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cy Kent -Corcovado, Que reste-t-il de nos amo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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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covado

 

 

 

Quiet Nights of Quiet Stars,
밤은 고요하고, 별들도 고요해

quiet chords from my guitar
-내 기타에서 울려퍼지는 은은한 화음

floating on the silence that surrounds us
-우리를 감싸고돌아 떠다니는 평화로움

Quiet thoughts and quiet dreams
-차분한 생각 그리고 조용한 꿈

 

Quiet walks by quiet streams
-평화로운 개울에의한 차분한 발걸음

and a window that looks out on Corcovado
-그리고 Corcovado가보이는 한 창가..

 

Oh, how lovely
오-오 얼마나 사랑스러운가요~

This is where I want to be
-이것이 내가 여기에 있고싶은곳이에요

 

Here with you so close to me
-나와 매우 가깝게 당신과 함께

Until the final flicker of life's embers
-생의 타다남은 마지막 불빛이 깜빡일때까지

 

I who was lost and lonely
-외롭고 쓸쓸한 나는

Believing life was only
-삶은 오직.....라고 믿어요

 

A bitter tragic joke have found with you
-더 쓴 비극적인 농담을 당신에게서 끄집어내요

The meaning of existence of my life
-내 삶의 존재의 의미..

 

 

 

 

 Que reste-t-il de nos amours ?" by Stacy Kent

 

그녀의 영국식 억양이 섞인 불어 발음이 정겹게 느껴지는 그녀만의 음색...

Charles Trenet의 노래를 그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 스테이시 켄트의 버전도 참 마음에 든다.

 

 

 

Que reste-t-il de nos amours ?

과연 우리의 사랑엔 무엇이 남아있는걸까?
Que reste-t-il de ces beaux jours ?

이 아름다운 날들에 과연 무엇이 남아있단 말인가.
Une photo, vieille photo de ma jeunesse

사진 한장, 내 젊은시절의 낡은 사진....
Que reste-t-il des billets doux,

연애편지들에는 무엇이 남아있을까?....
Des mois d'avril, des rendez-vous ?

매년 사월의, 수많은 약속들?.........
Un souvenir qui me poursuit sans cesse

끊임없이 내주위를 맴맴 도는 추억들....
Bonheur fane, cheveux au vent

색바랜 행복,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들...
Baisers voles, reves mouvants

급작스런 입맞춤들. 불안정한 꿈들...
Que reste-t-il de tout cela ?
이 모든것에 무슨 의미가 더이상 남아 있는것일까?....

Dites-le-moi

내게 그 해답을 말해다오...
Un petit village, un vieux clocher

작은 마을, 낡은 종...
Un paysage si bien cache

 잘 감춰진 풍경....
Et dans un nuage, le cher visage de mon passe

그리고 구름속에, 내 과거속의 사랑스런 그 얼굴.....

 

 

 

 

Stacey Kent 스테이시 켄트..재즈싱어
Stacey Kent (born March 27, 1968) is a Grammy nominated  American jazz singer.
Jim Tomlinson 짐 톰린슨 색소폰 연주자
그리고부부사이
내 기억에..겨울정원 이라는 곡이 기억에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