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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Bob James - In The Garden

 



 

ob James - In the Garden

 

Bob James - In the Garden

 

 

 

 

 

 

 

 

 

 

 

 

 

Bob James 1962 노트르담 재즈 페스티벌(Notre Dame Jazz Festival)에서 연주할 , 그것을

Quincy Jones 그를 레코드회사에 소개해주어 Bob James 본격적인 활동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이렇게 인연이 되었던 사람의 친분은 뒤로도 계속되어 Michael Jackson [Off The Wall] 앨범에서는 제작,

편곡에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다.

Bob James 머큐리 레코드사와의 계약 이후 전위적인 재즈 레이블인 ESP 옮겨 몇몇 실험적인 작품에 참가했고

뒤로는 4년동안 여성 재즈 싱어인 Sarah Vaughn 음악 감독을 맡았다.

 

1973 Quincy Jones CTI레코드에 Bob James 소개했고 곳에서 그의 새로운 활동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는 CTI레코드에 편곡자로 들어갔지만 여러 마티스트들 Eric Gale, Grover Washington Jr., Freddie Hubbard,

 Hubert Laws 등의 앨범에 편곡자, 프로듀서, 키보드 세션 등으로 참가했다. 이러한 앨범들은 Rock R&B 혼합한

 재즈로 차트에서도 성공을 거두었고 새로운 형태의 재즈가 팬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외에도 Bob James 1974년에서 1976년에 걸쳐 4장의 솔로 앨범 - [One], [Two], [Three], [BJ4] -

 CTI 레코드에서 발표했는데 앨범들은 처음 그를 CTI 데려왔던 Creed Taylor 제작을 맡아 주었고 자신이

 제작에 참가했던 아티스트들이 세션맨으로 도와주었다.

 

CTI에서 4장의 앨범을 발표한 Bob James 프로그래시브 음악 기획의 책임자로 컬럼비아 레코드사에 들러갔다.

 거기서 그는 많은 히트 앨범의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그래미 수상 작품인 사이먼의 [Still Crazy After All These Years]에서는 오케스트라 편곡을, 다이아몬드

 [Beautiful Noise]에서는 편곡을 그리고 케니 로긴스의 [Celebrate Me Home] [Night Watch]에서는 편곡과

제작을 맡았던 것이다. 하지만 CTI 레코드에서와 마찬가지로 Bob James 일은 남의 이었다.

 

컬럼비아로 자리를 옮긴 이듬해인 1977 그는 자신의 프로덕션인 Tapan Zee 레이블을 설립하고 다섯번째 솔로 앨범 [Heads] 발표했다. 이어서 그는 해마다 앨범을 발표하는 정력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다.

 

1978년에는 [Touchdown], 1979년에는 [Lucky Seven], 1980년에는 [H], 1981년에는 라이브 앨범인

[All Around The Town] [Sign Of The Times] 발표했는데 이들은 모두 재즈 차트의 1위를 기록 했을 아니라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앨범 [One on one] [Lucky Seven] 발표한 1979년에 나온 재능있는 기타리스트 Earl Klugh와의 조인트로

 발표하여 뒤늦게 1981 그래미에서 '최우수 연주상' 받았고 외에도 6 부문의 수상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Lee Ritenour, Nathan East, Harvey Mason 4인조 휴전 그룹을 결성하여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볍고 경쾌한 터치를 맛보게해주는 부드러운 선율을 연주하여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는 Bob James. 처음에는 정통

재즈에 가까운 작품을 발표하던 그가 요즈음은 리듬 블루스 취향이 강한 연주를 들려 주지만 언젠가 제자리를 찾을

날이 오기를 바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70년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들과 30명이 넘는 스트링, 혼섹션이 대거 참여 하여 관현악단을 방불케하는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밥 제임스 초유의 명작.

클래식을 기본으로 한 탄탄한 건반연주와 뛰어난 어레인지 솜씨를 선보이는 밥 제임스의 넘치는

지성미가 잘 표현되어 있으며 블루 노트의 전설적인 명반들을 녹음했던 루디 반 겔더의 레코딩 또한 앨범의 명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파헬벨의 '캐논'을 서정미 넘치는 퓨전사운드로 편곡한 'In The Garden'과 무소르그스키의 관현악 작품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을 현대적인 음악으로 표현한 'Night on A Bald Mountain'을 비롯하여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Feel Like Making Love'가 담겨져 있다.

 

 

Bob James의 음악은 수 십년 동안 재즈의 영향을 받은 팝, 세계 음악이라고 일컬어왔다. 팝과 영화음악에 영
향을 받은 James는 가끔 Grover Washinton처럼 R&B 스타일로 등장, 본질적인 팝 음악에 재즈적인 맛을 내며

주하였다.

 

 

그는 실지로 여러 방향으로 음악을 시작하였다. 1962년 Mercury에서 Bop-ish; 밥적인 트리오 곡들을,
3년 후 ESP에서는 전자음향을 이용한 Avant-garde; 전위음악적인 앨범을 녹음하였다. 한 기간이 지나서 1965-68년에는 Sarah Voaughan과 함께 스튜디오 뮤지션이 되었다.

 

 

 1973년까지 CTI에서 편곡과 프로듀서를 했다.
1974년 리더로서 순수한 상업적 목적으로 앨범을 찍어내었고 나중에 Earl Klugh, David Sanborn 등과 함께

 

자신의 래이블 Tappan Zee와 Columbia, Warner Bros 등에서 대량 판매 목적으로 앨범을 제작하였다.

 

 

댄스 음악을 배경으로한 매력직인 재즈를 선호하는 청취자들은 제임스의 1965년 이후 앨범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