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ie Tyler
Bonnie Tyler
Smokie
Joan Jett & Black Hearts
Rod Stewart
Have you ever seen the rain
Someone told me long ago
There's a calm before the storm,I know
It's been comin' for some time.
When it's over, so they say,
It'll rain a sunny day,I know
Shinin' down like water.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omin' down on a sunny day?
Yesterday, and days before,
Sun is cold and rain is hard,I know,
Been that way for all my time.
'Til forever, on it goes
Through the circle, fast and slow,I know,
It can't stop, I wonder.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omin' down on a sunny dayYeah!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omin' down on a sunny day
전에 누군가가 내게 말했어
폭풍전에는 고요가 있다고난 알아요
그 고요가 오고 있다는 것을
고요가 끝나면 그들은 말하죠
맑은날 비가 내릴 것이라고난 알아요
물처럼 빛난다는 것을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화창한 날에 비가오네요
어제, 요전날에,
날씨는 춥고 비는 엄청 뿌렸죠난 알아요
그것이 내 인생의 시련이라는 것을
영원히, 계속 반복될거예요,
원처럼 빨리 그리고 천천히난 알아요,
그것을 멈출수 없다는 것을, 이상하군요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화창한 날에 비가오네요 예,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난 알고싶어요,
당신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나요?
화창한날에도 비가 오네요
C.C.R
John Fogerty(리드 기타, 리드 보컬)
Doug Clifford(드럼)
Tom Fogerty(리듬 기타)
Stu Cook(베이스)
60년대 후반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록 그룹인 CCR은 당시의 다른 그룹들과는 달리 50년대의 록큰롤 싱글들을 발표해서 큰 성공을 거둔 그룹으로 C.C.R.(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은 1967년에 캘리포니아의 ElCerrito에서 1967년에 결성되었다. 그렇지만 원래 그룹은 John Fogerty의 형인 Tom Fogerty에 의해 50년대 후반에 이미
The Blue Velvets이란 이름의 그룹으로 형성되어 활동하고 있었다.
1964년에는 Fantasy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그룹의 이름을 The Golliwogs로 바꾸고 67년까지 몇몇 싱글들을 발표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한다.
1968년에 그들의 첫번째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에 수록된 “I Put a Spell on You"과 “Suzie Q"는 50년대의 곡을 일종의 사이키델릭화한 곡들이었고 “Suzie Q”는 그들에게는 첫번째 큰 히트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그들의 최고 전성기는 “Proud Mary"가 1969년 초에 싱글 챠트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부터였으며 남부 음악에 영향을 받아 자연적인 안락함을 형상화하는 등의 John Fogerty의 재능이 이때에서부터 발휘되기 시작한다.
이후 1970년까지 “Bad Moon Rising", “Green River", “Down on the Corner", “Travelin' Band",
“Who'll Stop the Rain", “Up Around the Bend" 그리고 “Lookin' out My Back Door"와 같은 많은 싱글들을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는다.
또한 비틀즈가 1970년에 해산한 이후에 CCR은 “Lookin’ Out My Back Door”(70),
“Long as I CanSeetheLight”(70), Have You Ever Seen The Rain”(71), “Hey Tonight”(71) 등의 곡으로 급부상하여 한동안 챠트의 정상에 오랜동안 머물렀다.
그러나 1971년에 John Fogerty의 뛰어난 독창성과 우월성이 지나쳐 멤버들간의 불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면서 결국 그룹에서 John Fogerty가 떠나게 되고 다음 해인 1972년 10월에 그룹은 해체되고 만다.
197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은 학교의 소풍이나 야유회 때 항상 들고 다니던 야전(야외전축)을 잊을 수 없고,
이 야전과 더불어 함께 하던 음악이 바로 CCR의 음악들이었는데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야전을 중심으로 고고를 추던 진한 추억이 베어있는 곡들이기도 하다
4인조로 구성된 '컨트리 록 그룹(Country Rock Group)',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은 '씨씨알(CCR)' 이라고도 하며, 60년대 후반 가장 인기있는 '아메리칸 밴드(American Band)'였죠.
1959년 당시 같은 중학교 친구들이었던'리드 보컬(Lead Vocal)',의 '죤 퍼가티(JohnFogerty)'.'베이스(Bass)'의 '스튜어트 쿡(Stuart Cook)''드럼(Drum)'의 '더글라스 클리퍼드(Duglas Clifford)'는 '더 불르 벨벳
(The BlueVelvets)'이라는 '그룹(Group)'을 결성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자 '죤(John)'의 형'톰 퍼가티
(Tom Fogerty)'를 맞이 하여 이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후에 '스모키[Smokie]'도 '리메이크[Remake]' 해서 불렀지요)
그후 그들은 '그룹(Group)' 명을 '골리 워게스(Golliwoges)'로 바꾸어 활동하다가 1967년 더렵혀진 물을 정화해서 재공급한다는 의미의 '그룹(Group)'명을 '씨씨알(CCR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Creedence Clearwater Revival]')로 개칭하고 '수지 큐(Suzie Q)'로 '차트(Chart)' 정상을 누비는 대 '힛트(Hit)'를 기록하였죠.
이로부터 '프라우드 메어리(Proud Mary)', '배드 문 라이싱(Bad Moon Rising)', '그린 리버(Green River)'등을 통해 이들은 본격적으로 '힛트(Hit)'곡을 발표하는 자리매김을 하게됩니다.
