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DERNISM 음악

Melanie Chisholm - First day of my life

    .
    .

 

 

 

Melanie Chisholm - First day of my life

 

 

 

First day of my life

 

 

 

 

So I found a reason to stay alive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발견했어
Try a little harder see the other side
다른 면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Talking to myself too many sleepless nights
나에게 속삭여 수많은 불면의 밤들
Trying to find a meaning to this stupid life
이 바보같은 삶의 의미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I don't want your sympathy
너의 동정은 필요 없어
Sometimes I don't know who to be
가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Hey what you're looking for
도대체 무얼 찾고 있는 거야
No one has the answer they just want more
아무도 답은 몰라 모두 그저 더 원할 뿐이야

 


Hey who gonna make it back
누가 되돌릴 수 있을까
This could be the first day of my life
이것이 아마도 나의 인생에 새로운 시작일거야


So I found a reason to let it go
그래 의미를 찾았어 그저 내버려 둬
Tell you that I smiling but I still need to grow
이제 웃을 수 있어 그러나 아직 시간이 필요해

 


Will I find salvation in the arms of love
사랑 속에서 구원을 찾을 수 있을까
Will it stop me searching will it be enough
그것이 답을 줄 수 있을까 그것으로 충분할까


I don't want your sympathy
너의 동정은 필요 없어
Sometimes I don't know who to be
가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Hey what you're looking for
도대체 무얼 찾고 있는 거야
No one has the answer but you just want more
아무도 답은 몰라 모두 그저 더 원할 뿐이야

 


Hey who gonna make it back
누가 되돌릴 수 있을까
This could be the first day of my life
이것이 아마도 나의 인생에 새로운 시작일거야


The first time to really feel alive
처음으로 살아있음을 느껴
The first time to break the chain
처음으로 자유로운 느낌이야


The first time to walk away from pain
처음으로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

Hey what you're looking for
도대체 무얼 찾고 있는 거야


No one has the answer we just want more
아무도 답은 몰라 모두 그저 더 원할 뿐이야
Hey who gonna make it back
누가 되돌릴 수 있을까


This could be the first day of your life
이것이 아마도 너의 인생에 새로운 시작일거야

Hey what you're looking for
도대체 무얼 찾고 있는 거야


No one has the answer they just want more
아무도 답은 몰라 모두 그저 더 원할 뿐이야
Hey who gonna shine alight?
누가 빛을 내려 줄수 있을까


This could be the first day of my life
이것이 아마도 나의 인생에 새로운 시작일거야

 

 

 

 

 

 

 

 

 

 

 

 

스파이스 걸스의 맴버에서 싱어송 라이터로서 변신 자신의 위치를 구축한 Melanie C
팝의 범주에서 최선의 음악을 보여주는 그녀의 4년만의 신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고 지금도 그 이름이 회자되는 여성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맴버로 스포티 스파이스라는

 별명을 가졌던 화끈한 성격의 Melanie C는 작사 작곡을 직접 해 자신의 음악을 만들면서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은

몇 안되는 실력파 ‘전’ 아이돌이다.

 

 

 그 실력은 영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인 브릿 어워드나 독일의 전통있는 에코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검증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Red Girl Records라는 음악 레이블을 만들 정도인 것을 보면 그녀의 음악에 대한 애정과 실력 모든 것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파이스 걸스라는 이름이 추억의 이름이 되고 있지만 그녀의 이름은 추억이 될 수 없는 것은 지금까지 훌륭한 음악을 직접 만들어서 팬들에게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2007년 발매 되었던 ‘This Time’이 흥행에서는 좋은 평가를 못 받았지만 음악적으로는 무시할 수 없는
음반이었다.

4년이 지나 나온 이번 앨범은 좀 더 단단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적 커리어가 십여년이 넘는 그녀인 만큼

완성도는 매우 좋다.

 

이제는 스파이스 걸스라는 무대를 뛰어다니는 사람은 잊어버리고 새롭게 그녀를 받아들였으면 한다.

[출처] Melanie C - The Sea|작성자 헬로준넷



 

 

 

 

 

 

멜라니 C의 변신은 "Wannabe", "Say You"ll Be There" 등 1집에서 통통 튀고
화끈했던 스파이스 걸스가 2집, 3집을 지나면서 더 얌전해지고 차분해진 것과 비슷하다.

일단 그녀는 신보 [Reason]에서 커버곡인 "Soul Boy"를 제외한 모든 곡을 공동 작곡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남의 노래만 받아 부르던 걸 그룹의 멤버였던 때에 비하면 상당한 진보다.

멜라니 C의 작곡 파트너로는 마돈나와의 작업으로 유명한 릭 노웰스(Rick Nowels), 나탈리 임브룰리아의

"Torn"을 작곡한 필 소널리(Phil Thornally) 등이 참여했다.

 

또한 스파이스 걸스의 첫 넘버원 히트곡 "Wannabe"의 작곡자 매트 로(Matt Rowe)와 다시 만난 것도 눈에 띈다.

[Reason]을 통해 그녀는 전작의 스포티한 모던 록 대신 "중도적인(middle-of-the-road)" 팝 사운드를

들려준다. 깔끔하고 매끈하다.

 그룹 때부터 인정받은 멜라니 C의 보컬은 더욱 매력을 더한다.

 

 

 

 

 

 

 

 

 

 

 

 

 

 

 

생기넘치는 무대매너와 남성적인 이미지 어필로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의돌격대장 역할을 했던 멜라니 C는

멜라니 제인 치솜(Melanie Jayne Chisholm)이 본명이며, 1974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생선가게 점원으로도 일했던 이채로운 경력이 있는 그녀는 스파이스 걸스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는데, 솔로로

독립한 이후에는 줄곧 락음악을 추구했다는 사실이 특기할만 하다.

 

인디 록음악을 즐기며 블러(Blur), 오아시스(Oasis) 등의 팬임을 자처하는 그녀지만 1999년 발표한 솔로 데뷔앨범 "Northern Star"에서 나타난 사운드는 그저그런 팝록에지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다.

 

 3년 반의 공백기를 거쳐 발표한 "Reason" 역시 특별한 록사운드를 담고 있지는 않았지만 레코드사의 강력한 푸쉬로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었다.

 앳된 외모가 매력적인 그녀는 문신 매니아이며 거침없는 언행으로 지금도 영국 타블로이드의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