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말기에 해당하는 Op. 88과 Op. 111이다.
3개의 현악 사중주, 2개의 현악 오중주, 2개의 현악 육중주 중에서 가장 심오하게 느껴지는 곡이 바로 두 개의 현악 오중주이다.
작품번호가 거의 초기에 해당하는 현악 육중주 2곡의 경우에는 젊은 시절의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 형식적으로 미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있어 매우 매력적인 곡들이다. 그리고 첼로 한대인데, 브람스가 첼로보다 비올라의 음색을 더 좋아 했음을 알 수 있다. 인해 다소 예상과 빗나가는 느낌을 먼저 받게 되며 또한 서정미가 뛰어다다. 부분을 거쳐 삶을 회고하는 느낌을 준다.
4악장은 브람스의 마음 속에는 길고 지난 삶을 화려한 춤곡으로 마무리 하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몸부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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