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Violin Concerto in D major, K. 294a "Ade'laide"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Violin Concerto in D major, K. 294a "Ade'laide" Yehudi Menuhin, Violin Pierre Monteux, Cond. Paris Symphony Orchestra           Marius Casadesus (born October 24, 1892, died October 13, 1981) was a French violinist and composer. He was the brother of Henri Casadesus, uncle of the famed pianist Robert Casadesus, and grand-uncle to Jean Casadesus. Marius Casadesus achieved perhaps his greatest fame(or notoriety) through his association with the so-called "Ade'laide Concerto" attributed to Mozart. This concerto was published in 1933 in a piano transcription under Mozart's name, with Casadesus as "editor." Many music scholars believed in its authenticity, and Yehudi Menuhin made a recording of the concerto. It was even given a place in the Ko'chel-Verzeichnis (the standard catalog of Mozart's works), albeit as "K. Anh. 294a." ("Anh." denotes "Anhang" or "appendix" to the catalog.) However, Mozart expert Alfred Einstein's doubts about this piece were confirm!ed when Casadesus later admitted his authorship in court in 1977 during a copyright dispute. Casadesus' brother Henri was also a noted author of musical hoaxes, such as "Handel's Viola Concerto in B-minor" and "J. C. Bach's Viola Concerto in C-minor." Casadesus is also known for having given the first recital of Ravel's "Tzigane" in the presence of the composer in Barcelona.   모차르트의 아델라이데 협주곡 (Ad?laide Concerto)은 오랫동안 묻혀 있다 1932년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마리우스 카자드쉬(Marius Casadesus, 1892. 10. 24. ~ 1981. 10. 13.)가 우연히 발견, 세계 음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명곡으로 천재 메뉴인에 의해 초연되었다고 한다. 모차르트의 10살 때의 작품으로, 그가 아버지에게 이끌려 연주 여행을 하던 당시 파리의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루이 15세의 딸 아델라이데 공작 부인 앞에서 써냈다고 하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베토벤, 멘델스존의 작품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평가되었던 이 작품은 1933년 바이올리니스트 카자드쉬가 만들어 모차르트의 것으로 발표한 위작으로 쾨헬번호 책에는 "Anhang 294a" 로 올라 있다. 1977년 카자드쉬는 음반 저작권을 더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이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한 마디로 모차르트의 작품이 아니며, 20세기 초에 발견, 메뉴인에 의해 초연 되면서 최근까지 모차르트의 6번 바이올린협주곡으로 알려져 왔지만 마리우스 카자드쉬라는 바이올리니스트에 의해 모차르트 스타일로 모방, 작곡된 곡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3대 바이올린협주곡으로까지 평가되었으므로 작품성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카자드쉬의 자료가 빈약해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