌 타인으로 오늘도 여전히 내 길을 간다. *AD*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빈잔의 모놀로그 빈잔의 모놀로그 글 / 도토리 깍지 인생은 꿈처럼 등목도 되고 꿈도 들풀로 지어 가듯이 많은 세월이 흘러 삶속에 나도 몰래 적서져 간다 황량한 들판에 어우러져 무리찾는 향기로운 새 떼처럼 철이 지난 부포사이에 旅路의 인생 잔을 들어 올린다 아득한 생각의 편린들이 마음을 잡지 못해 헤메이며 가슴앓이가 시작되고 있다 문득/ 가까이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의 세상속으로 행복을 염원하는 평행을 바라보며 純精을 알수있는 내가 되기를..... 지금나오는곡Inner Child 그대 곁에 머물고 싶다 jin 그대 곁에 머물고 싶다 글 / 도토리 깍지 한 길을 위해 주어진 삶이 안타까운 비련의 주인공처럼 인생의 황혼을 거닐고 있다 눈가에 맺히는 설움과 함께 많은것을 남겼던 여정 속에서 소심함에 용기를 내던지며 삶속에 나도 몰래 흩어져 간다 젊음은 덧 없이 스쳐가고 내 속에 생존하.. 동행의 사랑 동행의 사랑 글/ 도토리 깍지 한 줄기 바람결의 인생길에서 세월의 기다란 다리를 건너 방황의 여정을 보내고 있다 하루의 욕심을 감아 버리고 포만한 가슴을 열어 보이며 나 또한 순정의 여자가 된다 그동안 스쳐온 동행의 사랑 더불어 받는 축복의 사랑 긴 시간의 기다림은 무엇 이려나 Mariage Damo 밤 하늘의 한 줄기 빛이 내리면 소중한 나만의 기억을 담아 숨차서 갈수없는 세월 손 잡고 당신이라 부르던 애수의 다정함이 또 다시 그리고 가까운 곳에 메아리가 되어 울려 퍼진다. 보고 싶은 엄마 y 보고 싶은 엄마 글/ 도토리 깍지 흐르다 멈춘 세월이 벌써 반년을 자리 합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과 방황속에 엄마를 마음에 담고 보내며 바람소리 감추고 보상없는 사랑속에 인생의 여정을 보내셨던 엄마 일상의 경험들을 당신은 실제로 얼마나 많이 갖고 가시는지 시간과 운명속에 세.. 나의 언어를 바람에 날리며 나의 언어를 바람에 날리며 지나간 시절의 마주한 비밀스런 기억들 속에 잊어 버렸던 옛 추억이 또 다시 찾아 온다해도, 묻어온 삶의 흔적 들만이 밀려오는 무류의 흐름을 건너 그 끝에서 나는 나의 언어를 바람에 날려 세월에 보내고 싶다 아름답고 빛바랜 갈잎의 소중한 추억들만이 내 곁에 붉은 가슴으로 머물게 하고 날 위해 주어진 시간처럼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듯 지금도 어느 한편의 사람을 위해 어둠속의 색 다른 등불이 되고 말것을....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