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on Neville -Pledging My Love (remake)
Pledging My Love
Forever my darling
My love will be true
Always and forever
I'll love just you
영원히 나의 연인
나의 사랑은 진실할 거에요
난 언제나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 거예요
Just promise me darlin'
Your love in return
May this fire in my soul dear
Forever burn
그러므로 당신도 사랑을
약속해줘요 나의 연인
나의 영혼의 이 불같은 열정이
영원히 타오를 거예요
My heart's at your command dear
To keep, love and to hold
Making you happy is my desire
Keeping you is my goal
내 마음은 지켜주고 사랑하고
또한 안아주는 당신에게 달려 있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에요
당신을 지켜주는 것이 나의 목표예요
My heart's at your command dear
To keep, love and to hold
Making you happy is my desire
Keeping you is my goal
내 마음은 지켜주고 사랑하고
또한 안아주는 당신에게 달려 있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에요
당신을 지켜주는 것이 나의 목표예요
I'll forever love you
The rest of my days
I'll never part from you
And your loving ways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남아 있는 나날까지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의 사랑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Just promise me darlin'
Your love in return
May this fire in my soul dear
Forever burn
그러므로 당신도 사랑을
약속해줘요 나의 연인
나의 영혼의 이 불같은 열정이
영원히 타오를 거예요.
Ave Maria
Ave Maria
Gratia plena
Maria, gratia plena
Maria, gratia plena
Ave, ave dominus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Ventris tuae Jesus
Ave Maria
아베 마리아 자비로우신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쓸쓸하고 거친 이 바위동굴에서
나의 뜨거운 기도를 당신께 드립니다.
인류가 여전히 비참한데도
우리는 아침까지 편안히 잠을 잡니다.
오! 동정녀여 어린 소녀의 슬픔을 보소서.
오! 어머니여 간청하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소서.
Ave Maria
Mater Dei
Ora pro nobis peccatoribus
Ora pro nobis
Ora, ora pro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mortis
Et in hora mortis nostrae
Et in hora mortis nostrae
Et in hora mortis nostrae
Ave Maria
아베 마리아 숭고하신 동정녀여.
땅과 대기의 악마들은
당신의 자비로운 눈앞에서 도망을 칩니다.
그들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살 수 없습니다.
당신의 미소와 장미의 향기가
이 축축한 바위동굴로 날아들어옵니다.
오 어머니여 당신 아기의 기도를 들으소서.
오 동정녀여 어린 소녀의 울음을 들으소서.
아베 마리아.
뉴올리언즈 출신의 세계적인 소울 싱어 아론 네빌의 ‘86년 데뷔작으로 그의 음반 중 유일하게 마이너 레이블에서 발매된 희귀성으로 그 동안 많은 팬들의 수집표적이 되었던 작품이다. 이미 첫 음색을 듣는 순간 그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애절한 발라드 넘버 ‘Pledging My Love’를 비롯하여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정통 소울 트랙 ‘The Ten Commandments Of Love’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원작에는 수록되지 않은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어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하여야 될 작품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완벽한 구성을 띄고 있다.
1941년 뉴올리언즈 태생의독특한 음색을 가진 Aaron Neville은Neville Brothers의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1967년에 Tell It Like It Is 를 정상에 올려놓으면서 그 명성을 드높였고Linda Ronsadt와의 듀엣 곡
Don't Know Much 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Tell It like It is", "Let's Live" 등으로 팝 팬들에게 친숙한 네빌 브라더스.
네빌 브라더스의 멤버중 가장 독특한 보컬의 소유자인 아론 네빌은나머지 형제들과 함께 독실한 크리스천 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
아마 아론 네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린다 론스태드와 함께 부른“Don't Know Much"를 듣는다면
‘아! 그노래!’하며 무릎을 칠 정도로네빌의 보컬은 팝계에서 정말 고유한 목소리로 정평이 나있다.
네빌 브라더스의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온 아론 네빌은이후 90년대부터 왕성한 앨범 발표를 했다.
특히 93년의 크리스마스 앨범이나 2000년 앨범인 [Devotion]에서가스펠의 느낌을 물씬 담은 아론 네빌은 아발론,
레이첼 람파같은 CCM 가수들과 함께 듀엣을 부르기도 했다.
