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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
it's time to say goodbye
[Bocelli]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 li vivr?
con te partir?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
con te io li rivivr?
con te partir?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
[Bocelli & Sara Brightman]
con te io li rivivr?
con te partir? Io con te
[사라 브라이트만]
내 홀로 되어 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 속에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 말을 잃게 되지요.
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비추지 않는 법입니다.
그처럼 당신이 이곳에 계시지 않으니 태양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내 곁에...
모든 창문을 열어 내 마음이 열리게 해줘요
당신은 내게서 내 모든 마음을 앗아갔어요
그리고 그 마음에 사랑의 빛을 퍼부었어요
길가에서 당신이 찾아낸 그 빛을 말이죠 ...
이제 작별을 고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지금껏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당신과 함께 돛을 달고 나아가렵니다
배 위에 올라서서 그 넓은 바다를 건너 더이상 보이지 않는 그런 바다로 말예요.
이제 작별을 고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안드레아 보첼리]
당신이 저 멀리 떠나 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속에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 말을 잃게 되지요
물론 난 알고 있답니다 당신이 나와 함께,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요
당신은 나의 달님, 당신은 나와 함께 있지요
나의 태양, 당신은 여기 내 곁에 나와 함께 있는 거예요, 나와 같이요.
이제 작별을 고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지금껏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당신과 함께 돛을 달고 나아가렵니다
배 위에 올라서서 그 넓은 바다를 건너 더이상 보이지 않는 그런 바다로 말예요.
[사라 브라이트만 & 안드레아 보첼리]
난 당신과 함께 그 바다를 헤쳐 나가렵니다
당신과 함께 나아가렵니다
배 위에 올라서서 그 넓은 바다를 건너 더이상 보이지 않는 그런 바다로 말예요
난 당신과 함께 그 바다를 헤쳐 나가렵니다
당신과 함께 나아가렵니다 당신과 나 둘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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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에 대하여 :
이탈리아의 시각장애인 가수.
그는 자신이 꿈꾸었던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정통오페라 가수는 되지 못했으나
클래식 수업을 받은 탄탄한 성악적 실력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부드럽게 결합시켜 성공한 가수입니다.
"영혼의 목소리""눈먼 천사"등 여러 수식어가 따라붙는 보첼리는
팝과 클래식의 크로스오버를 확립했으며,
보첼리를 비롯하여 사라브라이트만 또는
이탈리아의 마리아 칼라스, 필리파 지오다노와 같은 이들이
최근에"대중화된 오페라""팝스타일로 부른 오페라"라는 뜻의 팝페라(Popera)를 노래해
대중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활약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첼리는 우리나라에서도 공연한 바가 있고,
"Time to say goodbye"나 "Mai Piu"Cosi"Lontano"등의 곡들이
광고음악으로 쓰이면서 더욱 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영혼의 심연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그의 목소리는 숭고함마저 일깨워 줍니다..
사라 브라이트 만에 대하여 :
영국태생의 사라브라이트만(1960년생)은
크리스탈처럼 영롱한 목소리를 가졌으며
"오페라의 유령""캐츠"로 잘 알려진 최고의 뮤지컬 가수일뿐 아니라,
대중음악에서 고전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해 내는
클래시컬 팝 싱어의 여왕이라 불리웁니다.
불혹의 나이이지만 20대로 보일만큼 앳된 얼굴과
화장을 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눈부신 미모와 우아한 목소리..
게다가 매춘부에서 천사까지 다양한 역을 소화해 내는
그녀의 표정과 연기력은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춘 최고의 뮤지컬 가수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는
원래 보첼리의 솔로 앨범에 있던 곡인데
사라브라이트만과의 듀엣버전으로 더욱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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