'해부 유 에버 씬 더 래인(Have You Ever Seen The Rain)'은 월남전 당시에 무자비하게 뿌려졌던 고엽제(베트남전 당시 미군이 사용한 물질로 환경호르몬의 일종, 그 피해가 아주 심각하여 미국국민들은 많이 반대했었음)의 피해를
고발한 노래인데 이 곡에서 비는 뿌옇게 뿌려지는 고엽제를 빗댄 것이라네요.
1970년대 당시의 반전 분위기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전쟁의 비참함(폭풍)을 내포하고 있는 노래로 1970년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밴드(Band)'가 그들의 '펜드럼(Pendulum)'이라는 '앨범(Album)'에서 발표한 이래로,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바이벌(Revival)'된 곡으로 다 같은 노래지만 '보컬(Vocal)'의 목소리에 따라 느낌이
다르며 가장 유명한 가수로는 '보니 타일러(Bonnie Tyler)'가 1983년에 '리바이벌(Revival)'하고, '스핀 닥터스
(Spin Doctors)'가 부른 것은 1994년 '토마스 제프리 행크스(Thomas Jeffrey Hanks)' 주연의
'필라델리파(Philadelphia)'라는 영화의 '오에스티(OST)'로 쓰이기도 하였지요.
CCR의 5집 앨범 빅히트곡 “Who’ll Stop The Rain?”의 뒤를 이어,6집 앨범에서는
“Have You Ever Seen The Rain?”이 빅히트곡이 됩니다.
5집 히트곡에선 끊임 없이 내리는 비를 향해 누가 이 비를 그치게 할 것인가 묻더니,6집 히트곡에선 해가 쨍한 날에
이런 날 내리는 비를 본 적이 있냐고 묻네요.
가사는 정반대의 상황을 노래하지만, 곡은 같은 노선을 달리며 “Who’ll Stop The Rain?”의바로 다음 정거장으로
“Have You Ever Seen The Rain?”에 도달합니다.
곡의 중심에 멜로디가 있고, 곡의 시작은 강한 일렉기타 대신 어코스틱 기타의 소프트한 사운드가 열어줍니다.
그리고 “Have You Ever Seen The Rain?”에서는 존포거티의 의욕대로 드디어 전자건반이 녹음에 가세를 합니다.
CCR의 전곡 중 아마도 이 곡이 가장 멜로디가 아름다운 노래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리메이크했고, 리메이크의 달인 로드스튜어트 역시 리메이크를 발표했습니다.
준비한 첫 번째 동영상은 존포거티의 2005년 LA공연 <The Long Road Home>에서의 연주입니다.
존포거티 백밴드의 구성에서 전자건반이 포함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동영상은 드럼이나 베이스기타의 리듬 연주를 아예 뺀 피아노 독주곡입니다.
클래식 스타일로 편곡을 한 연주를 보면 리듬 연주 없이도 이 곡의 멜로디가 무척 아름답다는 점과
이 곡의 멜로디 전개가 전형적인 백인음악(유럽음악)인 것을 확연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 곡이 CCR이 만들어낸 마지막 빅히트곡이고 결과적으로 CCR 음악 여정의 종점입니다.
6집 앨범 발표 이후 존포거티의 친형 Tom Fogerty가 탈퇴해 솔로로 독립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존포거티의 독선적 팀 운영에 대한 톰의 대응이라고 해석합니다.
톰은 탈퇴의 변에서 묘한 말을 남깁니다. 그 동안 동생 존을 위해 할만큼 다 했으니 이제 본인의 길을 가겠다고.
이후로 John과 고교동창생인 Stu(베이스기타)와 Doug(드럼)이 남아 셋이 3인조 CCR을 꾸려갑니다.
72년 7집 앨범을 발표했지만, 성공하지 못합니다.
실패는 예견되어 있던 예정수순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Stu와 Doug에 대해, John은 그러면 똑 같은 책임감으로 곡을 만들자고 해서,
7집 앰범에는 John과 Stu 그리고 Doug의 작곡이 3분의 1씩 참여를 합니다.
함께 망해 버리자는 거라고도 보입니다.
비평가들에게 7집이 혹평을 받은 후, 1972년 10월 계약음반사 Fantasy Records와 밴드가 CCR 해체를 발표합니다.
CCR의 해체는 일반적인 팀 해체 과정보다 더 깊은 상처를 입고 남남보다 못한 관계가 됩니다.
존포거티는 고교동창인 Stu와 Doug과 사회생활에서는 어쩔 수 없이 상종을 해도 함께 연주는 거부를 합니다.
CCR의 음악은 1집 앰범(68년)부터 6집 앨범(70년)까지 매우 짧은 기간 동안 흑인음악으로출발해,
전형적인 백인음악의 형태로 급격한 변화를 합니다.
CCR의 음악을 거의 대부분 존포거티가 작곡을 했다는 점에서, 의문점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여러 멤버들의 작곡이라면 이해되겠지만, 존포거티 1인의 작곡이 초단기간 그렇게 엄청난 변화가 과연 가능한 건지?
그리고 CCR 이후 존포거티는 왜 빅히트곡을 못 만들고 있는지?
CCR 시절의 작곡이 온전히 100% 존포거티의 창작력으로 만들어진 작곡이었는지?
CCR의 곡 소개는 여기까지이지만 남아 있는 많은 의문점에 대해 몇 차례 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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