또 아발론, 블라인드 보이스 오브 알라바마같은 가스펠 가수들의 음반에게스트 싱어로도 참가해온 그에게 있어서 완연한 가스펠의 뿌리를 찾는 앨범은어찌보면 당연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가장 최근작인 2003년의 [Believe]에는 정말 친숙한 레퍼터리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Ave Maria
영화 얼라이브 (Alive: The Miracle Of The Andes, 1993) 의 삽입곡
1993년 4월 24일 개봉된 미국(드라마, 모험, 액션, 스릴러) 121분짜리 영화
우루과이대학 럭비팀을 태운 항공기가 칠레로 상륙하기 직전 안데스산맥에서 추락게 되는 것이다.
시야는 흐렸고, 조종사는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높은 산맥들은 날개를 날려보내고 프로펠러는 객실안으로 비집고 들어오게 되고
마침내 꼬리부분은 떨어져 나가게 된다.
결국 비행기는 동체만 남아 미끄러져 예상치 못한 곳에 안식처를 잡게된다.
(해발 3천 5백m, 흰눈의 천국인 안데스 산맥에서)승객 몇은 그자리에서 죽고, 살아도 중상이기에
죽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중 난도 파라도(Nando Parrado: 에단 호크 분), 안토니오 발비(Antonio Balbi: 빈센트 스파노 분),
로베르토 카네사(Roberto Canessa: 조쉬 해밀톤 분)는 남은 생존을 돌보며 구조대를 기다린다.
그러나 구조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8일이 지난다.
그러자 남은 라디오 안테나를 최대한 이용하여 방송을 듣게 되나 소식은 수색작업을 포기했다는 절망적인 보도였는데.
절망의 늪이 계속된지 10주, 40도나 되는 흑한!.
그뒤 이들이 어떻게 생존하였나는 설명은 하지 않기로 한다.
그들은 살아야겠다는 생존에 대한 인간의 본연에서 용감한 "난도와 로베르트"는 죽음의 경지를 또 한번 넘으면서,
안데스 산맥을 넘어 마침내 칠레의 푸른 땅이 숨쉬는 계곡을 만나게 된다.
72일간의 생존일지를 덮게 되는 날이었다.
1972년 12월 23일, 안데스 산맥의 기적이 마침내 탄생한다.
영화 마지막 문구 "안데스에서 죽은 29명과 살아남은 16명의 승객에게 이 영화를 헌정합니다."와
마지막에 흐르는 Ave Maria / Aaron Neville을 들으면서, 삶과 죽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1972년에 안데스 산맥에서 실제로 있었던 비행기 사고를 감동적으로 영화화한 작품.
이들은 죽은 사람의 인육을 먹으며 72일간을 견디었으며, 이중 29명이 죽고 16명이 극적으로 구출된다.
구출된 이후 인육을 먹었다는 충격사실에 수많은 논란들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법정은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 하였고 유가족측도 용서하는 분위기 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인육을 먹었다는 죄책감에 사회활동의 실패 혹은 정신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다.
이들은 초기엔 기내 간식 따위로 일주일 정도를 버텼으나 식량이 고갈 되고 구조포기 소식이 전해지자
사망자들의 인육을 조금씩 먹으며 버텼다고 한다.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엔 비린 맛에 구역질이 났으나 금세 적응 하였고 그것은 소고기와 비슷한 맛이었단다.
인육중 그나마 제일 나았던 부위는 뇌 부위였다고 한다.
뇌 부위가 플레인 요구르트와 비슷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인육을 먹기를 끝내 거부한 이도 있었다.
그는 차마 인육을 먹지못했고,수일동안 눈 외에 아무것도 먹질 못해 아사 직전의 상태 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배고픔의 고통을 지켜본 지인중 한명이 인육을 강제로 권해 결국 그는 눈물을 흘리며 인육을 먹었다고 한다.
실제로 생존자중 몇몇은 93년도 영화 개봉당시 시사회에 직접 참석하여 당시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2002년 10월 13일, 사건에서 살아남은 럭비선수들이 사고가 발생한 당시 그 비행길을 따라 산맥을 넘어
산티아고에서 칠레 선수들과 상징적인 시합을 벌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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