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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수필&시

훌륭한 인격은 인생의 기품이다

 



 

 

 

 

 

훌륭한  인격은 인생의 기품이다

 

 

 

 

 훌륭한 인격 그것은 인생의 가장 기품높은 보배다

 

인격은 그 자체가 훌륭한 신분이며 세상의 신뢰를

 

쟁취할 수 있는 재산이다

 

 사회적인 지위가 어떻든 간에 훌륭한 인격자는 그

 

        자체만으로도 존경을받게 된다

 

 

         인격의 힘은 부귀보다도 강하다

 

       인격자가 많은 영예를 손아귀 속에 넣더라도 돈 많은

 

                        갑부처럼 남으로 부터 시기를 받지 않는다

 

 

 

 


        훌륭한 인격은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그와같은 인격은 무엇보다도 사람들로부터

 

         신뢰 받으며 존중받는 자질 즉, 신의  성실 그리고

 

절제라는 미덕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훌륭한 인격은 인간의 최고의 특성이다

 

인격자는 사회의 양심인 동시에 국가의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높은 도덕성 이외는 없다

 

나폴레옹도 말했듯이 비록  전시라도 도덕심은

 

물리적인 힘의 수십배 이상의 위력을 발휘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국가의  힘, 산업 문명,이런 것들의

 

    성쇠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성에 달려있다

 

  각가지 제도마저도 국민성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개인이건 민족이건 각기 가치에 상응하는 것 밖에

 

     얻지 못하며 분수에 넘치는 높은 소원을 갖고 있어도

 

결국은 허사가 되고 마는 것이다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따라 다닌다는 원리로 말한다면

 

  개인의 인격이며 국민성의 우열은 인생이나 일국의

 

                장래를 결정적으로 좌우한다는 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교양이나 능력이 뒤떨어지고 재산 마저도 없는

 

       불쌍한 인간이라도 훌륭한 인격만 소유하고 있으면

 

  타인을 지배하거나 커다란 영향을 행사하게 된다

  

    가령 보잘 것없는 노동자이든 국회의원이든 간에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지성이 넘치는 인간을 존경한다는 것은 결코

 

           잘못된 일 이 아니다 그러나 지성 이상의 그 무엇이

 

    없다면 그들을 신용한다는 것은 성급한 일이다


능력이나 재질만을 본다면 그를 능가하는 인재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그와같은 재능에다 인격을

 

       가미 시켰을때 그의 위에 올라 설 사람은 찾기 힘들다

 

   평범한 능력밖에 갖추지 못했더라도 선량함을 잃지

 

않고 수양에 힘쓰게 되면 비록 경쟁심과 질투심이

 

            소용돌이치는 사회일망정 반드시 큰 업적을 쟁취해야한다

 

언행일치는 훌륭한 인격의 여러 본보기를 이룬다

 

 항상 성실한 언동에 힘을 기울이는 것이 인격자의

 

자랑스러운 특질인 것이다

 

진실된 인격자는 사람들이 보든 보지않든 간에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며 누구나가 거치게 되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것이다

 

 

  

 

 

                   좋은 습관을 기르게 되면 인격도 훌륭하게 연마한다

 

                 옛부터 전해오듯이 인간의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행동이든 사고이든 반복만이 힘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확신하고 있던 시인 베타스타시오는

 

              인간에게 있어서 습관이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된다

 

                          심지어 미덕 조차도 습관 에 지나지 않는다

 

                          미덕을 몸에 지니고 가는 도중에  인간성은

 

                   어려움없이 획득되며 이로 인한 죄를 범하지 않는다

 
   인간은 젊은 시절에 수련을 쌓아올려 올바른

 

습관을 통해 몸에 지닐 필요가 있다고 한다

 

실제에 있어서도 습관은 젊을때 몸에 지니게

 

     되면 평생 잃지도 않는다

 

       마치 수목의 몸퉁이에다 글자를 새겨넣어 그것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글자가 커지는 것과

 

똑같은 진리인 것이다

 

                              장래 걸어가야할 진로는 어릴 때에 정하고

 

          연마시켜야 하며 일의 시작은

 

                         결말 까지도 포함하고 방향과 목적지는

 

          자연히 정해지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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